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버닝썬' 사태 최초 제보자로 알려진 김상교씨가 추가 폭로글을 남기며 그룹 소녀시대 효연의 증언을 촉구했다.
김씨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나만 물어봅시다. 그날 마약에 취해 침 질질흘리던 여배우가 누구였기에 역삼지구대 경찰 두 사람이 클럽 내부로 들어가지도 못했는지"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버닝썬 클럽에서 DJ를 하고 있는 소녀시대 효연의 모습이 담겼다.
김씨는 "그날의 VVIP 당신은 다 봤을 거 아니냐 효연아"라며 "그날 마약에 취한 여배우가 H인지 G인지 나를 클럽 내에서 마약에 취해 폭행한 놈이 승리 친구 그 약쟁이가 맞는지 너네는 알거 아니냐. 이제 슬슬 불어 얼마 안 남았어"라고 당시 상황을 증언해달라고 촉구했다.
이번엔 효연과 싸우는중.
연예인이 하면 쉬워보이시나봐요.
아이돌 출신들 하루 연습량 보시면 그런 말 못하실건데..
그정도 열정이면 뭔들 못하겠습니까.
실력도중요하지만 인지도도 중요하니까
둘다잘할수도있지만 한쪽이압도적이면 다른한쪽을메꿀수있죠
그걸 왜 효연한테
고소미 먹을까봐 그러나요?
미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