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공군 로우급 전투기로서 경공격기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FA-50에 대한 개량연구가 제작업체 주도로 진행되는 가운데,
최근 야간 및 전천후 상황에서의 목표물 탐지 및 유도를 위한
스나이퍼 타게팅 포드(ATP)를 FA-50 하단 파일런에 장착해
공중에서 운용하는 시험이 성공적으로 종료되었다고 합니다.
현재도 FA-50은 기계식 레이더의 표적 획득능력을 기반으로
500파운드급의 정밀유도탄약인 GBU-38을 운용하고 있지만
스나이퍼 ATP를 장착한다면 이보다 훨씬 탄착 정확도가 높은
GBU-12 레이저 유도 폭탄까지 운용하는 기체로 발전합니다.
또한 추후에 장거리 유도폭탄 운용능력도 부여할 예정입니다.
다만 기존 외부 연료탱크가 위치한 파일런에 ATP가 장착되어
현재도 부족하다고 지적되는 항속거리가 더 짧아지게 되므로
KAI는 FA-50에 공중급유 시스템을 장착할 계획을 세웠으며,
공군은 추가 연료탱크 장착과 관련된 연구에 착수하였습니다.
사실 T-50 계열에 대한 우리측 자유도가 그렇게 높지는 않습니다. 워낙 록히드 기술이 많이 들어간 기체라 록히드의 승인 혹은 협조 없이는 개조개량이 완전 자유롭지는 않죠. 이번 ATP 장착도 록히드와의 기술협력을 기반으로 이루어진 개량입니다.
공군도 보유한 FA-50 중에서 절반 정도면 ATP 장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데 이제 기체 운용은 말씀하신 부분처럼은 아니고 단순히 정밀유도 임무 부여한 기체, 단순한 폭격 능력만 보유한 기체 이정도로 나눠서 운용하게 될 것 같네요.
이제 FA-50이 미들급 임무 일부를 가져올 수 있겠네요.
공중급유 능력과 BVR능력도 부여되면 F-15k하고 KF-16이 하고 있던 초계임무도 가능할 거 같은..
전술 운용폭이 넓어질거 같습니다.
공군이 파오공 개량 미적거리다가 KF-X 사업 지연 등등의 이유로 F-15K, KF-16가 혹사당하기 시작하면서 급작스럽게 파오공 개량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 같더라구요. 작년에 나온 파오공 관련 공군의 개량 연구보면 연료탱크 추가 장착부터 BVR, 타우러스 축소형 등등 전부 생각은 하고 있더라구요.
F-16V 가격도 안드로메다고..
동남아 라던가, 남미 라던가, 동유럽이라던가..
크픅스 수출하기 쉽지 않을거 같은데 마개조 파오공이나 팔아제낍시다.. KAI가 자기돈으로 AESA 버전 만들면 딱이군요..
혹시 연료탱크 추가 장착은 f16V처럼 어깨뽕 들어가는 버전인가요?
글쿤요...단지 훈련용 어깨뽕이라는 말씀이죠..
이미 프로브 앤 드로그 방식으로 확정되었습니다. KAI가 작년에 계약 체결했어요. ㅎㅎ
진짜 멀티롤이네요..
아뇨 록히드마틴에서 도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