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국은 국거리용 고기를 무와 같이 볶으면서 만듭니다
육개장은 소고기를 삶아서 찢은 뒤 나물과 버무리는 듯..?
소고기는 무의 맛이나 향이 베이스일테고요
육개장은 고사리,토란 등의 맛과 향 베이스인듯..?
소고기국은 얼큰하고 시원...개운하고요
육개장은 맵고 짬..텁텁?
경상도를 제외한 써울 분들 까지 육개장과 소고기국의 차이가 뭐냐?라고 물으시는데 직접 드셔보기 전까진 모를 수더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부산을 못간지 오래되서 그 맛이 그립다가... 우연히 주문한 비비고 소고기장터국이 그나마 육개장과는 전혀 다르고 소고기국과는 비슷한 맛이 나서 떨어질때마다 10개씩은 주문 하는 것 같습니다. 광고아니에요... 링크도 없잖아요?
육개장은 고사리 배추혹은시레기,찢어낸 소고기와 고추기름 국물....
그리고 소고기국이 끓이기가 더 쉽죠.
모든국이 고추가루가...
부산식 소고기국도 혹시 빨간국인가요? 왠지 서울서 생각하는 소고기 무국이랑은 다른것 같은 ㅎㅎㅎ
순천의 제 친척분들은 저걸 전혀 몰라서 당황했었습니다.
(물론 덩치는 큰데 음식들은 참 재미없는 미국도 있습니다. 그나마 동네마다 피자의 특색은 좀씩 다른.. )
암튼 맛나게 생겼네요. 추릅~
저는 요리가 꽝이라 비비고 장터국 사먹습니다.ㅠㅠ
저는 오히려 특색있는 피자를 먹어보고 싶네요. 피맥파라서요.ㅎㅎ
평소에 소고기무국을 끓이면 고추가루 필수로 들어가요.
그래서 제사음식엔 고추가루 안쓰죠
/Vollago
그래서 장례식장에서 육개장이나 동태탕같은 빨간 국물을 내어준다고 해요.
나쁜기운 붙지 말라고~
대구 합천 마산 등에서 먹어본 소고기국에서 토란 고사리를 봐서 기억합니다. ㅋ
설 육개장 대비 제가 먹어본 경상도 소고기국은 맑은국에 고춧가루가 들어가서 붉다란 느낌이 더 강했습니다.
설 육개장은 경상도식 소고기국보다 국물이 찐하다란 느낌이었고요.
부산식 느낌에 고사리와 토란 들어간거도 먹어 보고싶네요.
소고기국에 비해 육개장이 찐한 느낌인건 아마도... 양념차이이지 싶습니다. 간장, 고추기름(혹은 소기름)등등...
저릴때 매번 고춧가루 들어간거 버전 먹다가 맑은 소고기 무국 먹었는데 충격~이더군요
들어간것은 없어 보이는데 맛있다!
근데 뭔가 좀 부족한 느낌?
육개장 처음 먹었을때는 이건 그냥 소고기국인데?
나이들어서 그런가 요즘은 콩나물 토란대 들어간 경상도버전이 더 생각 납니다.
뭔가 매콤한 맛이 필요하시면
맑은 소고기 국에 김치 넣어서 먹기도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