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 있을 때 노르웨이 친구가 BMW 반 값도 안된다면서 뽑는거 보고 충격 받았었죠...
머리에꽃을
IP 124.♡.159.183
01-20
2021-01-20 23:5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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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러니 노동생산성 수치가 높게 나오는거죠ㅎㅎ
삭제 되었습니다.
임쌤
IP 78.♡.12.123
01-21
2021-01-21 06:5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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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tail님 노르웨이는 유모차할인은 없는데 신기하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임쌤
IP 78.♡.12.123
01-21
2021-01-21 07: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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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요즘은 덴마크 > >노르웨이 > 스웨덴 정도 같습니다. 오일가격 하락으로 노르웨이 크로네가 많이 약세였는데 대니쉬크로네는 여잔히 비싸더라구요(풍력 덕분인지?) tmi이긴한데 삼국 각각 마트물가는 특징이 좀 있었습니다 덴마크는 우유랑 과자가 맛있고 싸고 스웨덴은 맥주사러 자주 갔었습니다.
5년 전에 아이슬란드 KFC 징거버거 세트가 13000원 정도 했던걸로 기억합니다...북유럽, 그 중에서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물가는 정말 후덜덜하죠. 편의점 샌드위치가 7~8천원 했었고...근데 웃긴건 서브웨이는 저렴하더라구요. 15cm에 5천원 정도 했던걸로 기억...
IP 223.♡.162.143
01-21
2021-01-21 00: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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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icoraa님 어… 그정도면 맨날 서브웨이 먹어야 할 각인데요.
삭제 되었습니다.
터키산피스타치오
IP 123.♡.221.165
01-20
2021-01-20 23:5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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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처럼 전세가 없어서 월세로 생활해야 되는것도 감안해야쥬..
대녈
IP 220.♡.123.44
01-20
2021-01-20 23:59:17
·
공중전화도 한 2000원 넣어야 수화기에서 소리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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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 되었습니다.
임쌤
IP 78.♡.12.123
01-21
2021-01-21 06:56:33
·
@PWL님 2008년이면 노르웨이 크로네가 220원 정도 했을거 같은데 요즘은 130원 입니다. 원화 강세일때 왕창 바꾸면 뭐 살만합니다. 뭐 저는 이젠 한화가 얼마 없어서 사실 무의미하지만요.
IP 180.♡.166.87
01-21
2021-01-21 00: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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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가면 느끼는 점은.... 그냥 사람손 거쳐가면 가격이 어마무시해짐...
행복하고즐거운인생
IP 223.♡.150.186
01-21
2021-01-21 00:12:57
·
애 낳게 하려면 애 관련 비용을 국가에서 거의 무료로 해줘야겠어요 저런식의 혜택 좋아보입니다
그나저나 블루클럽에서 깎아도 다른 티가 안날것 같은..
cugain
IP 87.♡.251.39
01-21
2021-01-21 00:13:43
·
유럽. 인건비가 무척 비싸요. 아이가 있으면 저기 버스처럼 모든곳에 우대(..)를 받죠 ㅎ 근데 전 저게 맞는것 같습니다.
Viva La Vida!
IP 223.♡.48.8
01-21
2021-01-21 00:17:46
·
유모차 무료로 이용하는 것도 좋아보이고, 버스 이용 시 유모차를 사용하는 환경이 부러워요. 한국엔 낮은 버스가 많지 않고, 유모차를 끌고 타려면 시간도 오래걸리고 눈치도 보이는데 저런 점은 너무 좋네요.
이씨
IP 39.♡.49.178
01-21
2021-01-21 00:22:56
·
스웨덴 대학생이 방학에 알바뛰러 가는곳 노르웨이
잊지않습니다
IP 119.♡.248.226
01-21
2021-01-21 00:23:48
·
바리깡으로 스스로 밀고 다니는 사람 많을것 같네요
임쌤
IP 78.♡.12.123
01-21
2021-01-21 06:56:59
·
@잊지않습니다님 앗 이런 딱 걸렸네요..
모두가_행복했으면
IP 110.♡.115.227
01-21
2021-01-21 00:50:41
·
기름 나는 노르웨이가 그쪽지역에서 잘살아서인지 스웨덴인들이 일하러 간다더군요.
한때 스웨덴이 노르웨이 차지하고 그랬었는데 입장이 바뀌어서인지 그런 자존심 싸움도 있는것 같더라고료.
Vonich
IP 176.♡.52.35
01-21
2021-01-21 04:56:58
·
@모두가_행복했으면님 그쪽 동네가 뿌리가 유사한 사람들이라 한중일같은 의미는 아닐겁니다. 스웨덴 이전엔 덴마크 영토였고, 언어도 덴마크어와 매우 유사해서 따로 번역이 필요없을 정도 입니다. 그리고 스-덴-노 삼국이 각국의 크로나 통화 교차 보유도 활발합니다. (큰 회사는 보통 20-30%자금을 나머지 두개 나라 화폐로 가지고 있음)
전 관점이 다른게 저게 결국 우리도 가야할 방향입니다. 보통 인건비가 들어가는 부분은 대부분 비쌉니다.
대신 직접 구매하는 식료품이나 그런것들은 상대적으로 싸죠.
오히려 우리나라가
gdp가 올랏네 어쩌네 세계 재력그룹에 들었네 하면서 버스비 택시비 직장인 월급은 거의 변동이 없죠. 심지어 맛남의광장 보시면 알겠지만 농작물 수산물 공은 엄청 들어가는데 개똥값입니다.
부동산 폭등과 지금 주식이 왜 일어난것이겠습니까 결국엔 최소한의 인건비로 사람갈아 넣으면서 버티면서 기업과 일부 재력가들에게만 돈이 가고 있다는거죠.
저것은 인금의 상승이 불러온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생각합니다
항상 의아해요 우리나라가 소득 1만넘엇다 3만 넘었다 라고 하는데 월급 3배 올랐다 라고 하는 사람은 적더라구요.
지금의 부동산 / 주식의 과열도 어쩌면 은행 금리를 떠나 임금의 상승이 낮아서 벌어진 현상이 아닐지... 열심히 하루하루 일해서 버는것보다 한방 도박을 기대해야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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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부지라이더
IP 118.♡.137.151
01-21
2021-01-21 07: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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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은 외식이나 서비스 비용은 비싸지만 공산품이나 마트에서 파는 식료품 가격은 우리나라보다 훨씬 쌉니다. 굉장한 아이러니죠. 몇년전 스웨덴에서 1년 거주했을때 물가가 저랬으니 지금 우리나라 마트 물가를 고려하면 더 격차가 심할거 같네요. 이케아만 봐도 물가차이가 나기도 하구요.
A1586
IP 14.♡.85.138
01-21
2021-01-21 07:21:53
·
우리나라엔 친일도둑놈들이 많아서 그렇지 세금이 온전하게 잘 굴러가면 복지 실현 가능 합니다.
BLMN
IP 49.♡.207.163
01-21
2021-01-21 07:24:05
·
자전거타야겠네요;;;
힘찬아빠
IP 14.♡.96.47
01-21
2021-01-21 07:26:03
·
자가.. 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알아서 척척척.. 스스로..
hermeslsh
IP 175.♡.49.37
01-21
2021-01-21 07:32:51
·
노르웨이 사람들은 다 죽었겠굲ㅎㅎ
양념토끼
IP 58.♡.63.231
01-21
2021-01-21 07:34:01
·
스톡홀름에서 유명인사 사진 액자해서 걸어놓은 스카이 브릿지 같은 곳에 있는 레스토랑 가서 사슴고기 스테키 얻어 먹은 적이 있었는데 그게 얼마였을지 모르겠네요 ㄷㄷㄷ
와타나베
IP 125.♡.194.217
01-21
2021-01-21 07:41:51
·
집값은 얼마인가요?
하트바다
IP 211.♡.145.193
01-21
2021-01-21 07:4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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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경에 스웨덴 업체에서 한달정도 파견 갔었는데 거기서 초를 많이 키고 있길래 왜 그런지 물어봤더니 감성이 아니라 전기가격이 비싸서 그랬다고... 대신 맥주는 실컷 먹었었네요. 맥주가 거의 생수급 이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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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사러 갈땐 차타고 스웨덴 슈퍼가서 사고 다시 노르웨이로 돌아오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ㅎ
차이가 안납니다. 이상 노르웨이 외노자였습니다.
저런식의 혜택 좋아보입니다
그나저나 블루클럽에서 깎아도 다른 티가 안날것 같은..
아이가 있으면 저기 버스처럼 모든곳에 우대(..)를 받죠 ㅎ
근데 전 저게 맞는것 같습니다.
한때 스웨덴이 노르웨이 차지하고 그랬었는데
입장이 바뀌어서인지 그런 자존심 싸움도 있는것 같더라고료.
전 관점이 다른게 저게 결국 우리도 가야할 방향입니다.
보통 인건비가 들어가는 부분은 대부분 비쌉니다.
대신 직접 구매하는 식료품이나 그런것들은 상대적으로 싸죠.
오히려 우리나라가
gdp가 올랏네 어쩌네 세계 재력그룹에 들었네 하면서
버스비 택시비 직장인 월급은 거의 변동이 없죠.
심지어 맛남의광장 보시면 알겠지만
농작물 수산물 공은 엄청 들어가는데 개똥값입니다.
부동산 폭등과 지금 주식이 왜 일어난것이겠습니까
결국엔 최소한의 인건비로 사람갈아 넣으면서 버티면서
기업과 일부 재력가들에게만 돈이 가고 있다는거죠.
저것은 인금의 상승이 불러온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생각합니다
항상 의아해요 우리나라가 소득 1만넘엇다 3만 넘었다 라고 하는데
월급 3배 올랐다 라고 하는 사람은 적더라구요.
지금의 부동산 / 주식의 과열도 어쩌면
은행 금리를 떠나 임금의 상승이 낮아서 벌어진 현상이 아닐지...
열심히 하루하루 일해서 버는것보다 한방 도박을 기대해야하는 ...
몇년전 스웨덴에서 1년 거주했을때 물가가 저랬으니 지금 우리나라 마트 물가를 고려하면 더 격차가 심할거 같네요.
이케아만 봐도 물가차이가 나기도 하구요.
대신 맥주는 실컷 먹었었네요. 맥주가 거의 생수급 이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