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ost_K님 북한출신분들이 일본에서 세운 학교입니다. 일본내에서 북한 사상을 가르치고 있으니 정식학교로 인정하지 않는거고요. 일본기업인 유니클로가 일본정부가 인정하지 않는 학교를 지원대상에서 제외한다 해서 뭐라 할건 아니죠. 조선학교는 외국인학교도 아니고...정식승인된 학교가 아닙니다. 여기졸업해도 졸업장 인정도 못받아요.
@커땅바님 가장 광범위하게 퍼져 있는 오해는 ‘준다는 것은 무엇인가 빼앗기는 것, 희생하는 것’이라는 오해다. 주는 것은 가난해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주는 것은 잠재적 능력의 최고의 표현이다. 준다고 하는 행위 자체에서 나의 힘, 나의 부, 나의 능력을 경험한다. 고양된 생명력과 잠재력을 경험하고 매우 큰 환희를 느낀다. -에리히 프롬
대한민국은 북한에 인도적 지원도 하고 있는데, 이념과 사상을 뛰어넘어 일본내에서 일본 기업에 의해 차별받고 있는 조총련계 '학생'들을 위해서 마스크 지원 정도는 할 수 있는 나라가 된 것 같습니다. 여력이 된다면 브라질학교에도 지원하면 더욱 좋구요. (주체는 정부가 아니라 민간이구요.)
폭리스
IP 59.♡.33.43
01-20
2021-01-20 01: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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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ost_K님// 아마 권혜효, 김명준 감독이 함께하는 "몽당연필" 단체에서 지원을 하지 않을까합니다. 조선학교는 대한민국이 가난해서 못도와주던 6,70년대에 남한보다 잘 살았던 북에서 도와주면서 총련계라고 못박고 박정희가 적색단체로 못박아버린 학교입니다. 독립 전에 끌려가신 동포들이 고초를 겪으면서도 우리말을 배워야한다고 학교를 세웠죠. 이제 학생이 없어 점점 문을 닫고 있습니다. 조선학교는 일본에서 차별과 멸시를 뚫고 올라온 민족의 자존심입니다.
스톰x브레이커
IP 61.♡.229.29
01-19
2021-01-19 09:5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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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의 그 이슈가 되었던 그 광고가 진짜 일본 뼈때리는 광고였나 보네요
jongjaeki
IP 211.♡.125.65
01-19
2021-01-19 09:5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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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학교 차별은 예전부터 하던짓인데 브라질학교 차별은 처음들어 보네요.
여행정착자
IP 112.♡.144.227
01-19
2021-01-19 10: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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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백자기님 반대로 영국이나 독일 학교였다면 바로 사진써가며 주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런 인간들입니다
따라란!
IP 1.♡.225.44
01-19
2021-01-19 12: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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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백자기님 일본 제국 시절 그리고 1950년대정도 까지만 해도 브라질에 일하러 이민 간 일본인들이 많았다고 들은 적이 있습니다. 이유는 모르겠는데, 유럽이나 미국 등의 타국보다 유독 브라질이 많았어요. 아마 그때 넘어간 일본인들이 다시 본국으로 귀국했을 때(이런 경우 그 아이들을 '귀국자녀'라고 부르죠) 다니는 학교가 아닐까 싶습니다.
@pinyrx님 아마 맞을겁니다. 수차례 비슷한일이 벌어지는데 이전 기억으로 초등교육기관으로 등록이 안되어있는 거긴가싶네요. 솔직히 만약 중국인이 우리나라에서 초등교육기관으로 등록안된 학교를 세우고 자기들 교과서로 중국문화만 교육하면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좀 되겠다고 생각됩니다.
일본이니까.
일전에 모공에도 그런 운동하시는 분의 사연이 올라왔는데..
가장 광범위하게 퍼져 있는 오해는
‘준다는 것은 무엇인가 빼앗기는 것, 희생하는 것’이라는 오해다.
주는 것은 가난해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주는 것은 잠재적 능력의 최고의 표현이다.
준다고 하는 행위 자체에서 나의 힘, 나의 부, 나의 능력을 경험한다.
고양된 생명력과 잠재력을 경험하고 매우 큰 환희를 느낀다.
-에리히 프롬
대한민국은 북한에 인도적 지원도 하고 있는데, 이념과 사상을 뛰어넘어 일본내에서 일본 기업에 의해 차별받고 있는 조총련계 '학생'들을 위해서 마스크 지원 정도는 할 수 있는 나라가 된 것 같습니다. 여력이 된다면 브라질학교에도 지원하면 더욱 좋구요. (주체는 정부가 아니라 민간이구요.)
조선학교는 대한민국이 가난해서 못도와주던 6,70년대에 남한보다 잘 살았던 북에서 도와주면서 총련계라고 못박고 박정희가 적색단체로 못박아버린 학교입니다. 독립 전에 끌려가신 동포들이 고초를 겪으면서도 우리말을 배워야한다고 학교를 세웠죠. 이제 학생이 없어 점점 문을 닫고 있습니다. 조선학교는 일본에서 차별과 멸시를 뚫고 올라온 민족의 자존심입니다.
진짜 일본 뼈때리는 광고였나 보네요
부라쿠민.. 의 연장선이 아닌가 싶습니다.
진짜 수박씨발라먹을 넘들이네요
참 진짜 딱 일본이네요...
그렇지만 달라지는 건 없죠... 우리가 실수했으니 추가 수량을 확보해서 지원하겠다던가 그런거 없죠...
웃으면서 어쩔수 없다 회사 방침이다 그랬겠지 ㅋㅋㅋ
이번건은 정말 정내미 뚝떨어지네요.
마지막에 변명같지도 않은 맨트...
어휴! 내가 유니클로매장 근처만 가도 사람이아니다.
일본내 조선학교와 브라질학교에 마스크를 보낼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아주 좋은 마케팅 찬스가 온것 같아요!
문제는 신성통상도 쓰레기라...
어릴 때 돈 없을때나 입었지... 뭐 하는 꼬자리도 마음에 들지 않네요!
불매를 멈추지 않게 해주는 일관성!
아마 맞을겁니다.
수차례 비슷한일이 벌어지는데
이전 기억으로 초등교육기관으로 등록이 안되어있는 거긴가싶네요.
솔직히 만약 중국인이 우리나라에서 초등교육기관으로 등록안된 학교를 세우고 자기들 교과서로 중국문화만 교육하면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좀 되겠다고 생각됩니다.
아무리 퀄이 좋아도 저는 스파오 가렵니다.
이제는 그쪽으로 절대 안봅니다~
니뽕입니다!
조삼모사 그 행태
전염병 확산을 다함께 막아야
그들도 살 수 있다는 너무나 평범한 인식을 못하니
원숭이 대가리 수준이지요
우리나라에서는 외국인까지 무상으로....
현명한 지도자들의 올바른 판단 덕분에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대한민국입니다
'개인적 일탈이다'
'담당자의 실수다'
잘못이 들키면 늘 나오는 수법
잘못이 안들키면 끝까지 모른척
당연히 북한사람도 우리 국민이죠.
그래서 인도적 지원과 우리 국민이 차별 받는거와 같다고 생각해야죠.
오늘 이후 "실수로" 영원히 구매하지 않을래요 ㅋ
교실에 김일성과 김정일 초상화만봐도 그다지
"북한도 헌법상 우리 영토입니다. 당연히 북한사람도 우리 국민이죠. 그래서 인도적 지원과 우리 국민이 차별 받는거와 같다고 생각해야죠."
보다는 국가(일본과 한국)이 인정을 안해주는 것과
그리고 북한을 지원 하는 학교라서 별로 라는 생각이 드네요
플스 근황도좀 올라왔으면
방사능
고령화
국가부채
올림픽실패
대지진임박
최하위 정치, 국민수준 (정치세습 일상화)
희망이 없는 나라
짐 로저스
'2050년까지 일본은 세계최대 범죄국가 될것이다 '
민족성에 문제가 있음이 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