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군자님 댓글에 인용하신 부분은 ‘사이클로이드를 따라’ 움직일 때의 이야기입니다. 본문에 나온 직선 대각선과 비교하면 사이클로이드가 더 빠른 게 맞구요. 사이클로이드 상에서 맨 위, 중간, 거의 끝부분에서 동시에 출발하면 놀랍게도 셋 다 동시 도착한다고 합니다. 초반 가속을 강하게 받느냐 약하게 받느냐의 차이 때문입니다.
마군자
IP 223.♡.35.233
01-24
2021-01-24 15: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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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잭토스트님 같은 조건인줄 알았는데, 다른조건인가보네요. 더 찾아보겠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헤에
IP 203.♡.8.208
01-24
2021-01-24 15: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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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유머글이었으나 댓글이 산으로 가고 말았습니다!!!
윰어
IP 122.♡.247.120
01-24
2021-01-24 1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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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랏 사이클로이드~!
하바네라
IP 182.♡.140.12
01-24
2021-01-24 21:3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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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는데 걸어서 10분걸리는 곳에서 사는 직원말이.. 멀리있으면 늦었을때 택시라도 타면되는데 자기는 방법이 없다고..
가까운사람 : 아직 9시 10분전이네ㅎㅎ 쿨쿨..
부지런한 사람은 멀리 살아도 된다고 생각하고..
그러니까 인과가 뒤바뀐거죠..
부지런하다고 서울이 직장인데 평택에 집 살수는 없지않나요
그냥 직관적으로 설명하면 초반에 현수선이 직선보다 작용되는 가속도가 커서 더빨리 도착합니다.
결국 가속도와 이동거리에 대해 지저분한 수식 계산을 해야 증명되는 이야기지만 간단히 말로 풀면,
가속도를 일정하게 꾸준히 받는 경우보다,
가속도를 초반에 적당히 몰아받아서 더 빠른 속도로 스타트 끊는 게 후반에 갈수록 효과가 지대하다는 것입니다. 조금 멀리 돌아가는 걸 상쇄하고도 남을 만큼
그래서 초반에 엑셀링을 크게 하는 것이 자동차 연비에 도움이 됩니까? 교수님?
마찰계수는 전혀 무관하죠
본문과도 무관하구요
중력은 y 좌표로만 작용하는데, 원하는 상황은 y 좌표뿐만 아니라 x좌표도 바뀌어야 하는 상황이니까요.
머라해도 안바뀜..손절이 답yo
1.출근에 변수가 없어서 작은 변수만 생겨도 지각이됨
2.에초 가까운 곳을 선택하는 이유가 부지런하게 사는게 싫은 사람일 가능성이 높음.
3.비슷하게 지각하는데 가까운데 지각한다고 더 기억에 잘남음
이라 봅니다. ㅎ
https://suhak.tistory.com/88
출처: https://suhak.tistory.com/88 [수학과 사는 이야기]
멀리있으면 늦었을때 택시라도 타면되는데
자기는 방법이 없다고..
꽤나 복잡하네요.. 브라키스토크론 문제: 최단시간강하곡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