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먹고 8시에 기절해서 12시에 깼는데
더 이상 잠이 안 오네여..
자는거 포기하고 머라도 해야겠져?
어쩔 수 없었다고 하지만, 그건 아마도 비겁한 변명이 되겠지요. 어쩌면 나도 부끄러운 생애를 살고 있나 봅니다.
8시 쯤 잤다가 12시경에 깨서...
이것 저것...클리앙 하다 잠이 와서 좀 눈을 붙였는데...
갑자기 악몽처럼 무서움이 생겨...또 깼네요...
불을 켜 놓고라도 자야겠다...하다가
클리앙 다시 보는데... 이 글이 있어... 댓글 다네요...ㅎ
자.... 다들... 한숨 잡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