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의 아파트 상당수는 집안 공간이 좁아 베란다&발코니가 없어 빨래를 실내에 건조시킬 공간이 없는 관계로 저렇게 밖에 널 수 있는 대나무 건조대를 창문 밖에다가 설치한다고 합니다. 그 덕분인지 홍콩에서는 한국보다 세탁소&빨래빵 장사가 잘되는 곳이라고..ㄷㄷ
화교권 국가가면 많이 보여요... 사진은 싱가포르
집에 공간이 없어서 어쩔 수 없는 상황이겠죠.
외국인들도 한국의 심란한 간판들 보며 비슷하게 느끼려나요.
저는 방 하나를 건조실로 해서 한국에서 주문한 건조대에 빨래를 널고 역시 한국제 제습기로 하루종일 돌려서 간신히 말렸어요.
생각만 해도 끔찍한 곳이예요.
/Vollago
위에분들 설명처럼 습도 높아서 안말라서
저러는 겁니다 4계절이 실제로는 가장 살기
좋은곳 입니다 우리나라기후가 최상위는 아니고
상위에요 산많고 물많은건 최상위구요
/Vollago
상해 직찍 입니다.
대중교통 타면 사람들이 빨래가 잘 안마르니 옷에서 쾌쾌한 냄새 많이나요ㅠㅠ
건물 전체에서 뚝뚝 떨어져서
인도 걷기가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