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조사 사실확인서내용들인데 평창올림픽전 전지훈련때 김보름이 선두로 치고나가자 노선영이 엄청 화를 내면서 꾸짖고 욕설을 했다는 부분이 있네요.
김보름입장에서야 한국이 팀추월우승권도 아니고 자기정도 속도는 내어야지 겨우 메달권가능한 수준인데 실력이 떨어지는 선배가 자기 페이스에만 맞추라고 자꾸 갈구니 짜증날수밖에 없는 상황이죠.그렇다고 한국 운동부문화에서 선배에게 대놓고 대들수는 없으니 그냥 은근히 개기는 방향으로 간걸로 보이구요.경기후 인터뷰는 이제 국대에서 다시볼일 없을것같으니 그냥 멕인거고..그런데 그걸본 전국민이 마치 노선영이 집단왕따사건의 피해자인걸로 오해하는 바람에 어마어마한 파장이 불었죠. 노선영은 그상황을 영악하게 아주 잘 이용한걸로 보이구요. 노선영 무서운 사람이네요 ㄷㄷ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079038CLIEN
이쪽은 가해자인 동시에 피해자 입장이 많아서 노선수가 과연 아무것도 안하고 피해자 였을까란 생각은 있었습니다
노선영 선수가 셋이서 합을 맞출 시간이 거의 없었다. 라고 했었으니(훈련 배제) => 요게 거짓이라는 건가요?
저 욕을 했다는 시간 자체가 팩트라하더라도 막바지 한두번일 뿐이라
'훈련 참여여부'로 왕따를 가리면 모르겠으나 몇번했는지 모를 합을 맞추는 내용에 욕설이 있다는 걸로 반전이라고 하기엔 근거 내용이 좀 부족한거 아닐까하네요.(반전이 되려면 일단 정보가 더 있어야겠죠)
일단 이건이 아직도 진행중이네? 가 반전인거 같습니다.
확인서캡쳐에 보면 노선영이 평소 후배들에게 자주 화를 내고 욕설을 해서 분위기를 삭막하게 만들었다는 내용이 있죠.
왜 그때 논하지를 못했을까요?
갑작스레 확인서로 소송? 동생이었던 노진규 건은 사라졌나요?
아 실상은 재가 거짓말한거였구나 로 아직은 들리지 않아보여요. 단지 몇년 지난뒤에 나오는 확인서만으로는요.
그리고 저 욕설이란게 한체대에서 특정인들만 별도로 훈련시킨다는 게 무마가 되나요?
그래서 욕설 자체내용만으로는 아직 진행중이네 로 보일 뿐이지 이게 결론이 반전이구나로 느껴지고 있진 않는다. 라고요.
누구의 말이 사실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