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춘하추동, 해운대밀면 가면서 공통적으로 달리던 추천 식당이 바로 부산교대 국제밀면이었습니다.
그래서 개금밀면 가려다가 취소하고 간 곳입니다만 괜히 추천하는 곳이 아닙니다.
먼저 육수는 처음 아무것도 안 탄 상태로 마셔보니 살짝 동치미로 착각했습니다. 한약향이 거의 없고 세콤달콤하고 시원한 맛이 납니다. 전 여기에 식초와 겨자까지 치니 딱 부담없이 술술 넘어가네요.
또 수육이나 편육을 올리지 않고 양지를 얇게 찢어 넣은 것도 재미있는 부분입니다. 편육이나 수육은 보통 딱딱하고 씹으면 퍽퍽해서 호불호가 갈리는데 양지는 그냥 고명처럼 잘 녹아듭니다.
면은 마치 소면같은 굵기로 적당히 쫄깃한데, 같은 밀면이라도 가게에 따라 면 굵기가 다르고 쫄깃함과 탄성이 제각각입니다. 여긴 딱 평균?
오직 밀면만 팔고 사이드 그런 거 없는 점은 전 긍정적으로 보지만, 만두나 수육도 팔아야 한다는 사람에게는 마이너스일 겁니다.
이제 밀면과 돼지국밥은 3그릇씩 먹었으니 스완양분식부터 가볼까...
짜장이 맛있어요? 짬뽕이 맛있어요?
밀면과 냉면은 서로 다른 음식으로 보여집니다.
개인적으로 밀면보다 냉면을 선호하지만 국제밀면 맛있습니다
생에 첫 밀면이었는데 한약맛이 너무 강해서 거부감이 좀 들었거든요.
코로나 풀리고 부산가게되면 먹어봐야겠습니다.
예전에 대연동 살때 내호냉면 가끔 갔는데.. 주차도 힘들고 대기가 너무 길어요...
돼지국밥은 부산이 메리트가 있는데
밀면은 솔직히...?
그리고 돼지국밥도 그렇지만 줄서서 먹는곳은 잘 찾아지지가 않더군요.
부산은 기본적으로 동내마다 그리고 개인적인 맛집들이있잖아요??
그런집들가면 평타이상 치기에..
최근에 가본 밀면 맛집 중에..: 경주 불국사 밀면
택시 기사분들이 키운? 집이라...
그래서 개인입맛에 맞는 밀면집을 찾는게 힘들죠. 저는 개인적으로 유명한 세곳 +내호냉면도 입맛에 안맞구요. 좋아하는 곳은 동구청앞 수정밀면입니다. 추천드리고 싶지만 역시나 개인차가 심해서 가서 드시고 맛이 없다 하실수도 있겠네요.
남포동쪽으로 슴슴하고 자극적이지 않으며
먹고나도 속에 부담도 안되고
양도 많은곳 한곳 추천합니다
지역분들 현금 내면 500원 할인도 해주시고
대성밀냉면
부산 중구 보수대로44번길 6
http://naver.me/5XkIDbI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