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 건물 수명이 30년이라고 들었는데, 용적률 때문에 재건축이 불가능한 아파트들은 가끔 TV에 나오는 흉가 아파트처럼 낡은 상태에서 붕괴위험 진단 받고, 쥐꼬리만한 대지지분만 보상받고 철거하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지금 시세들이 그런 위험을 반영하지 않았는데, 과연 그때가 되면 어떻게 될까요?
콘크리트 건물 수명이 30년이라고 들었는데, 용적률 때문에 재건축이 불가능한 아파트들은 가끔 TV에 나오는 흉가 아파트처럼 낡은 상태에서 붕괴위험 진단 받고, 쥐꼬리만한 대지지분만 보상받고 철거하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지금 시세들이 그런 위험을 반영하지 않았는데, 과연 그때가 되면 어떻게 될까요?
박일도 박일도 박일도 박일도 빡~~~~일~~~~~도!!!!!! 빡~~~~일~~~~~도!!!!! 나는~~~~ 박~~~~~ 일~~~~~ 도다~~~~~~~~~!!!!
한국은 여름철 겨울철 올해만 보더라도 기온편차가 60도에 육박하기 때문에 내구도가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보통 최대 50년으로 잡습니다.
50년넘어서도 잘 산다는 건 그냥 본인 주장이죠.
화재감지기도 다 고장나있던데
결코 정상적인 상태 아닙니다.
콘크리트 수명이라고 했나요?
건물 수명이라고 했지
어이가 없네
그리고 콘크리트더라도
한국의 기온편차가 60도라 수축 팽창때문에 외벽이 허물어지는 걸 피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방수페인트던 뭐던 덧칠해주는 것도 외벽 콘크리트 내구성을 높이기 위해서이기도 합니다.
외벽 상태보시죠?
50년 넘고 말짱한 사진을 구해오세요.
부셔진곳 보수한 흔적인데;;
갈라지고 금가서 보수하는것도 모르시면서 무슨;
내부쪽에서 콘크리트가 깨집니다.
워커힐 아파트 같은데도 연식이 꽤 있는데 괜찮은걸로 알고요.
실제로는 국내 아파트들은 배관 및 기다 구조 노후화로 인해서 수리가 필요한데
기둥식 아파트가 아닌 일반 벽체 기반의 아파트들은 리모델링이 거의 불가능 합니다
그래서 실제 수명은 30~40년 정도 됩니다 40년 지나면 배관 수리도 벅차서 새로 만드는게 더 쌉니다.
하지만 그 안에 있는 수도/난방배관이나 전기시설등이 문제겠죠. 그런것들은 쉽게 교체할 수 있어야 하는데 옛날에 그런거 생각하면서 만들진 않았을테니까요.
그리고 우리나라 건설사들이 제대로 지었겠습니까. 다 자재 빼돌리고 빼먹고 해서 부실하게 지어진데 많겠죠
/Vollago
2-30년되면 낡아서 영 그렇더만요
제가 사는 아파트도 94년에 준공된 아파트인데 금간곳 하나없이 너무 튼튼해보입니다.
별로 낡아 보이는곳이 없어요
수명다된건데도 그냥 계속 보수유지하면서 사는 거죠.
내부는 정상적인 상태는 아닐 겁니다.
그리고 사람이 살면 100년 이상도 갑니다! 안살면 그 이하도 가겠죠!
글쓴이의 의도가 이해는 됩니다
하지만 여기는 클리앙입니다
그런 의도는 과학적인 팩트로 두드려 맞습니다
현실에서는 장인어른 와이프가 차바꾼다고 할때 팩트로 까불다가
조져지는건 우리인것이죠 ㅎㅎㅎ
그리고 무진장 아파트만 짓는것 좀 그만했으면 좋겠고..
배관이나 전기배선이 문제라면 마음만 먹으면 외부에 새로 만들어서 써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