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어디서 어떻게 퍼진 소문인지 모르겠지만
엄마가 펠릿이 싸다고 그거로 난방을 하자는 아이디어를 냈습니다.
그렇게 펠릿 난로를 구하고 설치하고 어떻게 저떻게 했습니다.
근데 펠릿의 연소 속도가 어마무시합니다.
한국자 퍼넣으면 10분만에 꺼집니다.
이게 뭐지 싶어서 찾아보니 다 그렇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저기 찾아봐도 20kg 1포가 10시간 정도 간다고 합니다.
20kg 한포는 보통 12천원 무지 싼대 찾으면 11천원 정도 합니다.
쉽게 1만원이라 계산해도
하루에 10시간 땐다고 보고 그리고 평일엔 안때고 주말에만 떈다고 보고 8일 때면 1달에 8만원의 펠릿 연료비가 소모됩니다.
지금 기존에 겨울 전기세는 6만원 정도 나오고 있습니다.
여기에 1400와트 짜리 전기 히터를 구매한다고 보고 주택 저압 최고 높은 누진세 적용해도
3만원이 안나옵니다.....
1400와트 짜리 2개 때려 넣어줘야 펠릿 쓰는 거랑 또이또이 됩니다.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왜 저는 쓰지도 못할 펠릿난로를 손 비어가면서 설치한건지
어디서 어떻게 잘못된건지.....
난로 설치하고 불때고 따뜻하게 마루에서 고기 구워먹을때까지만 해도 하루가 행복하고 뿌듯했는데
지금은 허망합니다.
/Vollago
인터넷에서 사시면 더 비싸요.
그리고 집 난방 같은데 사용하시는 분들은 톤 단위로 사기 때문에 좀 더 싸게 구입 할 수 있다고 하던데여....
유튜브로 쫙 검색해보니 연탄이 낫다는 결론이 나오더군요
한 3년 정도 더 버티면 건물 지을 것 같네요...
겨울이 참 힘듭니다
아 화목도 썼었네요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