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DA가 전달받은 입장에 따르면 소비자와 기업이 본격적으로 NFC를 이용/채택함에 따라 포트폴리오의 중심에는 NFC 거래가 있을 것이고 차기 제품부터는 MST가 탑재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국내는 삼페가 막강해서
완전 없애진 못하겠죠.
우리나라도 옛날에 단말기 교체 완료했습니다.
사실 문제는 nfc의 보급이 문제인데 이게 이통사와 카드사와의 이해관계 때문에 힘들다 하더군요.
사실 ic대신 처음부터 nfc로 갔으면 좋았을텐데라고 생각은 들지만
미국 등 국제적인 신용카드 보안결제가 ic가 주라서 같이 따라간거 같습니다.
무엇보다 ic가 아닌 nfc라면 페이류가 결제시장에 진입이 용이했을테니 기존 시장을 지배하고 있던 신용카드 회사로서는 nfc를 배제하려했다 보여지고요.
이게 제일 크다 봅니다.
지금까지 보급되었고 지금도 팔고 있는 수많은 전화기들은 어쩔것이며...
그리고 삼성페이로 결제해서 문제가 생긴 사례가 보고된 금융사고가 얼마나 되는지 봐야겠죠.
MST 금융사고는 카드복제해서 만든가짜 플라스틱 카드에 주로 발생하지 삼성페이로 위조는 사실상 못한다고 봐야하지않나요?
가맹점에서 책임을 지는거면 아에 가게들이 MST 결제를 안받을려고 할테니까요. 한마디로 IC 강제화정책이나 마찬가지인데..
한국의 경우 어쨋든 삼성의 영향력이 크기도 하고 핀테크 활성화 여론도 있어서 계속 그냥 넘어간 감이 있는데 미국에서는 굳이 MST 결제때문에 예외를 인정해주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그럼 미국에서만 빼는건지.
나라별 특화 서비스로 가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