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금 토해내는거 그거 일도 아닙니다 ㅡㅡ;;
의사되면 수백배 수천배로 버는데요 ㅎ
외고출신들고 외국어 전문으로 가는 비율도 낮고
사실상 "학업분위기 좋은 학교"로 가는거죠.....
공부잘하는. 할려는 애들만 모아두니 학업분위기는
일반고랑은 넘사벽이죠.......
지원금 토해내는거 그거 일도 아닙니다 ㅡㅡ;;
의사되면 수백배 수천배로 버는데요 ㅎ
외고출신들고 외국어 전문으로 가는 비율도 낮고
사실상 "학업분위기 좋은 학교"로 가는거죠.....
공부잘하는. 할려는 애들만 모아두니 학업분위기는
일반고랑은 넘사벽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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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년전에도 그랬습니다...
96,97,98도 한 2-30% 정도 가긴했어요
과학고에서 20~30%라구요?
10% 정도도 많이 간거였어요.
영재고는 다 잘해야 갈수 있지만 외고는 다른방법?들이 많은거 같아요
공부 잘하는 애들을 따로 모아서 가르치는게 얘들한테 나은가 아니면 전체적으로 섞는게 나은가는 사실 결론이 없는 문제 같습니다. 개개인 차이도 있을 꺼구요. 하지만 진짜 뛰어난 애들을 그 아이들 수준에 맞춰서 일반 평준화 학교에서 가르치려면 대부분의 국가에서 감당하기 힘든 수준의 투자가 들어가야 할겁니다. 그래서 많은 나라에서 본인이 원하면 잘하는 애들끼리 따로 모아서 가르치는 학교를 운영하는 거 같네요.
대신 의대 정원을 3배 정도 더 뽑으면 됩니다. 의사수 많이 부족합니다.
순수과학의 가치는 측정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만, 무조건 대우를 잘해주는 것도 그다지 바람직하지 않죠. 열심히 안하는 사람도 많으니까요.
무조건 대우를 잘해주지 않는다면 무슨 수로 실용 학문을 하는 의사랑 그 가치를 측정하기가 매우 아려운 과학자가 비슷한 대우를 받을까요? 의사 숫자를 엄청 늘리면 의사 대우가 나빠져서 지금의 순수과학 하는 사람 수준이 되려나요?
그렇긴 하지만...
과학고 자체가 다른 일반 고등학교에 비해 엄청난 혜택을 받고 있는 것이 문제죠.
그 혜택의 격차가 해소되지 않는다면 아이들이 진로를 바꾸는 문제가 정당화 되기 어려울겁니다.
세상은 아는 만큼 보인다고들 하죠? 그 아는 만큼 보이게 하는 원동력이 과학고라면... 일반 고등학교를 다니는 학생들은 그런 혜택 조차 받지 못하는겁니다...
참 어려운 문제죠...
과학자를 꿈꾸고 입학해서 진로 바꾸는 학생들이 많죠..
명문공대까지 10여년간 많은 자원과 혜택이 개인에게 부여되는데 의사가 목표라면 페널티를 부여하는것도 사회정의 맞는거 같고요. 지원을 못하게 하는건 과도한 개인의 선택제한인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