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v.daum.net/v/20210122010132473
정부는 미국이 AFA 조항을 남용하고 있다며 지난 2018년 WTO 제소를 단행한 바 있다. 제소 당시 정부는 미국이 AFA를 적용해 고율의 관세를 매긴 철강재·변압기 등 8개 품목을 문제 사례로 들었는데 해당 품목의 연간 수출 규모는 16억 달러로 추산된다. 지금껏 한국이 관여한 WTO 분쟁 중 가장 규모가 크다.
이번 승리의 배경에는 통상 관료들의 치밀한 법적 근거 준비와 꼼꼼한 변론이 뒷받침됐다. 특히 정하늘 산업통상자원부 통상분쟁대응과장은 이번 분쟁에서 승리를 이끈 주역으로 평가받는다. 정 과장은 2019년 4월 한국의 일본 후쿠시마 주변산 수산물 수입금지 조치를 둘러싼 한일 간 무역 분쟁에서 예상을 깨고 우리 측의 WTO 승소를 끌어내는 데 기여해 주목받은 바 있다...
사진에 이 분 어디서 봤더라 했는데 일본산 수산물 수입금지시킨 역전의 주인공 그 분이네요
진짜네요 헐... 재미있게 봤는데 연중이라는 말 듣고 멘붕이었던 작품의 작가가 저리 선전하시다니 덜덜덜
이분은 대체 ...
산업통상자원부 정하늘(40) 통상분쟁대응과장이 부이사관으로 초고속 승진했다.
31일 산업부에 따르면 4급 서기관인 정 과장은 최근 인사에서 3급 부이사관으로 승진했다.
미국 변호사인 정 과장은 2018년 4월 경력개방형 직위로 산업부에 들어와 2년 반 만에 3급 부이사관이 됐다. 전 부처를 통틀어 개방형 직위 공무원 가운데 첫 승진 사례다.
정 과장은 지난해 4월 한국의 일본 후쿠시마 주변산 수산물 수입금지 조치를 둘러싼 한일 간 무역분쟁에서 예상을 깨고 우리측의 WTO 승소를 끌어내는 데 기여해 주목받았다.
미국 대학 유학 때 이종격투기를 하고, 군 복무 시절 아프리카 소말리아에 파견된 청해부대 2진으로 가 사령관 법무참모로 일한 이색 경력도 있다.
놀랍네요 ㄷㄷ
능력치 만랩 분이신가?
작가셨어서 스토리텔링에 다 홀린건가? ㄷㄷ
장관감이네요 ㄷㄷ
23억인간 성추행건도 그렇고.
더 높은 자리에서 더 큰일 하셨으면 좋겠네요.
그럴 일 없겠죠?
항상 건승하시기를 응원합니다.
와..대단하신 분 같습니다.
우허 ㄷㄷㄷㄷㄷ
진짜 멋지네요.
일본전 때 역전으로 이기고 난뒤 그 팀을 미국전에 투입하겠다고 했던 얘기가 생각납니다. 이겼네요!!!!!!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54566619177432&mediaCodeNo=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