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같은 이등병이여서 말놓고 지냈는데 한명은 군번이 몇개월 빨라서 일병되면 존댓말써야되는지 궁금하네요 물론 편하게 할듯 ㅎㅎㅎ
더블소프트
IP 221.♡.6.50
01-20
2021-01-20 23:2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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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이등병을 강조하네요 ㅋㅋ 애초에 계급에 따라 할 수 있는거 없는거 나눠놓는게 웃긴거였죠
PearlCadillac
IP 211.♡.96.92
01-20
2021-01-20 23: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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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좋아지네요 잘싸우기만 하면 되지 그간의 구 황군식 똥군기가 문제였죠 군기 빠져보인다고 미군이 못싸우는거 아닌데...
하얀가루
IP 121.♡.206.127
01-20
2021-01-20 23:3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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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안된 따뜻한 정보를 말해주면 훈련병이 px 이용합니다 전화를 하루에 한번쯤은 심심하면 하더군요 이건 코로나 때문이지만 훈련을 딱히 할 수 없어서 안 합니다..
Quesye
IP 112.♡.98.145
01-20
2021-01-20 23:3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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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긴해도 역시나 갇히면 지옥이지유 ..ㅋㅋ ㅠㅠ
삭제 되었습니다.
잔피
IP 175.♡.8.36
01-20
2021-01-20 23:3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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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로써 뿌듯하네요. 건강하게 제대하기를
공사팀
IP 59.♡.95.17
01-20
2021-01-20 23:4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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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거 다 좋은데 대신 훈련은 빡쎄게 제대로 하겠죠 머
sk8kim
IP 27.♡.124.186
01-20
2021-01-20 23:4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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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좋아져서 다행이네요. 빠져보인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좀 있는거 같은대 본인이 겪은 쓰레기 같은 경험을 다른 사람들도 겪어야 한다는 마인드를 갖고 계시는 분들이 아직도 있네요
정뽀
IP 58.♡.131.36
01-20
2021-01-20 23:5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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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변화입니다 캠프 간거같은 느낌이라고 하는 특정인들도 좀 가면 어떨까요 ㅎㅎ
빅보스
IP 221.♡.12.49
01-21
2021-01-21 00:2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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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좋은데 용사라는 호칭은 상당히 이상하네요? 예전엔 병사라고 하거나, 인원이라고 했잖아요? 이 중대에 용접 가능한 인원 있나? 뭐 이런식으로
인원이라는 단어도 상당히 이상한 어법이구요. 그냥 사람이라고 하면 될걸 말이죠.
이 중대에 용접 가능한 사람 있나? 이렇게요
부추먹자
IP 122.♡.195.220
01-21
2021-01-21 00: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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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직합니다
호츠
IP 39.♡.231.59
01-21
2021-01-21 00:5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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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을 때 유튜브도 본다고...
jiwun2
IP 125.♡.243.193
01-21
2021-01-21 02: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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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네요. 자식 보내신 부모님들 마음이 참 편하겠네요. 저는 자대배치되자마자 끌여다니며 담배 거의 한갑피웠어요. 그날 저녁 목욕탕에서 군대는 거지에서 왕이 될 수도 있는 곳이라고 개소리를 들으며 제 동기 7명과 맞던 기억이 나네요. 다음날 바로 통일대교 넘고... 여름이었는데도 참 추웠던...
제리와톰
IP 222.♡.97.186
01-21
2021-01-21 02:2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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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샌 쿠팡두 시킨다데요.. 근데 한 일주일,열흘씩 걸린다드라고요..
SUPAPA
IP 115.♡.228.91
01-21
2021-01-21 06:5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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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분위기에서 훈련이 강도마저 풀어질까 걱정은 됩니다. 실제 저도 전역하면서 저 비슷한 분위기를 주도적으로 조성했는데 후회했던 부분은 근무와 훈련도에서 빵꾸가 눈에띄게 늘어났던 부분이었습니다. 지금은 어떤식으로 훈련하는지도 궁굼하네요...
밀키아빠
IP 39.♡.24.169
01-21
2021-01-21 07: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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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거 다 좋은데요. 훈련 강도, 체력 수준, 교육 강도, 비상대응역량 등에 대해 철저히 수행하고 일정 수준 이상에 도달하지 못한다면 안되겠죠. 그런데 최소한 이전에 불합리한 병영생활 일때보다 좋진 않을 것 같네요. 자유와 대우가 좋아지면 역량도 유지되야 합니다.
A1586
IP 14.♡.85.138
01-21
2021-01-21 07: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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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렇게 왈가왈부가 많죠 알아서 잘 하고 있겠죠 18개월 복무하는 병사에게 전문성을 기대하는건 무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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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을 위해서 희생하고 있는데.. 최소한 최저시급은 맞춰줘야 된다고 봅니다.
요즘이라고 할수도 없지 않을까요
94-7304xxxx
물론 편하게 할듯 ㅎㅎㅎ
애초에 계급에 따라 할 수 있는거 없는거 나눠놓는게 웃긴거였죠
군기 빠져보인다고 미군이 못싸우는거 아닌데...
훈련병이 px 이용합니다
전화를 하루에 한번쯤은 심심하면 하더군요
이건 코로나 때문이지만 훈련을 딱히 할 수 없어서 안 합니다..
변화입니다
캠프
간거같은 느낌이라고 하는 특정인들도 좀 가면 어떨까요 ㅎㅎ
용사라는 호칭은 상당히 이상하네요?
예전엔 병사라고 하거나, 인원이라고 했잖아요?
이 중대에 용접 가능한 인원 있나? 뭐 이런식으로
인원이라는 단어도 상당히 이상한 어법이구요.
그냥 사람이라고 하면 될걸 말이죠.
이 중대에 용접 가능한 사람 있나? 이렇게요
자식 보내신 부모님들 마음이 참 편하겠네요.
저는 자대배치되자마자 끌여다니며
담배 거의 한갑피웠어요. 그날 저녁 목욕탕에서
군대는 거지에서 왕이 될 수도 있는 곳이라고 개소리를
들으며 제 동기 7명과 맞던 기억이 나네요. 다음날 바로 통일대교 넘고... 여름이었는데도 참 추웠던...
근데 한 일주일,열흘씩 걸린다드라고요..
실제 저도 전역하면서 저 비슷한 분위기를 주도적으로 조성했는데
후회했던 부분은 근무와 훈련도에서 빵꾸가 눈에띄게 늘어났던 부분이었습니다.
지금은 어떤식으로 훈련하는지도 궁굼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