Aviation Week & Space Technology에 따르면 미공군은 F-35를 비롯한 스텔스기의 살인적인 비용때문에 F-16을 추가구매 할것을 실질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합니다
현재 미공군의 F-16은 900기 이상이 운영되고 있으며 F-16들의 평균 연령은 28.7 년이라고 합니다
수년에 걸쳐 F-16은 AESA 레이다, 컨포멀 연료탱크등을 얻으며 발전했으나 미공군은 2000년대 초부터 새 F-16을 구매하지 않았고 대부분의 새로운 업그레이드는 이스라엘,한국과 같이 수출주문에 의해 주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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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
미군이 사면, 당분간은 지속적인 업그레이드와 안정적인 부품 공급을 받을 수 있을테고...
근접에서는 F-16이 F-35도 털어버린다고 하니 말이죠.
베스트셀러가 괜히 베스트셀러가 아니라는 느낌입니다.
너무 비싸서
만약 인도가 빠르게 F-21 도입 성공했었더라면 뭔가 재미있는 광경이 생겼을지도 모르겠네요.
운용비용이 많이차이난다고하더군요.
싼 전투기 오버홀 하는 비용을 뛰어넘는다고 하더라고요.
f-22처럼 늘 아음속 비행이라 자주 칠해줘야 하지 않을 뿐이죠.
19년 미국 국방부에서 초음속시 코팅 벗겨짐 문제를 보고했죠.
그것도 전체 시험 운영중 각각 B와 C에서 1회 보고된 사례죠.
A쪽은 문제가 크게 나오지 않았죠.
가동률이야 FOC 선언하면 크게 오를텐데, 문제는 확실히 유지비더라구요. 미군 자료를 보니까 매년 유지비도 문제고 게다가 업그레이드 비용도 기체 가격의 30% 수준이라고 하니 골치가 아픈거죠.
마지막 전투기들의 근접전이 걸프전 때 딱 한 번 이었던 거 같은데요.
에서
Hi: F-22 / Middle: F-35 / Low: F-16
로 바뀌는건가요?
예를 들면 A-10같은 역할에 F-35는...좀...아닌데..? 이런 느낌인거죠.
(그래서 A-10도 결과적으로 계속 생존을 보장 받고 있는..)
제공권을 장악한 이후는 스텔스니 뭐니 필요없고
아무 비행기나 폭탄만 싣고가면 되니까
저런 수요가 있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