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kakao.com/v/20210119210640019
SBS가 입수한 소장에 따르면, 김보름은 '왕따 주행 논란' 이후 노선영의 허위 주장으로 인해 엄청난 지탄을 받아 정신과 치료를 받았고, 후원이 중단돼 경제적 피해도 입었다며 2억 원의 위자료를 청구했습니다.
김보름은 평창올림픽 여자 팀 추월에서 노선영을 맨 뒤에 놔두고 먼저 결승선을 통과한 뒤 팀워크를 무시한 듯한 발언으로 많은 비난을 받았습니다.
[김보름/평창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2018년 인터뷰) : 잘 타고 있었는데, 마지막에 뒤에 (노선영 선수가) 저희랑 격차가 벌어지면서 기록이 좀 아쉽게 나온 것 같아요.]
김보름은 노선영과 달리 개인 종목 출전을 준비하느라 쇼트트랙 훈련장에서 별도의 훈련을 한 것뿐이고, 오히려 노선영이 심한 욕설로 팀 분위기를 해쳤다고 주장하며 동료와 지도자들의 사실 확인서를 첨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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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노선영씨가 김어준씨 진행하는 블랙하우스에서 두루뭉실하게 이야기했던 기억이 나 좀 아쉬웠는데 결국...ㅜㅠ
그 당시 사람들을 "린치" 운운하면서 비난하는 모습은 좀 껄끄럽습니다.
물론 "적당히"를 넘어선 분들은 문제가 있는거지만요.
아 그렇네요. 보면서도 헷갈립니다.
무리뉴님께는 잘못 말씀드린 것 같아 죄송하단 말씀 드리겠습니다.
빙상계의 문제인지 개인 간의 불화인지
참 복잡 미묘하네요. ㅠ
덧) 뽐뿌에서 분란 조장하는 글을 보고 건너온지라 착각이 더 심했네요.
올림픽에서 벌어진
단순 누구하나 잘못이 아니라
다양하게 꼬인거 같아요
보름선수가 복수했단 느낌이 들정도로요
어쨋든
알고보니 둘다 도낀개낀
빙상쪽은 정말 피겨빼고 성한데가 없어요 ㅜㅜ
[단독] "올림픽 성적 내라며 치료 막아"…전명규 '고소' (2019.02.21/뉴스데스크/MBC)
이런 일도 있었네요. 단순히 둘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다른 의견을 말씀 드리자면
스케이트도. 가장. 앞사람이. 훨씬. 힘듭니다
20%이상. 힘들어요. 공기저항으로.
고속일수록. 더힘들구요. 그래서. 따라가는걸.
드레프팅. 혹은. 피빤다고 합니다
국대로써 앞사람을. 못따라간건.
실드쳐주기가. 힘듭니다
감독이 일단 가장큰 문제죠
저정도 실력차이면 로테시키지 말고
따라만 가게했어야죠
남자부는 그렇게 했어요
이승훈이 많이 끌었죠
스케이트는. 브레이크가. 없어서. 뒤에. 못 따라 온다고
바로뒷사람. 있는데. 속도 줄이기도. 힘들구요.
스케이트는. 제동자체가. 없어요.
서서히. 감속해야. 해요. 김보름이. 인터뷰때
태도가. 개판이라. 욕. 더. 많이. 먹었죠
팀인데. 같이. 안들어가서. 욕먹는것에
대한. 마이너리티. 리포트 입니다
고속스포츠는 공기저항때문에 가장앞사람이
가장 힘들어서 로테이션 이라는걸 합니다
그런데 노선영이 처지니 김보름이 속도안줄이고
그냥갔다고 더 욕먹었죠
그런데 스케이트는 브레이크가 없어서
쳐진 선수위해 속도 줄이기가 어렵다구요
속도 줄임 바로뒤에 붙어 따라오는 선수랑
엉켜서 사고납니다
그런데 김보름이 개싸가지 짓 해서
더 욕먹는거고 저상황에 대한
마이너리티 리포트라고 쓴겁니다
대부분 그렇게 합니다
로테할때 따라붙을힘 남깁니다
대회 팩에서 속도줄이는거 없어요
속도유지하려고 로테이션 하는겁니다
뒤에 붙을때 공기저항이 줄어서
더 붙기 편합니다
기록경기인데요 올림픽이구요
엿먹일려고 한건지 막판스퍼트
라는걸 한건지 당사자 들만 알겠지만
보통은 그무렵에 다들
막판스퍼트 합니다
위에도 썻지만 스케이트는 감속이 쉽지 않아요
스케이트에만 있는 특성이라서
보통은 로테이션하고 그데로 달립니다
제데로 달리나 돌아볼수 있는 속도나 상황이 아니죠
어 못달리네 하고 뒤돌아봄 사고에요
사실은 감독이 가장 잘못한건데
실력차이나면 둘만 로테하고
따라만 갔어야 하는데
실제 이승훈은 지가 더 선두서 끌어서
은메달 땃구요
이승훈이가 폭행만 안했음 영웅인데
폭행은 도저히 실드불가라서 ㅡㅡ
빙상협회 가 가장큰 문제죠
근데 뭐든 들어오고 난뒤 둘의 행동은 도저히
용서불가였죠
그렇죠 노선영은 나중에 들어왔을겁니다
몇달만 제데로 합을 맞추었음 저렇게는
안됐겠죠 그정도 실력차이면
로테하지말고 따라만 갔어야죠
감독이 가장 잘못한거라고 봅니다
남자부는 이승훈이 반이상 끌었다고 하더군요
레이스 자체만 보면 김보름 선수가 욕먹을게 없어요.
노선영선수가 기량이 떨어졌고 기량 떨어지는 선수랑 메달과 관계없이 호흡이라도 맞추면서 들어오는 모습을 기대했는데 그것도 안되고해서 아쉬운데 때마침 김보름의 인터뷰.. 희생양 찾던 중 목표 발견. 정조준. 퐈이어~~ 일뿐..
그리고 박지우 선수는 노선영 선수랑 그담날 같이 외출나가서 커피마시기도 하고 따지고보면 김보름 선수가 왕따면 왕따지 진짜 뜬금없는 소리죠 그 결과 왕따주행이라면서 김보름 선수만 욕먹지 박지우 선수는 암말도 없구요
문체부가 김보름 선수 처벌하려고 왕따주행 감사하고 혐의 없음 낸 상황자체가 코미디죠
첨엔 제갈성렬 알만한 분이 해설을 이상하게 해서 시청자들이 오해할수 있었지만 몇달 지나서도 감사까지 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상황 다 알고 있었을텐데 레이스 끝나고 띠꺼운 티를내니 뭔일인가 싶었던거죠.
물론 맘에 안든다고 없던 기준으로 처벌을 하는건 안될 일이겠죠.
정말 어의가 없어서
대꾸할 가치도 없지만 말씀드리죠
김보름이 그정도로 대단하면 그뒤에
따라간 선수는 뭡니까?
그정도로 평소 이상으로 스퍼트를한다는게
말이 됩니까?
이거는 위의분 말처럼 노선영이 못따라간거지
김보름이 그정도로 갑자기 평소 120의
괴력을 낸거면 박지우도 쳐져야죠
공기저항이야기는 보지도 않으신듯 한데
펠로톤이라고 검색해보세요
팩레이싱 그중에서도 스케이트는
브레이크가 없어서 경기중 감속 안합니다
스케이트만 있는 특성이라구요
그리고 김보름이 그정도의 괴력을 낸것이라면
감독이 평소 김보름을 제데로 관찰못한거죠
수십번 연습해서 평균치 내서 작전짜는게
감독 입니다
남자부는 그래서 이승훈이 많이 끌었구요
그리고 저역시도 레이스후 행동은
용서불가라고 계속 했습니다만
경기후 김보름 인터뷰 영상 보셨나요??
저에게는 너무 충격이었는데,,,,
30초부터 보세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0615163
또라이라고 봅니다
저같음 열심히 달리다보니 못봤다
죄송하다고 했을텐데
용서불가수준이죠
레이스는 수긍하는데
레이스후 행동은 용서불가라고 봅니다
스케이트가 브레이크가 있나보죠?
속도조절맘데로하게 갑자기 속도줄임
뒤에있는 사람과 엉킨다고 이야기했고
스케이트는 고속이라 속도줄이면 엉켜서
사고날수 있어서 감속안한다구요
쇼트트랙 엉키는것처럼 엉키면
스피드 스케이팅은 대형사고라서
스케이트만의 특징이라구요
여러다른 사람이 김보름이 오버페이스
한게 아니라고 했고 감사에서도
드러난건데 올림픽에서 평소데로
달리지 뒤돌아보는 다른팀선수는 있던가요?
김보름이 잘못한건 경기후태도와
인터뷰때 또라이짓 한거죠
무작정 속도내려고 하는 사람을
어떻게 따라가냐구요?
따라간 박지우는 뭡니까?
저상황에 대한 마이너리티 리포트라고
분명히 했건만
뭐 하긴 본인생각만 맞고
다른사람의견 따윈 모르는 분이
이해를 하실리가
이야 ㅋㅋㅋ 까지 말투부터 진짜 본인이나
고치세요 매너라는것 부터 배우시고
그리고 분명 김보름이 뒤에행동은 잘못했다고
했건만 쯧쯧쯧 하긴 마이너리티리포트 뜻을
알면 이럴리가
이건 감독탓이다 라는게 저의 마이너리티
리포트라구요
하필 SBS에, 하필 스포츠조선출신의 SBS하성룡 기자라니..
아예 국민 상대로 소송하지?..
과하게 욕 먹어서 억울할 수도 있겠지만 그때 그렇게 심하게 욕 먹은 거랑 지금 하는 행동이랑 똑같네요. 이게 전명규 지시라고 해도 마찬가지고요. 그때나 지금이나 시키는대로 다하는거니.
그 장면은 왕따같았음.
스포츠 정신이라는게 뭔지...
걍 김보름선수가 예쁜얼굴에 안면비대칭으로 하필 노란머리에 비웃는상 일진스러움에 국민기대에 못미친 결과에 재수없다고 욕먹는 것일뿐 딴건 핑계죠 안면비대칭 교정했고 그날 울었으면 이야기는 달랐을겁니다
무슨 스포츠 선수입니까.
김보름 선수는 다른일 알아보세요.
당시 경기 종료 후 인터뷰에서 김보름의 답변은 팀원에게 모든 책임을 전가하는
운동선수로써 상당히 저질스러운 발언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그 인터뷰로 인해 노선영의 왕따 발언 전부터 이미 까이고 있었어요
제 무덤 스스로 판 격인데 피해보상 소송이라니 재밌네요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어버리는 미친 상황도 생기고..
김보름 실드치는건 대부분 보수언론
썩어빠진곳+썩은곳=??? 뭘까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와 합동으로 실시한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김상항, 이하 빙상연맹)에 대한 특정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팀추월 예선경기에서의 ‘나쁜 의도가 있는 고의적 주행’ 의혹은 관련자 진술과 면담, 다른 국가 대표팀 사례, 이전 국제대회참가 시 우리 국가대표팀의 경기 사례, 경기 당일 전후의 상황, 경기 영상에 대한 기술적 분석, 전문가 의견 등을 종합해서 분석한 결과, 특정 선수가 고의로 마지막 바퀴에서 속도를 높이거나 또는 특정 선수가 일부러 늦게 주행했다는 의혹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
특정 선수가 고의로 마지막 바퀴에서 속도를 높이거나 또는 특정 선수가 일부러 늦게 주행했다는 의혹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
-> 팀게임에서 동료애가 없다는말 아닌가요..어디 탈출하다 하명 잃어버린것도 아니고 3명이 하는 시합인데 이정도로 팀워크가 없다는건 평소 연습부족이거나 사이가 안좋거나...
감사전문을 읽어보면, 일부 선수가 뒤쳐지는 사례는 다수 발생되고, 오히려 예선전 기록이 세 선수가 참여한 9차례 경기 중 3번째 좋은 기록이라네요. 전문가 의견도 각자 최선을 다해 주행하는 것이 기록 단축에 좋다고 하네요
- 국내외 스피드스케이팅 팀추월 경기 중 일부 선수가 뒤쳐지는 사례는 다수 확인할 수 있으며, 여자 팀추월 예선경기에서 선수들이 특별한 의도를 가지고 경기를 했다고 보기 어려움
- 체력이 떨어져 있는 경기 종반부 6랩에서 선수가 속도를 줄였다가 다시 속도를 높이는 것은 어려우며, 경기 종반부에 간격이 벌어질 경우 각자 최선을 다해 주행을 하는 것이 기록* 단축에 유리하다는 전문가 자문의견이 있었음
* 경기당일(2.19) 예선 기록인 3분 3초 76은 세 선수가 참여한 9차례 경기 중 3번째 좋은 기록에 해당
사실과다른 부분으로 해설했는데
욕안먹은게 신기하죠
그해설로인해 논란이더졋구요
허위사실 명예훼손이나 사실적시 명예훼손이나 우리나라는 둘다 법에 있는 내용이라...
그러면 그때 내 행동이 좀 아쉬운 점은 있었지만 과도하게 욕 먹어서 좀 억울하다 이정도로 끝나야지요.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은 거에요 이기적이고 자기밖에 모르는 거.
이기적인 걸로 징계나 법적 처벌은 안받아도 욕은 좀 먹어야하는 거 아닌가요? 이러쿵 저러쿵 간섭도 좀 받고요.
그당시 sbs중계진도 잘못한부분이있죠
한선수가뒤쳐지는것은
팀추월경기에서
사례도있는 다수있는장면인데
보기드문장면인것마냥 그대로 해설을했고
시청자들은 그냥 잘못된것인줄알고
받아드렷죠.
네~ 각자 생각은 다르니까요. 존중합니다. 저 또한 지금도 그때 내가 욕한 게 잘못됐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더군다나 이번 소송건까지 보니 더욱 더 처음부터 지금까지 일관된 인격체로 보이네요..
그리고 노선영도...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편 들어 주고 싶지는 않아요. 어쨌든 자기가 느렸고.. 제가 노선영이었으면 실력이 부족했던 것에 대해 책임지고 별 말 안했을 것 같아요.
다시 생각해보니 저 사건이 커진것중에 빙산연맹의 쉴드도 한못함.
국민청원60만까지갔었는데
소송이기면진짜 어떻게될지궁금하네요
레이스직후의 인터뷰태도가 김보름선수가
잘못한점은 사실
하지만김보름선수특유의 비웃는듯한얼굴은
평소 다른 인터뷰에서도 똑같은 얼굴입니다.
이거가지고 관상 일진설 썩소 모두 근거없는 주장
왕따주행은 문체부의 감사결과
공식적으로 아니라고 했었습니다
(이것도 못믿으면어쩔수없구요)
ㅡ특정 선수가 고의로 마지막 바퀴에서 속도를 높이거나 또는 특정 선수가 일부러 늦게 주행했다는 의혹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ㅡ
ㅡ속도를 유지하면서 경기 전에 선수들이 목표했던 구간 기록(랩 타임/28~29초)을 유지하고 있음"ㅡ
김보름과 박지우는 노선영이 세 번째로 빠지자 의도적으로 가속한 것이 아니라 속도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달렸고 반대로 노선영선수혼자 체력이빠져
속도가 늦어진거였고
ㅡ국내외 스피드스케이팅 팀추월 경기 중 일부 선수가 뒤쳐지는 사례는 다수 확인할 수 있으며,ㅡ
그당시 sbs중계진이 한 선수가 뒤쳐지는 것이 팀추월에서 보기 드문 장면인 것처럼 해설을 했고
시청자들은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였는데
실상은 팀추월 경기 중에 다수 보이는장면.
보고서에 그사례까지나와있습니다
ㅡ문체부의 감사 결과 노선영뿐 아니라 김보름도 노선영이 마지막에 3번으로 달리는 것을 몰랐다는 것이 확인되었다ㅡ
노선영이 왕따라면 마찬가지로 순서 변경에 대해 모르고 있었던 김보름도 왕따란 이야기.
결론적으로 레이스는 팀추월 레이스로놓고보면
부진했던레이스가 맞고 왕따, 망신주기레이스
의혹은 전혀 근거없는 주장 입니다
물론 팀추월 경기의 모습이 보기 좋지 않았고
인터뷰 태도가 적절하지 않았다는 것
경기가 끝난 후 서로를 위로하는
모습이 안나온점들은
아쉬울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이유들만으로 사회적으로
매장시킬정도의 비난이 적절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Vollago
뭐 죄지은사람도 억울하다고 난리치는 판국에 뭔들 안 억울하겠어요 ㅋㅋ 그나저나 엠팍에서 많이들 원정왔나보네요 ㅋㅋ
자기의 현실의 삶만큼 다른 사람도 그러겠거니 하는거니까요 ㅎㅎ 불쌍하게도 ㅎㅎ
원래 노시던 물들가서 놀았으면 좋겠어요ㅎㅎ 괜히 클리앙물 더럽히지말고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