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파이님 쿠팡과 업주 잘못을 구매자가 확인할 필요는 없죠. 그런 확인 절차가 필요하다면 구매자한테 그에 따른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님은 비용 안받고 무상으로 해주고 계신거에요. 자선사업 하는 것도 아닌데 왜 비용을 이중으로 지불하시나요?
리트리셈
IP 110.♡.136.166
01-22
2021-01-22 12:13:57
·
@클래시파이님 "안그래도 코로나로 힘든 숙박업체에게 28만원짜리 5천원에 건졌으니 잘됐다 좋다하는 생각도 저는 곱게만은 안보이는데" 저 소비자를 고깝게 보는 분도 있군요.
ieme
IP 141.♡.9.127
01-22
2021-01-22 12:16:37
·
@클래시파이님 제가 '판매자'라면 5000원에 잘못올린 상품이 판매처리되었다는걸 쿠팡 시스템상으로 확인한 즉시 구매자에게 전화해서 사과하고 양해를 구했을겁니다. 판매자는 가격수정중이었다고 변명하는데 가격수정 전 그 상품이 팔렸다는 내용을 과연 쿠팡 시스템상으로 가격수정후 즉시 확인할 수 없었을까요?
IP 58.♡.153.179
01-22
2021-01-22 12:22:13
·
@클래시파이님 이게 바로 피해자 2차 가해이고 정형적인 갑질 행태라고 생각합니다. 잘못한 자에게 제대로 책임을 물지 않으니 그 화살이 피해자에게 향하는 것이죠.
만약 판매자나 쿠팡이 적절한 피해보상을 해 줬더라면 이런 2차 가해하는 댓글이 달렸을까요
IP 223.♡.151.157
01-22
2021-01-22 12:55:46
·
@클래시파이님 그 논리대로라면 판매자는 구매자의 연락을 받고 오늘 오시는 손님이 있는가 예약은 된것이 있는가 확인했을것 같습니다.
오리주둥이
IP 218.♡.125.238
01-22
2021-01-22 12:56:48
·
@클래시파이님
사차원고양이
IP 223.♡.30.194
01-22
2021-01-22 13:00:01
·
@클래시파이님 체크인 문의 전화시에 빌라에서 가격 잘못 올린거라고 말해야 맞는거죠. 무슨 물어봅니까? 손님 도착하고 나서 잘못된거라 하면 딱 속셈 보이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메종럽
IP 14.♡.43.179
01-22
2021-01-22 13:21:14
·
@클래시파이님 글쎄요...라는 단어만 뺐어도 단순의견개진으로 볼 수 있겠으나...저 한 단어에 이미 구매자에 대해 부정적으로 평가하시는 거에요...
@클래시파이님 인터넷 최저가로 파는 물건 전화해서 판매자에게 이 가격 맞냐고 확인하시나요? 이번에 100만원짜리 이어폰 199달러에 풀려서 품절대란 일어났을 때 AKG에 전화해서 이 가격 맞냐고 물어볼까요?
그리고 지금 저 가격이 오전까지만 해도 동일 가격으로 올라와있었다 했죠. 과연 그게 가격 오류라고 보시나요? 일반 물건 가격오류는 그냥 취소하면 그만이지만 저런 펜션은 소비자가 그 곳 까지 가야합니다. 4시간 걸려 갔는데 그 것 땜에 그냥 집에 가긴 아까우니 10만원 내고 그냥 잘 소비자도 있을 거구요. 그래서 부동산이나 자동차가 허위 매물이 있는 겁니다.
백 번 생각해도 저건 업체가 이상한 듯... 누가 정가와 할인율까지 다 기재해서 가격 올려놓은 걸 다 주문할 때 재차 물어보고 삽니까? 그 가격이 맞다고 생각하고 사지....
jaymay
IP 211.♡.5.11
01-22
2021-01-22 10:55:46
·
고객이 무슨 잘못을 한건지 모르겠네요. 당일에 도착해서 판매자가 오류를 인정하고 사과하고 수습했으면 모를까. 등록을 잘못한것도 판매자고 대응을 잘못한것도 판매자인데요. 구매자는 아주 일방적인 피해자입니다.
멋진상우
IP 27.♡.242.72
01-22
2021-01-22 11:15:52
·
그런데 쿠팡의 대처가 로켓배송 매물 관리와 사뭇 다르네요.
대쪼
IP 115.♡.31.37
01-22
2021-01-22 11:17:12
·
근데 저런류 쇼핑몰에서 무슨 100원딜 이런거 처럼 행사를 하도 자주하니 가격오류아니고 그냥 그런 행사인가보다 할 수도 있겠네요..
바닷물12
IP 121.♡.63.170
01-22
2021-01-22 11:24:55
·
진짜 이게 고객이 잘못한 부분이 있나요? 트집도 아니고 차라리 저런 거 업체가 실수인정하고 케어 잘했으면 서로 좋았을텐데 ㅠㅠ
삭제 되었습니다.
dudwns47
IP 106.♡.19.246
01-22
2021-01-22 11:26:54
·
이거 사기로 고소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도장
IP 14.♡.99.62
01-22
2021-01-22 11:37:55
·
@남말님 손해본 시간과 비용을 금전적으로 계산했을때 얼마 되지 않으니 피해자가 돈을 써가며 벌을 주어야 하는데 쉽지않죠...
스주끼
IP 121.♡.68.185
01-22
2021-01-22 11:41:26
·
@남말님 이건 정말 고소해야 할 상황인거 같아요
꼬순내
IP 211.♡.99.17
01-22
2021-01-22 12:03:34
·
@남말님
이런거 대행해서 때돈 버는 변호사 많이 생겨서 소송천국 미국 뒤를 따라갔으면 좋겠습니다.
D10S
IP 123.♡.164.207
01-22
2021-01-22 11:40:17
·
'환불불가' 써있으니 ㅋㅋ;
산토끼
IP 221.♡.244.206
01-22
2021-01-22 11:40:57
·
판매한 물품 확인을 판매자가 해야지, 물품 확인 전인 구매자가 할 필요는 없겠죠^^ 하물며 자기들이 저지른 가격 오류에 대한 책임을 구매자에게 떠넘기는 모습을 보니 펜션 관리도 잘 못할 것 같은 이미지가 생기네요... 펜션 관리자가 보는 쿠팡의 예약 시스템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예약 건에대한 판매 금액이 보기 어렵게 되어 있어 발생한 문제라면 손님이 아니라 쿠팡에게 화풀이를 했어야...
후르츠봉봉
IP 121.♡.171.63
01-22
2021-01-22 11:47:43
·
10만원이나 5만원을 지불하고 증빙은 확실히 챙긴 후, 추후에 환불 받는 방법을 취했으면 어땠을까요
카슨도슨
IP 121.♡.72.217
01-22
2021-01-22 11:59:55
·
@후르츠봉봉님 그건 합의했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질 수 있어서 환불이 더 어려울수도 있다느 ㄴ생각이 듭니다.
탕수육
IP 175.♡.195.6
01-22
2021-01-22 11:57:07
·
살다살다 펜션 허위매물은 처음 봅니다 ㅋㅋ 여럿 당할듯..
커피짱조아
IP 125.♡.4.188
01-22
2021-01-22 12:00:26
·
5천원이 어이없는 가격이긴 하지만. 구매자 입장에서는 홍보용으로 그렇게 할 수도 있고 코로나로 땡처리 할 수도 있겠다 싶은데 말이죠..; 업주가 저렇게 나오면 안되죠.. 일단 무조건 죄송하다고 하면서 해야죠
깡도리
IP 121.♡.249.43
01-22
2021-01-22 12:03:16
·
환불불가인데 환불해주겠다는 건 무슨 심보일까요? 교환을 해줘야지.
리트리셈
IP 110.♡.136.166
01-22
2021-01-22 12:17:46
·
@깡도리님 ㅋㅋㅋ 소비자가 그렇게 나올줄은 몰랐던 거죠. 아주 강아지 같은 업주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리트리셈
IP 110.♡.136.166
01-22
2021-01-22 12:16:50
·
저건 누가 봐도 명백히 업주가 사기친거나 마찬가진데요. 허위 매물 올려놓고, 결제까지 하고 전화확인까지 했는데 아무 말 없다가 막상 손님 오니깐, 그대로 가기엔 시간(휴가를 냈다던지)과 교통비, 그리고 숙박준비(먹을거, 입을거 준비한 비용)한거 아까워서라도 숙박하고 갈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악용한거죠. 업주는 쿠팡에서 퇴출됨이 마땅하고, 쿠팡의 초기 대응도 너무 아쉬운 점이 많네요. 저런식으로 외부 업체 관리 안되면 쿠팡 물류창고에 있는 공산품, 로켓배송은 잘 팔릴진 몰라도 다른건 절대 쿠팡에서 안 살겁니다.
흠.. 5천원 결제하고 고객이 달려갈때 까지 그걸 업주가 확인을 안했을리가 없을텐데... 이상한 곳이네요.
그것과는 별개로 위에 댓글처럼.. 저도 저런경우라면 결재하고 직접 확인은 한번 했을 것 같습니다. 아무리 봐도 가격오류(아니면 악의적 낚시)로 보이거든요. 보통 가격오류 상품들은 나중에 줄줄이 취소되잖아요? 5천원에 샀다고 신나서 달려간건 음.. ㅡㅡ 순진하다고 봐야 할지... 구매자가 잘못했다는 건 아닌데.. 뭐 좀 안타깝긴 하네요.
@Larrivee님 글에 보면 가기전에 전화까지 했다고 나옵니다 가격이 정말 맞냐고는 안 물어봐도 동호수 물어보고 체크인하는 법까지 물어봤는데 그냥 응대를 해줬다는거 같으니 문제 없는걸로 생각할수 있죠.
Larrivee
IP 210.♡.50.18
01-22
2021-01-22 13:43:52
·
@님 네 그냥 안타까워서 하는 말입니다. 저같으면 확인했을것 같아요. 5천원에 결재했는데 맞냐고 가격오류 아니냐고..
Baila
IP 106.♡.193.67
01-22
2021-01-22 13:25:21
·
플랫폼인 쿠팡이 교통비포함한 보상해주고 해당 펜션은 내치는게 맞음
levi
IP 175.♡.235.1
01-22
2021-01-22 13:25:31
·
아니 가격 수정중에 예약접수가 왜 되는건지? 무슨 구멍가게에서 견출지로 붙여놓은 가격도 아니고, 전산으로 입력되는 가격이 수정하는데 몇 시간이나 걸린다는건지? 그리고 몇 시간 몇일이 걸리든 가격 수정중이면 접수가 안되야 정상이죠. 펜션도 고의성이 다분한데, 애초에 그런 빌미의 시스템을 제공하고 책임지지 않는 쿠팡이 제일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옆자리
IP 121.♡.79.251
01-22
2021-01-22 13:28:20
·
이런행위가 반복되면 소비자에 대한 기망행위로 인정될수도있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Ciabatta
IP 175.♡.14.81
01-22
2021-01-22 13:33:29
·
망하길
규스파
IP 116.♡.223.193
01-22
2021-01-22 13:37:36
·
판매 업자인 쿠팡이 무책임 해서 생긴 일이라고 생각 합니다.
ecojk
IP 203.♡.186.250
01-22
2021-01-22 13:38:39
·
쿠팡이 알리를 따라가는지, 요새 짝퉁도 대놓고 팔고 좀 이상해요.
HTR
IP 121.♡.146.165
01-22
2021-01-22 13:43:09
·
저런 낚시업체 퇴출 안 되나요..
zango
IP 103.♡.186.152
01-22
2021-01-22 13:48:11
·
저거 업체 수법이 맞을 수 밖에 없는게, 구매 이력 조회가 안된다는게 말이 안되잖아요 ㅎㅎㅎ 구매 완료가 되면 업체들 지들 관리 화면에 결제현황이 다 나와야죠. 상품 정보를 잘 못 올렸던 뭐던 결제가 되었으면 이력이 조회 안될 수가 없고, 거기다 전화까지 했다면서요? 그럼 저거 그냥 낚시 매물인거지 무슨.. 저런식으로 현장에서 현금 결제 유도하고 세금 회피할려고 하는 걸 수도 있죠.
@너굴리안님 "정말 죄송합니다. 저희 실수였습니다. 여기까지 멀리오신분께 이런 말씀 너무 염치없고 정 5000원에 묵는다고 하시면 그것도 가능하시지만 저희 실수였던거를 감안해주셔서 정가에서 대폭 할인한 5만원에서 10만원 정도만 지불해주시면 안될까요. 대신 저희가 서비스로 드릴 수 있는건 최대한 드리겠습니다."
이런식으로 나왔으면 이 정도 욕은 안먹었겠지용.
너굴리안
IP 121.♡.146.189
01-22
2021-01-22 16:29:14
·
@카슨도슨님
그냥 딱잘라서 죄송합니다. 가격오류가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예약해주셨으니까 그 비용만 그대로 받겠습니다. 라고 했어야되지 않을까요? 거기서 5만원...10만원... 딜하면 이미 의도가 이상해보였을 것 같아서요... 어쨌던 최악의 수를 뒀네요
카슨도슨
IP 121.♡.72.217
01-22
2021-01-22 16:31:10
·
@너굴리안님 솔직히 실수로 올린 가격이라고 항변해도 이해할 수 있을만한 가격이니 한 번 읍소;정도는 할 수 있다 생각해요 뭐 그걸 들어줄지 안들어줄지는 고객의 마음이겠지용.
시연아버지
IP 112.♡.193.20
01-22
2021-01-22 16:31:03
·
쇼핑몰 해보면 다알죠 얼마에 구매 했는지 바로 업체로 알림 날라옵니다. 29000-->2900 햇갈려서 실수 할 수 있지만 280000--->5000 결제되면 햇갈릴 수가 없죠 시스템오류라고 업체에서 취소처리 해달라고 바로 연락 갑니다. 고의성이 다분하죠
오떼블랑
IP 118.♡.31.109
01-22
2021-01-22 16:35:58
·
국내 법이 엉망이라 그렇죠. 저걸 왜 소비자가 신경써야 하죠? 판매자는 호갱 낚듯이 저렇게 해놓고 아님 말고... ... 법이 너무 후져서 문제입니다.
용자님
IP 106.♡.0.74
01-22
2021-01-22 16:41:47
·
이런 업주는 진짜 영업 못하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dj루나
IP 203.♡.149.246
01-22
2021-01-22 16:44:05
·
댓글을 지금 다시 읽어보니 막장중에 막장이네요.. 시간이 지날수록... 쿠팡도 한패군요.. 다 알고 후기 접근 못하게 막아놓고... 소보원이든 어디든 찔러서 벌금이나 몇 천만원 나왔으면 좋겠네요... 이러니 경주가 요즘 욕먹는거 아닌가요? 여행사업 힘들다고 하지만 저런장사치들때문에 정직하고 정말 힘든 다른 분들까지 싸잡아 욕먹게 되는게 안타깝네요..
이번은 아닌거 같은데요.
베플이 비정상이면 찬반이 정상
베플이 정상이면 찬반이 비정상
이라는 법칙이 있습니다
이번 건은 특이하게도 베플이 정상입니다.
어떤 ㅄ이 요금 수정을 판매 오픈해놓고 하냐-_-.
구매자입장에서는 충분히 그렇게 느낄 수 있죠
5000원이라는가격도 터무니없지만 불가능하다고 생각은 안드는게
구매자입장에서는 업체측에서 손해를 보더라도 홍보효과를 보려한다고 생각할 수 있을거라 생각되는데요
정말 실수였다면 사과부터하고
빌려드리면 생기는 최소한의 금액(청소 및 세탁 유지되는 공과금정도)를 타당하게 설명하고 양해를 구한 뒤
해결책을 강구했어야죠
그러게 말이에요.
말 하나에 천냥 빚을 갚는다고 하는데, 갚기는 커녕 쳐 맞을 짓을 하는 사람들이 참 많은거 같아요.
저렇게 해서 10만원 딜치면 거기에 넘어가는 사람 많아서 그런거 같습니다
여기네요.
접근이 안되네요. 막아 놓은 듯
펜션이름이 뭔가요?
애들 데리고 갔으면 10만원 주고 숙박했겠죠.
그럼 그 가격이 진짜라고 믿었어요?...
멀리 왔으니.. 10만원에 서로 좋게좋게 넘어가자는 뻔한 ..~~
양아치 무개념 사기꾼 스타일 장사꾼입니다.
생각보다 더 양아치군요
교통비, 시간만 해도..
감포 참 좋아하던 곳인데 월성 때문에 이제 못가게 되었네요..
다만 신고하기를 통해 제보주신 건에 대해 해당 상품을 검토한 결과,
현재 판매중지된 상품으로 확인되어 이를 안내 드립니다.
라고 옴. 판매 다 할때까지 아무 조치 안함
짭을 팔든 사기를 치든
물어보더라도 '구매했는데 예약 잘 되어 있냐?' 이 정도 물어보는게 정상입니다.
아무리 싸게 구입했더라도 '제가 5천원에 구입했는데 그가격 맞죠~~? 참말이죠?' 이렇게 물어봐야 한다고 생각하시면.. 좀...
그래야할 이유가 없죠.
구매자가 5천원에 결제했는데 판매자측에서 연락와서 가격오류라고 결제취소 해달라고 했는데 구매자 절대 취소 못한다고 뻐긴거면 구매자 잘못일테지만...
이거 결제는 애저녁에 있는데 이제서야 저ㅈㄹ 떨면 1000% 판매자 잘못입니다.
나라면 사전에 철저히 확인해봤을텐데 구매자는 확인도 안했으니 구매자 잘못이다??
본인의 행동습관이 절대적으로 옳다고 생각해서 타인을 평가할때 그걸 잣대로 들이대면 안됩니다.
만약 판매자나 쿠팡이 적절한 피해보상을 해 줬더라면 이런 2차 가해하는 댓글이 달렸을까요
이번에 100만원짜리 이어폰 199달러에 풀려서 품절대란 일어났을 때 AKG에 전화해서 이 가격 맞냐고 물어볼까요?
그리고 지금 저 가격이 오전까지만 해도 동일 가격으로 올라와있었다 했죠. 과연 그게 가격 오류라고 보시나요?
일반 물건 가격오류는 그냥 취소하면 그만이지만
저런 펜션은 소비자가 그 곳 까지 가야합니다. 4시간 걸려 갔는데 그 것 땜에 그냥 집에 가긴 아까우니 10만원 내고 그냥 잘 소비자도 있을 거구요. 그래서 부동산이나 자동차가 허위 매물이 있는 겁니다.
저 정도 퀄리티가 5천원 일리가 없다고요?
판매자가 28만원과 5천원을 헷갈릴리도 없죠
199불인 n5005 문의하고 구입하시겠군요.
누가 정가와 할인율까지 다 기재해서 가격 올려놓은 걸 다 주문할 때 재차 물어보고 삽니까?
그 가격이 맞다고 생각하고 사지....
가격오류아니고 그냥 그런 행사인가보다 할 수도 있겠네요..
이런거 대행해서 때돈 버는 변호사 많이 생겨서 소송천국 미국 뒤를 따라갔으면 좋겠습니다.
업주는 쿠팡에서 퇴출됨이 마땅하고, 쿠팡의 초기 대응도 너무 아쉬운 점이 많네요.
저런식으로 외부 업체 관리 안되면 쿠팡 물류창고에 있는 공산품, 로켓배송은 잘 팔릴진 몰라도 다른건 절대 쿠팡에서 안 살겁니다.
실질적으로 금융치료가 어려운 부분이 있죠.
걸러야 겠네요
그래도 주인이 저렇게 대응하면 안되죠
https://shoppinghow.kakao.com/search/%EC%9B%A8%EC%9D%B4%ED%8A%B8%EB%A6%AC%20%ED%92%80%EB%B9%8C%EB%9D%BC/&docid:P11757473015&srchhow:Cexpo
여기도 단돈 오천원
아 노출가만 5천원이네요
팬션 실수라하기에는 태도가 많이 문제있어 보입니다....
그리고 댓글을 봐도 쿠팡이 관리를 거의 안하는가 보네요.... 예전에 여행 관련 쿠팡에서 구매한적이 있는데 걸러야겠네요
정상적으로 결제 담날 아침에 연락와서 사정 알려주시고 취소처리 되었습니다..
모 이게 정상일텐데..
편도 교통비 달라해서
5만원 준다니까 그땐 누굴 거지로 아냐
이부분이 이상하네요;; 갸우뚱...
쿠팡이든 어디든 사기친게 걸리면 지들이 먼저 환불해주고 뒷처리를 직접 해야지
고객에게 사실상 다 넘겨버림. 쿠팡만 저러는게 아니죠.
나중에 다시 전화와서
'직접 본인이 뱉은말을 번복하며 아무리 그래도 무료숙박은 아닌거 같다 5만원 줄테니 나가라고' 말했다는걸로 봐서
원래 배정 받은 방으로 들어갔는데 숙소사장이 말을 번복하며 5만원 받고 나가라는 말을 한 상황에선 충분히 저런 말을 할 수 있는거 같아요.
아니죠
처음에 교통비를 달라니 안주고 논쟁하다 그럼 걍 무료로 머물라 했다가 (아마도 진짜 머물지는 몰랐을지도) 다시 5만원 줄테니 가라 한거죠
ㅋㅋㅋ 이것도 무료로 머무는 것도 아니죠 ㅋㅋ 엄연히 결제되었고, 계약이 성립된건데 왜 무료라는거야 ㅋㅋㅋ
뭐 저런 적반하장격이..
그것과는 별개로 위에 댓글처럼.. 저도 저런경우라면 결재하고 직접 확인은 한번 했을 것 같습니다.
아무리 봐도 가격오류(아니면 악의적 낚시)로 보이거든요.
보통 가격오류 상품들은 나중에 줄줄이 취소되잖아요?
5천원에 샀다고 신나서 달려간건 음.. ㅡㅡ 순진하다고 봐야 할지...
구매자가 잘못했다는 건 아닌데.. 뭐 좀 안타깝긴 하네요.
네 그냥 안타까워서 하는 말입니다.
저같으면 확인했을것 같아요. 5천원에 결재했는데 맞냐고 가격오류 아니냐고..
저런 실 매물이 존재하면 어느 소셜마켓이건 쇼킹딜 메인화면에 바로뜹니다
공감입니다.
딜러 왈
차는 있는데 키가 없다고 하면서 다른차를 가져와서 그차를 가져와서 고생고생 고치면 타던 모습이 생각 나네요.
중고차 허위매물 딜러도 아니고 원...
그런데 빌라를 5천원에 이용하려는 사람도 문제인듯 합니다.
그런 사람이 많으니까 그런 심리를 이용해서 저런 양아치들이 안 사라지는 거죠.
상식선에서 살면 저런 문제는 안 격을 문제입니다.
수수료 받아쳐먹으면서 장사하고 저런 대응 수준이라니.
에휴 노답
그래서 그 페이지에 나온 전화번호로 전화하면 '재고가 다 떨어졌는데 현금으로 입급하면 남은거 하나 구해서 보내주겠다'며 계좌번호를 알려주죠.
전형적인 사기 수법인데, 쿠팡이 이런 물건도 일 터지기 전까지는 방치하는 것 같습니다.
컴퓨터 하드웨어, 소프트웨어에서 자주 일어나는 일이기도 하고,
은근히 많이 행해지는 낚시 수법입니다.
말도 안되는 가격에 낚이지 마세요. 현실성이 너무 없어요.
별 희한한 댓글들도 위에 많네요.
세부퍼시픽 항공... 인천에서 세부까지 1달라 입니다.
정상적이지도 않고 상식에서도 한참 벗어나죠.
그러면 그때마다 세부퍼시픽에 전화하고 확인해야 하나요?
멀쩡히 구매가 되고, 1달러에 실제 티켓팅도 됩니다.
1달러 상품들은 흔한 예이고....
숙소마다 1천원 5천원 행사를 하는 경우도 있어요.
몇년 전엔가는 용산에 새로 생긴 호텔에서 1박에 5만원에 묵은 적 있습니다. 뷔페 포함해서요.
뭔.........
그 업체에서는 고객을 1박 묵게 했어야합니다.
현장에서 딜을 한다는것 자체가 의도가 불손해보이는거고,
이후에도 그 가격으로 계속 노출시키고 있었다는건 의도가 더 이상해보인다는거죠...
하루 10만원 덜 벌고 5천원에 숙박했으면 이런일도 안생겼을거고
오히려 후기도 좋았을수 있겠죠.
"정말 죄송합니다. 저희 실수였습니다. 여기까지 멀리오신분께 이런 말씀 너무 염치없고
정 5000원에 묵는다고 하시면 그것도 가능하시지만
저희 실수였던거를 감안해주셔서 정가에서 대폭 할인한
5만원에서 10만원 정도만 지불해주시면 안될까요.
대신 저희가 서비스로 드릴 수 있는건 최대한 드리겠습니다."
이런식으로 나왔으면 이 정도 욕은 안먹었겠지용.
그냥 딱잘라서 죄송합니다. 가격오류가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예약해주셨으니까 그 비용만 그대로 받겠습니다. 라고 했어야되지 않을까요?
거기서 5만원...10만원... 딜하면 이미 의도가 이상해보였을 것 같아서요...
어쨌던 최악의 수를 뒀네요
솔직히 실수로 올린 가격이라고 항변해도 이해할 수 있을만한 가격이니
한 번 읍소;정도는 할 수 있다 생각해요
뭐 그걸 들어줄지 안들어줄지는 고객의 마음이겠지용.
29000-->2900 햇갈려서 실수 할 수 있지만
280000--->5000 결제되면 햇갈릴 수가 없죠 시스템오류라고
업체에서 취소처리 해달라고 바로 연락 갑니다.
고의성이 다분하죠
저걸 왜 소비자가 신경써야 하죠?
판매자는 호갱 낚듯이 저렇게 해놓고 아님 말고... ... 법이 너무 후져서 문제입니다.
그냥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