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쓴차 한 잔이 저 홀로 식었다... https://blog.naver.com/PostList.nhn?blogId=ruffian71&categoryNo=0&from=postList
목구조가 아닌것 같은데요?
경목구조 맞는 것 같은데요?
경량철골 + 화강암 외벽 + 나무 들보 = 화이브리드 아닐까 싶습니다.
경량철골 + 화강암 외벽 + 나무 들보 = 화이브리드 아닐까 싶습니다.
30cmX40cmX3000000=360000제곱m
30cmX40cmX3000=360 제곱m
그게 무슨 의미인지 궁금하네요. 따뜻하다는 말인가요
아마도 집을 짓는 동안에도 행복하셨을거 같아요.
진짜 자기 손으로 집짓는건 저 역시 로망입니다. (할 수 있을까요..)
그런데 두번다시 하지 않을 취미로 보여요.
지붕의 각을 보니 강원도 아니면 경기북부 일 듯... 눈이 쌓이지 않고 흘러내려야 하니...
인부를 써서 막노동을 시키긴해도 대부분 직접 진두지휘 하시더란...
아버지 세대에는 능력자들이 정말 많았음다.
단순히 전원주택 얼마한다는 프로그램보다 집이 거기 사는 사람에게 어떤 의미인지를 생각하게 해주는거 같더라구요.
저분 집도 집이지만 돌담도 혼자서 올리는거 대단하죠.
층고가 높은 집은 온돌보다 벽난로가 낫습니다
중간에 떼다 보고 눈이 띠용하네요. 방송 송출용 자막이면 좀 더 신경을 쓰면 좋겠어요.
그냥 아무나 막 할수 있는게 아닐텐데 -ㅁ-;
철학적인 면도 있고 트렌드를 보여주는 집들도 많아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
노년에 나도 저런집 짖고 살 여유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눈물나게 부럽네
저분왈.... 누가 이런 구조의 집을 짓겠다면 말리고 싶다. ㅋㅋㅋㅋ
단점: 하중, 가격, 실면적
사실 별로 경제적인 선택은 아니죠 ㅎㅎ
은퇴이후 시간의 여유와 경제적 여유
정말 부럽습니다..
ㅎㄷㄷㄷㄷㄷㄷ
그 작은 온돌방이 제일 좋아 보였어요 너무 아늑하고 따뜻해 보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