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보면, 시계에 7백만원을 쓰는건 엄청난 과소비이기도 하며 롤렉스의 가장 저가모델이라 뭐라뭐라 하는 사람도 있을 수도 잇긴 한데, 제 생각엔 뭐랄까 나름 합리적인 소비인 것 같아요.
롤렉스이므로 감가는 거의 없을테고 몇년 써도 1-200정도 까일듯..
그에반해 다른 브랜드나 애플와치의 경우 감가가 이보다 훨 클테구요. 애플와치는 기능은 많지만 저의 경우는 어차피 애플와치도 시계용일 뿐..
롤렉스는 어떠한 상징측면도 있으니, 몇년 모아서 롤렉스 한개쯤은 가져보고 싶기도 하네요.
전 근데 롤렉이보다.. 애플워치가 더 손이 가더군요....
금전적 가치가 상당한가봅니다.
오이스터 말고 에어킹이면, 천 아래로 가능하지 않나요?
오메가샀었으면 후회했을듯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