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ewsfreezo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2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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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국민의힘은 이번 서울 · 부산 광역시장 보궐선거와 관련해 민주당은 후보자를 내면 안된다고 강조하며 여당을 압박해 왔다.
또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도 오는 4월 보궐선거에 성추행 재발방지를 강조하며 좋은 후보자를 내겠다고 밝히고 보궐선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여야는 당내 성추행 예방을 위한 젠더 특위가 운영되고 있음에도 본지 여기자성추행 의혹에 대한 진상조사 촉구는 커녕 함구하는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더불어 그동안 성추행과 관련해 목소리를 높여왔던 시민단체들도 이에 대한 입장 표명이 없어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가 없다.
이에 뉴스프리존은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에 공개질의한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제1 야당인 공당의 대표로 뉴스프리존 여기자 성추행 의혹에 대해 당당히 입장을 밝힐 것을 촉구한다.
아울러 국민의 알권리를 위해 정당하게 언론취재를 하고 있는 여기자를 엘리베이터에서 밀치는등 불미스런 사태가 발생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하기를 촉구한다.
끝으로 여야 정당 뿐만 이니라 시민단체들은 이번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그동안 그들의 목소리를 높여 왔던 ‘미투’에 대해 국민들에게 거짓이 아닌 진심을 보여주기를 강력히 촉구한다.
2021년 1월22일
뉴스프리존 임직원 일동
출처 : 뉴스프리존(http://www.newsfreezone.co.kr)
여-야 시민단체 모두에게...
정말 썩어빠진 집단이구나 싶습니다.
어이가 없지요
--> 짜짠 (ㅁㅁㅁㅁㅁㅁㅁ)
가해자가 민주당이아니라 자기편 들어주는 기자, 단체가 하나도 없는듯
설마 동료 기자들이 선거 끝날때까지 닦치고 있으라 협박하고 있는건 아닌지...
정부.여당 쪽에 일 터지면 여성인권과 알권리 앞세워서 그렇게 꼼꼼 하게 기사 작성 하더만 야당에서 고소.고발 한다니 언론탄압 이라는 말도 못 하네요. ㅋㅋㅋ 에라이 쓰레기들아
인터넷언론인연대 라는곳에서만 이런 기사를 냈네요.
역시 인터넷언론사라 다른 언론사에서는 언론취급 안하고 기자 취급 안하고 있는거 같네요.
게다가 국당이니 더욱..
얼마전에도 국당 성폭행 사건 관련해서 먼저 이야기 했다가 역풍 당할뻔하기도 했고
저내용이 사실이 아닐 수도(확인이 안된 상태이니) 있을 수 있으니 조심스러운 거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