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게먹는게 최고입니다
이런말 하면 그럼 건강 상한다 라고 하는데
건강 생각하던 사람이 왜 과체중될때 까지 살안뺐는지..
이때까지 건강생각 안하고 몸에 인좋은거 막 먹다가
굳이 살뺄땐 건강 생각을...
기아수준으로 안먹지 않은이상은 오히려
과체중,비만에 오래 머무는게 더 안좋다 생각하구요
요요는 급하게 빼서 조금먹고 빼서 요요 오는게 아니라
성인권장량 이상으로 먹어서 다시 비만이 되는거지
성인권장량 맞춰서 먹었는데 다시 비만되면 그건 기적입니다..
기초대사량 생각보다 말도안되게 줄어들지도 않고
줄어 든다해도 권장량 먹었는데도 다시 비만될정돈 아닙니다...
그래요? 얼마나 오래 하셨나요?
전 6개월 정도 해봤는데..
저랑 은 다들 다르시겠네요. 돌이켜 보면, 탄수먹을 때나 저탄고지 할때나 하루 1.5끼니 정도만 먹었으니..
탄수 먹을때도 1.5 식 정도를 해도 살이 쪄서..ㅋ 저탄고지로 효과를 봤습니다.
아..치명적 탈모 문제군요.
저탄고지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사람들이 저탄고지에 대해 오해하는게, 저탄고지는 지중해식 식단으로 신선한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 같은 것을 샐러드랑 곁들이고, 탄수화물을 적게 먹는 겁니다.
근데 많은 분들이 삼겹살 먹으면서 저탄고지 다이어트라 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진짜 아무 지방이나 많이 드시다가 건강 나빠집니다ㅠㅠ
혹시 포화지방 섭취 제한에 대한 근거를 알 수 있을까요?
제가 봤던 책과 자료에서는 권장하는데
어떤 다른 면이 있는지 확인해보고 싶어서요.
적게 먹는다 >> 살이 빠진다.
원인과 결과가 분명한 거죠~
다만 어려운 일이라 좀 돌아가는 방법이 운동일 뿐.
공감해요 멘탈 좋은분들은 참겠지만
저는 운동 하는순간 배가 확 고파지면서
식욕 안참아지더라구요
그래서 굶어서 뺀다음 목표체중 되면
그때 운동합니다
저의 지식범위에서는 어느정도 운동을 지속하면 지방분해가 시작·가속화되고 혈당수치가 올라가면 식욕이 줄어든다고 알고있습니다.
저는 운동을 반년정도 지속했던 경우 다시 식욕이 늘기 시작했는데, 가급적 단백질(고기류)과 채소 위주의 식단을 유지하면 체중은 늘지 않았구요.
단, 운동을 그만 뒀을때 증가한 식욕은 유지되는데, 운동을 안하니 2~3개월 후부터 살이 찌기 시작했습니다.ㅠㅠ
다시 운동 해야하는데………
저도 6개월 정도 빈둥 빈둥 했더니 살찌네요. 담주 부터 오픈 하면 다시 계획 잡고 운동 해야겠습니다.
기초대사량이 줄어 살이 잘 찌는 요요체질로 바뀌어서 그렇다는 이야기 들을때 마다 의아합니다.
그냥 예전에 비만일때 먹는 습관으로 돌아가서 그런것뿐..
기초대사량이 사람 타고난 체격에 의해 결정되는게 대부분이라
확확 줄거나 늘지 않죠..
프로 운동선수들만큼 운동하는게 아닌이상.. (축구선수나 수영선수들은 일반인의 2배 정도 된다고 하죠)
2. 운동을 해서 근육을 만들것
1번만으로 초반은 가능하지만 2번 무시하시면 한계가 옵니다.
살빼는데는 이게 진리죠 뭐...
노화비만은 운동만으로는 감량이 너무힘들어요
술을 많이 마시고 적게 마시고 상관없이 술자리 참석 자체를 줄이면 체중 조절이 상당히 쉬워집니다.
살빼는 건 식단으로 해야죠. 경험상 spc그룹 제품류 + 단 음료수만 멀리해도 살 빠집니다
기초대사량에서 근육이 차지하는 비중은 미미한 수준이라
근육 늘려서 기초대사량 높이는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이죠.
와, 현자시네요
*랄을 탁 치고 갑니다
입이 심심하면 물마셔요.
하지만 전 항상 실패하죠. 세상엔 너무 맛있는게 많아요. ㅠ
되갑니다
힘도 같이 빠진다는 것도 단점이죠. 그치만 효과는 확실합니다 ㄷㄷ
/Vollago
매번 우리는 실수하고 포기하죠
힘냅시다 ㅎ
종목은 권투 낮시간대 주부반이 있어서 등록해 줬는데 십키로 정도는 금방 빠졌는데요. 그후로 코로나 터져서 집에서 다시 살 찌우는 중입니다. ㅎㅎㅎ
공기밥 한끼에 반공기만 먹고 과자같운 군것질만 안해도 쭉쭉 빠집니다.
다이어트때 운동은 근육량 최대한 적게 빠지라는 목적으로 하는거고.. 운동 해도 근육량 빠집니다;
같은 느낌이네요 ㅎ
가만히 보면 밥만 적게 먹을 뿐 하루종일 뭔가를 먹고 있어요. 본인은 근데 그걸 (먹기 전, 먹는 중에는) 인지를 못하는듯 해요.
매일 살빼는 중인데.... 몇년째 그러고 있다는...
원래 권장량보다 많이 먹어서 살이 찐 사람이, 적게 먹으면서 살을 빼고, 다시 식사량이 예전으로 돌아오니까 살이 찌는 거죠.
그 식사량 관리가 힘드니 다이어트가 힘듬.
근육량은 빠지지 않았네요. 오히려 체지방 줄면서 수치적으로 근육량은 늘어난걸로...
초기 적응이 어렵지, 한 일주일 되면 몸이 잘 받아줍니다. 영양제 잘 챙겨 드시구요.
아침에 식사를 하는쪽으로 했는데, 일어나서는 밥이 잘 안들어가서 조금 먹어도 금방 포만감 생기구요.
저도 살 많이 빼보고 다양한 방법으로 빼봤는데
결국은 적게 먹는게 최고더라고요.
거기에 운동은 살빼는 용도보단 근력유지 목적으로 하는정도
식사가 무엇으로 어떻게 구성돼있느냐. 그리고 언제먹느냐가 훨씬 더 연관성이 큽니다.
과거처럼 많이먹었기때문에 살찐다 칼로리가높아서 살찐다 라는 통념은 깨진지 오래입니다. 만약 그게 맞는 명제라면 애초에 저탄고지나 지중해식 등 저탄을 베이스로 둔 식이로 살빼는건 불가능해야죠. 그러나 많은 연구에서 다이어트 효과는 저탄고지가 가장 높고 유지력까지 합치면 지중해식이 좀 더 높습니다. 말씀하신 저칼로리 저지방 식이는 거의 모든 식단중에 최하위입니다. 압도적으로요.살이 찌는건 잘못된 식습관으로 이미 내 몸의 대사 체계가 망가져있기 때문이 큽니다.
의지력의 문제는 미미해요. 그래서 최근엔 비만과 당뇨 고혈압을 다른 병으로 보지않는 분들도 많습니다. 대사 문제가 생겨서 그에 따른 결과가 다르게 나타난 것 뿐. 당뇨나 고혈압을 걸린 분들 앞에서 니 의지력이 부족한거야. 더 운동하고 단거 덜 먹으면 되지. 하지 않잖아요.
생각을 좀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많은 책들이 있지만 <비만코드>에 내용이 체계적으로 잘 정리 돼 있습니다.
지중해 식단도 많이 먹으면 찝니다..
어떤 질병이 있는게 아니라면, 먹는 양에 비례해서 찔 수 밖에 없어요.
애초에 몸에 당이 들어오는데 안찌고 어떻게 버팁니까ㅎㅎ
하지만 학자마다 주장은 다 다르지만 최근에 가장 우세한 학설은 인슐린 자극이 체중변화의 가장 밀접한 상관관계를 보인다는 것이죠. 즉 섭취량이 중요한게 아니라 식사를 함으로써 얼마나 많은 인슐린 자극을 하였느냐에 따라 살이 찐다는 겁니다.
그로부터 파생된 식단이 저탄고지 이구요..
인슐린도 결국에 몸 속에 당이 있어야 그걸 저장하잖아요.
몸 속에 섭취되는 당을 줄이는게 가장 큰 방법이죠.
간헐적 단식의 경우도 단식으로 부족한 당을 인슐린이 저장시킨 당을 꺼내서 소모하는 방식이구요.
깊은 원리까지 이해하기어려우면 저당질식만 유지하고 가공식품만 끊으면 중간이상은 간다봅니다.
아무리 적게먹어도 당질위주 식사에 가공식품식사능 살찝니다.
깊은 원리를 이해하기 어렵다고 매도하는게 아니라 의사가 직접 말한겁니다.
한달 동안 평소 먹는 양의 80%만 먹어서 살이 빠졌다 칩시다.
다시 먹는 양을 100%로 늘리면
당연히 살이 찝니다
대사량 보다 식사량이 많으니까 그동안 살이 찐거자나요
이건 매우 당연한 일이에요.
요요 안오게 하려면
줄인 식사량을 계속 유지 해야 됩니다
최근 살이 너무 불어서 밥 양 좀 줄이고 탄수화물 좀 줄이고 단밸질 섭취하려 하고..콜라 끊고
3개월 꾸준히 하루에 만보이상 걸었더니 10Kg 빠지네요
가장 많이 뺐을때도 하루에 40km 자전거 매일 타면서 식사조절 했을때에요...
실천을 못하는것뿐...
쌀을 줄어든 양 만큼 다른것으로 대치 합니다. 샐러드나 두부 같은...단백질..
그럼 안빠질래야 안빠질수가 없습니다
운동은 필수죠...억지로 말고 재미있는 운동을 찾으세요...활력소가 됩니다
운동으로 빼는 것은 도울 뿐이고...들어가는 것을 줄여야 합니다.
코끼리는 풀떼기만 먹어도 살찝니다
그냥 적게 먹는게 아니라, 본인 하루 쓰는 칼로리보다 적게 먹는 거겠죠. '적게 먹는'이라고 표현하면 무작정 먹는 양 줄이는 건가보다 생각들하더라구요.
운동이든 활동이든 칼로리 소모량을 늘리는게 더 중요해요.
외식하는 1인분은 매가를 맞추기위한 양이지
진짜 1인분은 이닙니다
밖에선 어쩔수없어요 남기더라도 배부르면 멈추세요
특이 쌀밥.. 어릴때부터 남기면 안된다는 생각에 다비웠죠
그것만 지키면 살 쭉쭉빠집니다
저 건강 해칠 방법이라는게
가장 보편적이고 오래되고 검증된 체중 감량 방법이에요.
식사량 조절 하는게 기본 중에 기본 입니다.
그렇기에 단백질을 더잘챙겨먹어야됩니다.
살찔땐 아무 생각없이 살아서 그렇게 됬지만
살뺄땐 최대한 과학적접근으로 해야되요
단백질의 충분한 섭취 최소 자신체중 1.5배 섭취 (최대 1.8배)
근력운동 주3회 이상 (하루 권장 칼로리보다 적게먹기 때문에 유산소보단 근력비중을 늘려서 근손실을 최소화)
위분 말씀처럼 하루 권장 칼로리에서 최대 500칼로리 이상 덜드시지마세요 탈나요
이렇게 2개월만 지키면 10킬로 이상 빠집니다. (제가 2달 푸샵 스쿼트 케틀벨스윙으로 10킬로 뺏어요)
근대 ㅈㄴ 힘들어요
먹는걸 참을수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천천히 하셔야되요
말은쉽네요...ㅠㅠ
그것도 바로 티 나는게 아니라 몇개월에 걸쳐서 천천히 변화가 옵니다..막바로 효과 잘 안나죠.
그 와중에 운동도 어느정도 병행해줘야 하구요.
나이 들수록 살 찌는거 방지하기 위해서는 이 수가 최고입니다.
적게 먹으면 빠져요랑 정말 비슷한 느낌이긴하네요.
육상 경기에 어떻게 우승하죠? 빨리 달리면 됩니다. 랄까...
우리 몸이 체지방을 분해해서 에너지(케톤)로 사용하는 방법을 다시 깨우치게 하는것 밖에 없습니다.
살이 빠진다는게 과잉 체지방을 분해해야 한다는 소리인데
탄수화물을 계속 많이 드시면 체지방을 분해가 잘 안됩니다.
남성 보통 밥 2공기/하루 에서
3숟가락/하루 로 줄이고
나머진 샐러드나 고기로 채웠는데
-8킬로, 잘생겨졌다고 자주 듣습니다👍👍😎 유지 2년 꽉 채웠어요 3킬로 더 빼고 싶구요 ㅎ
만족 할 만큼 했다고 생각했을때 무너집니다.
강단하게 진행하고 꾸준히 하면 무조건 빠집니다.
이후 조금씩 먹는 양은 늘어났지만 몸무게는 빠진상태 그대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근육만 좀 붙어도 기초대사량이 올라가서 똑같이 먹어도 저절로 살이 빠집니다.
적게 먹되 골고루 먹으면 요즘같은 현대인에게 이같은 보약은 없을겁니다. 그냥 탄수화물, 당만 대폭 줄여도.......엄청나죠.
인정합니다.
다만 '건강한 식단'으로 먹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굶거나 극단적으로 낮추는 식사는 요요로 돌아옵니다.
그리고 운동은 줄어든 체중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것 같아요.
다이어트는 식습관을 비롯해서 수면, 운동까지 전체적인 생활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식사량 줄이는 것이 그냥 안되더군요.
허기때문에 그동안 살아온 습관(야근과 야식으로 점철된 직장생활) 때문에 어렵습니다.
전 방탄 커피 마시니 허기가 많이 줄어서 식사량 특히 야식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배고프면 잠이 안옵니다.
운동 무지 싫어 합니다. 손목 발목 유달리 약하고 잘 삐어서 ...책에도 적혀있듯이 굳이 운동안해도 되더군요.
저탄고지 특별히 신경써서 제대로 못했습니다. 먹는거 제맘대로 변경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니라서...
간헐적 단식...배고픈거 무지 싫어해서 초반에 몇번하고 못했네요.
단지 비효율적인 음식들 먹는 양은 많이 줄였습니다. 당분도 그렇고 빵같은 경우도 그렇고 전에 일주일에 한번씩 사먹던걸 한달에 한번정도로...
이정도로만 해도 되더군요.
9X kg대에서 거의 3자리 바로 코앞까지 갔다가 지금 75kg 정도 유지하고 있습니다.
나이먹어서 그런지 뱃살은 좀 나와있는데...이건 운동해야 된다더군요. 포기...
전 먹는거 먹어도 습관적으로 활동하는 사람이 안찐다고 생각하거든요
제가 먹는량은 제일많아도 마른편인데
전 계속 움직이고 버스 택시 안타고 걸어다닙니다
매일 3만보씩 걸을땐 몸무게가 아예 늘생각이 없었어어요
근데 살찌는 애들을보면 무조건 뭔갈 타야하고
움직이면 힘들다그러고..
그런데 먹는량은 저랑 비슷해지니 살이찌더라구요
활동적인 습관을 가지는게 좋을거같아요
그게 적게 먹는건데요
식사는 함부로 줄이면 안됩니다.
사람들이 음식 대신 입으로 들어가면 안될것들을 너무 먹어서 병을 쉽게 얻습니다.
항상 좋은 식사를 하세요.
하루에 네 번 챙겨 먹으면서 18키로 뺐습니다.
합계 칼로리가 낮으면 빠집니다. 이게 진리더군요
건장한 남자 기준 칼로리계산해서 2천이하정도로만 맞춰줘도 서서히 빠집니다
그 안에선 아무거나 먹고싶은거 다 먹어도 되구요,
칼로리 안에서 다양하게 먹는데 칼로리 맞추려면 과식은 못하게됩니다
물론 귀차니즘이 문제...
사실 다이어트 방법 효과있는거 엄청나게 많은데 지속하기가 힘들죠
자기한테 맞는걸 찾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젊을때처럼 먹는거면 당연히 살이 찔수밖에 .. 없어요 ..
그리고 나이 들수록 근손실에 유의해야하니 웨이트 하셔야 하고요.,.
(참고로 제가 하루에 밥 두공기도 안먹어요;;; 여친은 그 때 밥 두세숫가락 먹고 접는데 그렇다고 반찬을 많이 먹는 것도 아니고 간식은 저 혼자만 먹었어요.)
저녁 6시 이후부터 안먹는겁니다.
저녁 6시 이전에는 많이 먹어도 됩니다.
뭣보다, 퇴근하고 상차리고 밥먹으려면 벌써 8~9시...
6개월 정도 하니 허리가 2인치 넘게 줄어 들었었습니다, 배가 숙 들어간거죠
안먹어서 건강 나빠지는것보다
간수치 개선
혈압 개선 등
더 건강해지는게 우세합니다.
안먹어도 이미 몸안에 지방이라는 충분한 에너지원이 있는데 걱정이 없죠
>요요 탈모 영양소 불균형이다!
운동을해라! 단백질을 먹어라!
>요산수치 통풍 요로결석온다!!
적게 먹고 운동해라!
>구시대적 발상이다!!
ㅋㅋㅋㅋㅋ
6kg감량된 상태로 유지하고있습니다
운동은 하나도 안하고있습니다
학실히 적게 먹는게 요요없이 유지됩니다
간단하쥬...
근데 젤 어려워요
왜냐하면 숟가락 들면 적게 못 먹거든요
그래서
아에 밥먹을 기회를 안만들어야 합니다.
식당안가고 밥안하고
한끼나 두끼를 안먹어야 합니다.
이방법 밖에 없죠... 이게 현실?적인 방법이에요.. 굶는것
저는 70초반에서 65까지 빼는데 특별한걸 한건 아니었고,
일단 식사 외의 간식(과자, 빵, 음료수)만 끊어도 1-2킬로는 빠지더군요.
추가로 저녁을 샐러드로 바꿔서 1-2주 해보니 2-3킬로는 더 빠졌습니다.
거기에 운동을 하면 추가로 2-3킬로 뺄 수 있구요.
그 외에 밥을 약간 남기는 등 양을 조금 줄이는 것 말고는 먹는 것 자체는 따로 조절하지 않았습니다.
핵심은 최소 6개월, 길게는 평생 할 수 있는 식운동 습관을 고르고 꾸준히 하는 거였습니다.
대회 나가는 것도 아닌데 특별한 전문적인 프로그램은 필요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몸이 점점 찌는 체질로 바뀌고 있는겁니다. 예전처럼 살 앉지게 하는 호르몬들이 팍팍 분비되는것도 아니고 생활 습관도 점점 안좋아 지면서 더욱 그게 두드러집니다.
그러니 먹는 양을 줄이는건 일단 무조건 해야하는 일입니다. 지금은 예전의 몸이 아닙니다 인정해야해요. 그런데 먹는걸 많이 먹으니 찔 수 밖에 없죠. 두번째로 예전처럼 움직이질 않는 사람이 많습니다. 젊거 활발하던 시절의 나를 생각해보면 밖에서 하루죙일 놀던.. 뭐 에너자이저같은 인간이었단 적이 있을겁니다. 그런데 지금은 어니죠. 대부분이 만성운동부족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식습관 식문화도 영향을 꽤 많이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지금은 매우 칼로리 높은 음식들이 많이 있습니다. 손만 뻗으면 그대로 잡아서 먹을 정도로 가깝습니다. 액상과당 같은 것들이죠. 뇌를 중독시킬정도의 맛입니다. 설탕으로 치면 이렇게나 많이? 라고 생각할 정도의 단맛의 결정체가 유혹하고 있죠. 그래서 생각보다 별로 안먹는거 같아오 칼로리 폭탄을 먹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정제탄수화물만 너무 많이 먹으면 소화흡수가 빨라서 금방 배고파 집니다. 그걸 보완해주는게 채소와 고기죠. 식이섬유는 별거 아닌거 같아도.. 칼로리가 매우 낮으며 크게 소화흡수되지 않아서 배출됩니다. 고기는 소화흡수가 다소 느리고 이것만 먹으면 다앙한 문제가 있죠. 너무 탄수화물에 절여진 식사와 간식을 많이 하다보면 몸이 망가지는거죠.
몇 끼를 나눠먹든 중요한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적절한 칼로리를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면서 먹어야 하고.. 그 외의 간식이나 이런 것들을 피해야죠. 그런데 현대 사회인이 그게 쉬울까요?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입이 엄청나게 짧으면 가능할 수 있지만.. 보통 사람들은 생각보다 어렵죠. 그럼 운동을 해서 예전처럼은 아니더라도 적어도 고통스러운 칼로리제한에서 어느정도 벗어나면서 체력적으로 올리는 운동을 해야한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