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은 축구하고 있고
미국도 야구, 농구 하고 있고...
전세계 스포츠 리그가 상당부분 무관중으로 돌아가고 있는데 올림픽이라고 안될 이유가 없죠.
nba 처럼 버블을 만들고 필수 인력들만 검사 철저히해서 들여보내면 되죠.
길어야 한달. 프로 리그보다 기간도 훨씬 짧습니다.
근데 왜 못할까요. 그냥 일본 정부가 무능한거죠.
불투명하고 부패한 정부 때문에 뭐하나 제대로 돌아가는게 없는겁니다.
이대로가면 취소 각인데 4년동안 올림픽을 준비한 선수들, 코치들, 그 가족들 참 안타깝습니다.
지금이라도 nba 사례를 적극 도입해서 열릴수 있기를.
정 못하겠으면 관리를 아예 외주로 맡기던가.
NFL 같은 경우도 선수들 걸리면 보통 1주 정도 경기가 미루어지는데 정규 시즌 중이라면 어떻게든 차후에 추가할 수 있지만 올림픽처럼 단기간에 해야하는 것이라면 시간적 여유도 없고요.
왜 방법이 없나요? 그냥 취소하면 되죠.
자꾸 여쭈어 봅니다만 한번도 대답을 하지 않으셔서 그런데 혹시 지인 중에 이번 대회를 목표로 한 분이 계시나요?
절반 정도라는데 그거 빼면 뭐하러 하나요
저도 일본은 항상 공격하고 싶지만 무턱대고 까는건 좀..
그리고 안한다고 해서 우리에게 무슨 피해가 오는거도 아닌데 뭔 상관일까요?
저는 그냥 팝콘이나 먹으면서 지켜보는걸로 만족합니다.
관중 있다고 해도 외국인은 안올테니..
올림픽을 못하게 되는 상황은 정부의 통제를 벗어난 사안임은 맞다고 봅니다. 그래서 본문에는 동의가 안되네요.
윗분들 댓글에 이유는 충분하다고 보구요
걍 다 무시하고 하면 되지 안되는건 다 빼고 라고 생각하는 글쓴이님 주장이 좀 무리가 있어보이는데 너무 답정너 스타일이네요
각국에서 선수를 뽑고, 지역 예선을 하고, 선수를 파견해야 합니다. 그 과정 자체가 안 될 건데 경기장 방역을 아무리 잘 한들 무슨 소용인가요. 지역 예선 없이 기존 성적으로 뽑자는 것도 현실성 없습니다. 각 종목 선발 규정 다 고쳐야 하고, 현실적 충돌(은퇴선수, 부상선수, 팀 구성) 사항이 한 두가지가 아닌데, 각 종목 국제 협회가 이런 걸 받아줄 이유도 없습니다. 설령 협의한다 해도 협의에만 몇 년 걸리겠죠.
본인도 아닌거 아는 데, 밀어부쳤던 일본정부와 같은 상황?
전에 보니 무관중으로 개최해도 조단위 적자라던데요.
일본 국민들 반발이 엄청 심하다는것도 고려가 되야죠.
취소 될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
전세계 어떤 정부도 IOC와 조율해서 국대선발전을 없애거나 예선을 해제하는 강제화는 못할겁니다. 관객입장을 조율할수 있겠지만 그 관객들로 인한 방역관리며 경기 이후 국가 대 국가 간 조율까지 말로만 쉽게 할수 국가가 어디 있을까 모르겠네요. 전세계 코로나 대처 잘하는 나라도 드문데
상식적으로 지금 올림픽을 열 수 있을리가 없죠? 내년에도 백신 접종이 다 끝난다는 보장이 없는데 자청해서 코로나 수입국 되라고요? 무관중 올림픽이라... 올림픽 운영하는데 돈이 얼마나 드는지는 알고 이런 소릴 하나요....... 적당히 좀 합시다. 일본 싫은건 알겠는데 팩트로 까야지 억지로 까면 똑같이 되는 겁니다.
야구 축구야 그 나라에서만 통제하면 되는데
올림픽은 전 세계에서 통제해야되는데요
롤드컵처럼 온라인으로 예선 본선 다 가능한 것도 아니고...
그거 볼 시간에 lck나
그럼 관심끌기엔 충분할겁니다.
뭔 소리를...
아뇨. 그 글은 신문기사 캡쳐화면을 본문에 실었다는 이유로 삭제된겁니다. 그런 이상한 규정도 있더라구요.
ex)장판파, 딜량체크, 답정너
이 댓글 비아냥으로 신고합니다.
"관리자님, 여기요, 여기!"
/Vollago
일본정부가 앞으로 무능의극치를 보인다면 본문처럼 진행할지도 모르겠네요.
그래서 어쩌라구 올림픽
사람은 못만나도 취미라도 즐기세요.
아 이러는게 취미인건가요 ㅋ
문제는 팬데믹이 해결 안된 상황이라는 점이죠. 이 상황에서 참여할 국가도 적을 거구요. 다수 국가들이 참여할 이유도 별로 없어요. 국가에 큰 이득이 되는 것도 아닌데, 져야할 리스크는 예측하기 힘드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