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10118064804079
...
'사양함', '겸양'을 뜻하는 일본어 '오지기(おじぎ)에 '도장 인(印)'을 합한 '겸양 도장(おじぎ印)'이란?
...
겸양 도장은 결제서류의 결제란에 도장을 찍을 때 직급이 낮을 수록 도장을 왼쪽으로 기울여 날인하는 방식이다. 계장은 인감을 거의 90도로 기울여 '폴더 인사'하듯 찍는다. 과장은 45도, 부장은 30도로 직급이 올라갈 수록 기울기는 줄어든다. 전무 쯤 되면 목례하듯 15도만 기울여도 되는게 겸양 도장의 불문율이다.
...
목도장 전문업체 시야치하타가 기업용 전자인감 서비스인 '시야치하타 크라우드'를 내놓은 건 시대의 변화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었다. 코로나19를 계기로 전자인감을 도입하는 기업이 급증한 덕분에 작년 2분기에만 가입고객이 27만여곳 늘었다. 기존 가입회사 수의 30배가 넘는다.
고객회사가 크게 늘어나자 시야치하타는 지난 11월 기업용 전자인감 서비스에 '겸양 인감' 기능을 새로 추가했다. 전자인감을 찍을 때 인감의 종류 뿐 아니라 날인 각도를 1도 단위로 지정할 수 있는 기능이다. 덕분에 폴더 인사부터 목례까지 자유자재로 연출이 가능하게 됐다.
간단한 마우스 조작만으로 '전자 겸양 도장'을 찍을 수 있게 되자 전자 인감 서비스를 도입한 기업에서 겸양 도장이 늘어나는 기현상마저 벌어지고 있다고 요미우리신문은 전했다.
시야치하타의 개발담당자:
"고객 기업들의 요청이 많아서 편의성을 높이는 차원에서(겸양 인감 기능을) 추가했다"
...
작년 9월 줌은 화면상의 참가자 표시순서를 바꿀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수화통역이나 사회자를 고정할 수 있도록 해 참가자수가 많더라도 원활하게 회의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능이라는게 줌 관계자의 설명이다.
하지만 일본에서는 이 기능이 상급자를 화면의 좌상단에, 하급자를 우하단에 배치하는 '상석·말석 배치기능'으로 정착됐다. 매너 컨설턴트 니시데 히로코 대표는 고객기업의 젊은 사원들에게 화상회의를 시작할 때 미리 로그인해서 상사를 기다리고, 회의가 끝나면 가장 마지막에 퇴장하는게 적절한 예의라고 교육한다.
온라인 회의를 할 때 항상 카메라에 시선을 고정하고, 재택근무를 하더라도 상반신과 하반신 모두 정장을 착용할 것 등도 코로나19가 낳은 일본의 새로운 매너다.
...
그렇다고 합니다.
맞습니다 물론 경우가 다른 예외도 존재하지만 가서 살아보면 숨 막힙니다
흔히 조선 유교의 폐해라고 전해지는 사회적 악습들은
실제로는 일제시대 척박한 환경하에서 전해지거나 악화된 것들이지요
우리 역사를 바로 잡으며 청산하고 우리의 본 모습도 알리며 찾아야겠습니다
글세요...물론 우리나라가 일제시대 때 일본의 악습에 많은 영향을 받은 것도 있겠지만
그것들이 모두 일제시대의 영향이라고 단정짓기는 힘듭니다.
조선시대 때 존재했던 '면신례'라는 걸 한번 검색해보시면 오늘날의 개똥군기 잡는 꼰대문화와
별 차이가 없음에 깜짝 놀라실 겁니다.
하지만 고려장이라고 퍼뜨리던 것도 오히려 일본의 관습이었다는 것도 최근에서나 드러났죠
양국의 역사를 알다보면 물론 모두라고는 못하겟지만 바로잡을 것이, 알려할 것이 많다라고 느꼈습니다
네 공감합니다.
오늘날 대한민국의 기업문화나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악습들 중 많은 것들이 일본의 영향인 것은 맞죠.
댓글 내용에 '일부', '몇몇'이라는 표현도 없는데요....
글에 꼭 '모두'라는 표현이 있어야 '모두'라는 의미를 갖는 건 아니죠.
"사과는 초록색이야." 라는 문장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사과가 다 초록색인 건 아닌데, 빨간 사과가 얼마나 많은데?" 라는 반문이 떠오르지 않으신가요?
단정짓는 표현은 '모두'라는 표현이 없어도
'모두', '대부분'의 늬앙스를 갖죠.
비슷하게 사장 또는 대통령 싸인칸이 더 컸었죠
싸인칸에도 하급자는 조금 작게 쓰기도 했다고 들었습니다 ㅡㅡ
대통령은 가운데 떡 있고 비서실장은 바닥에 깔고 가는군요 ㅋㅋ
조선 왕조 현판에도 御 글자만 유독 높이 올린것 보면, 전통으로 생각해 봅니다.
20년 전 얘기이긴 한데
옆칸 넘어가게 서명했다고
넘지 않는게 좋다는 가르침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아.. 저는 저런 서식 보면 다 선택해서
W 눌러버리는데 ㅋㅋㅋㅋ
/Vollago
대출받을때 필요하더군요. 인감도장
오.. 그렇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이렇게 13단계를 거치는 서류가 있으면 몇도씩 기울여야 할까요? 'ㅡ'a
사원이 찍는 도장은 그랜절부터 시작해야 하나...
적당한 선에서 전결로 끝나거나
진짜 회장까지 올라가는건 다시 중간에서 기안해서 올릴듯 ㅎㅎ
사원은 그랜절이네요...ㅋㅋㅋㅋㅋ
인증서 id passwd가 있기 때문에 결재과정이라는거 자체가 없고... 물론 도장도 안쓰고요.
줌 회의 8시간은 틀어 놓지만 저는 예의상 셔츠만, 다른 사람은 평상복에 잠옷 비슷한거에 그중 두사람은 항상 담배도 물고 있는데 말이죠...
일본의 어딘가 관공서나 꼰대 회사가 있으면 저럴지도 모르겠군요.
자고로 인터넷 글이란건 일반화 하기 힘든 특수 경우를 가져와서 이야기 하지 않나 잘 봐야죠. 그정도는 가려 듣는 머리가 필요합니다.
일본서 일한지 10여년이 넘습니다만, 도장 안찍거나 결재가 없는 일이 없네요...
기안을 올리려고 해도 도장을 찍어야 하고, 구매 요청을 해도 도장을 찍어야 하고
출장 갔다와서 출장 비용 정산하려고 해도 도장 찍어야 하고
부하직원들 평가서를 올리려고 해도 도장을 찍어야 하고...
도장을 찍을 일이 매우 많더군요, 특히나 관리직 되면 뭐...
일본서는 지금 현직장이 4번째라 제 경험은 그렇게 많지 않긴 합니다만
어우 고생이 많으시네요, 전 능력부족이라 (급여도 그닥입니다.) 어쩌다가 붙은 회사에 붙어있는 편인데
파견으로 10년이나 있으실 정도면 실력도 출중하시겠네요, 대단하십니다.
금융권 등에만 남아있다가 전자결재 도입 이후 오히려 확산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정말 많은 부분에서 특히 서열 문화에서 뿌리깊게
영향을 받은 거 같습니다.
울나라 선조들은 2-3 터울은 외국처럼 친구로 생각하는
아주 좋은 화합과 관영의 마음이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서당에서도 나이 차이는 있지만 같이 공부하고
부족하면 도와주는...그런 마음!!
지금처럼 개판사 개검사들이 나라 팔아 먹는 넘들 중
을사 오적을 대표하는 구성인 걸 감안하면
얼마나 그런 서열 문화을 좋아하고 누리면서 그걸 지키고 싶어 하는지도 참 어이가 없습니다.
옆으로 새었지만 서열문화 특히 돈있고 빽있어서 서열 따지는 그런 종족들이 사라지길 바랍니다.
(소곤소곤) 있었다면 관용 의 마음이 있지 않았을까요
글세요.
조선시대 때 존재했던 '면신례'라는 걸 한번 검색해보시면
오늘날의 개똥군기 잡는 꼰대문화와 별 차이가 없음에 깜짝 놀라실 겁니다.
조선시대 때 과거 합격자들에게 선배가 신입들 똥군기 잡기 위해 온갖 가혹행위를 하던 건데
국가에서는 금지를 했지만 만연한 벌어지던 관습이었다고 하더군요.
https://namu.wiki/w/면신례
금융권 등에만 남아있다가 전자결재 도입 이후 오히려 확산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그놈의 인감 쪼가리 하나가지고 뭘 그리 귀찮게 하는지...
요즘은 도장 안가지고 다녀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주 2회는 일본회사랑 화상회의하는데 전혀 공감안되는 내용이네요.
나름 대기업인데다 이사부터 말단직원까지 참석하는 회의인데...
다만 일본은 2020년 넘어서도 저러고 있으니 별스럽고 희안해보이지만... ㅋ
그냥 남 깔게 필요하신건가요?
남의 나라 후진국스럽다고 조롱하면서 낄낄거리면 자존감들이 좀 올라가시는지요?
님은 왜이렇게 화가 나있어요???
글에서도 화가 느껴지네요.
진정하세요.
제가 화날 일이 뭐가 있겠어요. 그저 일부 사람들이 한심해 보여서 그런거죠.
화가 난건 제가 아니고 일본 도장 보고 화가 난 윗 댓글러 분들이죠.
물론 그 모든것이 ㅂㅅ 같지만 ㅋㅋㅋ
일본살때 택배 받을때도 도장 가져나와 찍었습니다
일본 인감 문화 진짜 징합니다 못봤다 하시는 분이 특이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