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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공원

예전에 집에서 혼나서 쫓겨나보신분 계신가요? 28

2021-01-11 20:48:00 수정일 : 2021-01-11 20:49:51 218.♡.45.115
요즘

방금 뉴스보니깐 5세 아동이 집에서 쫓겨나서 골목길을 배회하다가


주민들이 도와줘서 경찰에 신고까지 들어갔네요


결국 아동은 보호시설에서 엄마와 떨어져서 지내게 됐다네요


어렸을때 뭐 잘못하면 내복차림으로 쫓겨나기도 했는데


이젠 이게 학대가 되겠습니다 ㄷㄷ


https://news.v.daum.net/v/20210111203419583

요즘 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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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8]
진짜메뚜기
IP 211.♡.68.169
01-11 2021-01-11 20:50:49
·
나가라고 해서 나갔다가 할거 없어서 놀이터 갔는데 엄마가 왜 나가냐고 혼내시던...
요즘
IP 218.♡.45.115
01-11 2021-01-11 20:54:07
·
@진짜메뚜기님
옛날엔 '나가!!' 소리 많이 들어서 저도 가끔 나갔더랬죠
알아듣게 잘 타일러 주시는게 좋았겠지만 어려우셨겠죠 ㅠ
오와라이
IP 114.♡.92.45
01-11 2021-01-11 20:50:50
·
7살때 한겨울에 발가벗겨져서 쓰레기통(네모난 시멘트로 만들어진)에서 벌벌 떨었던 트라우마 있습니다. 35년전에도 학대였겠죠? 애들 괴롭히면 안됩니다. 마흔이 되어도 잊혀지지 않아요.
요즘
IP 218.♡.45.115
01-11 2021-01-11 20:54:42
·
@오와라이님
ㄷㄷㄷㄷ 진짜 트라우마겠네요....
35년전에도 지금도 학대라고 생각됩니다 ㄷㄷㄷ
GoYou식별
IP 58.♡.156.34
01-11 2021-01-11 21:03:12 / 수정일: 2021-01-11 21:04:16
·
@오와라이님 애 자존감을 뭉개서 평생 마음에 상처로 각인됬는데 부모님은 지금이라도 자식한테 사과하셔야 돼요. 엄연한 폭력 맞습니다.
woopy
IP 119.♡.253.5
01-11 2021-01-11 20:54:01 / 수정일: 2021-01-11 20:58:40
·
네살때 쉬야 해서 키 쓰고 쫒겨난 적 있읍니다...

벌써 51년전 기억이네요.... 할매~~ 보고 시포요...
요즘
IP 218.♡.45.115
01-11 2021-01-11 20:55:24
·
@woopy님
저는 쉬하고 혼나서 담요 뒤집어쓰고 문 밖에 서있어는 봤습니다 ㅋㅋ
전가복
IP 211.♡.89.187
01-11 2021-01-11 20:55:11
·
홀딱 벗겨서 쫓아내지 않았나요
요즘
IP 218.♡.45.115
01-11 2021-01-11 20:55:59
·
@전가복님
요즘에 홀딱 벗겨서 쫓아내면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되겠더군요 ㅎㄷㄷ
seno
IP 121.♡.119.57
01-11 2021-01-11 20:55:42 / 수정일: 2021-01-11 20:57:34
·
오줌싸면 키 쓰고 옆집가서 소금 받아오라고 ...
요새 기준이면 전부 고아원행이군요.
요즘
IP 218.♡.45.115
01-11 2021-01-11 20:56:53
·
@Seno님
왜 하필 소금이었을까요... 소금이 귀해서 그랬을까요 ㅎㅎ...
요즘엔 이랬다간 부모와 아동이 강제분리 될 것 같아요
Rumbullion
IP 61.♡.150.181
01-11 2021-01-11 20:59:32
·
저도 어릴때 한번 쫒겨날뻔 했엇던 기억이 납니다.
정말 홀딱 벗겨져서 문앞에서 싹싹빌어서 겨우 면했던 기억이 나네요. 무려 35년도 더 전인거 같은데...
요즘
IP 218.♡.45.115
01-11 2021-01-11 21:03:46
·
@Rumbullion님
그당시엔 홀딱 벗겨놓고 혼나는게 일상이었던거 같아요 ㄷㄷㄷㄷ
이젠 이러면 학대가 되어버렸네요
pizza
IP 218.♡.14.208
01-11 2021-01-11 21:03:37
·
뉴스에 나온 날은 한파가 있는 날입니다 글쓴이가 어렸을때 쫒겨났어도 한파에 부모님이 내보내지는 않았을거에요 그리고 저 아이는 평상시 밥을 못먹는 것과 함께 학대 정황이 된거고요
요즘
IP 218.♡.45.115
01-11 2021-01-11 21:06:56
·
@pizza님
애가 항상 굶고 다녔나보더라구요..
그래도 한겨울이든 따뜻한 여름밤에든 애를 쫓아내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집에만있어
IP 211.♡.103.67
01-11 2021-01-11 21:07:40
·
예전에는 이 날씨에 내보내진 않았죠.
그리고 저 어릴때도 저러면 욕먹었죠.
요즘
IP 218.♡.45.115
01-11 2021-01-11 21:13:08
·
@집에만있어님
댓글들 보면 한겨울에 쫓겨나는 일도 자주 있었나 봅니다 ㄷㄷㄷ
Dalwhinnie*
IP 117.♡.11.70
01-11 2021-01-11 21:10:37 / 수정일: 2021-01-11 21:11:34
·
한겨울에 맨발 팬티에 티하나 걸치고 야밤에 내쳐졌던 기억이...
요즘
IP 218.♡.45.115
01-11 2021-01-11 21:13:49
·
@달위니님
어흑.. 발 많이 시려우셨겠어요...
전 그래도 신발은 신고 밖에 서있긴 했는데..
동해달
IP 203.♡.251.55
01-11 2021-01-11 21:12:15
·
8살때인가 대문밖으로 쫓겨나서 문이 잠겼는데 진심으로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되더군요. 한 30분 정도 고민하고 있으니까 문이 슬쩍 열리던 기억이..
요즘
IP 218.♡.45.115
01-11 2021-01-11 21:16:43
·
@동해달님
30분동안 잘 참으셨네요 ㅎㅎ..
저라면 30분 못참았을거 같아요
옆동네 할아버지댁이라도 갔을듯...
Hurts
IP 222.♡.165.43
01-11 2021-01-11 21:14:41
·
집 밖으로 쫓아내는 것은 아이들에게 정말 큰 충격입니다. 많은 아이들이 잊지않고 있더라고요..
요즘
IP 218.♡.45.115
01-11 2021-01-11 21:17:46
·
@Hurts님
댓글들만 봐도 40대가 되어도 생각이 나신다네요 ㅠㅠ
충격요법은 좋은게 아닌 거 같습니다..
고구미세트
IP 211.♡.236.233
01-11 2021-01-11 21:41:35
·
학대 맞지요..

저도.. 그런 경험이 있는데
아빠가 진심으로 사과했어요.....
....

언니랑 쫏겨났는데...
엄마 친구가 먼저 발견해서는... 저희를 데려가 고구마 삼자 옥수수 계란을 주시며 다독여 주셨어요 ㅡ.

저희 아빠는 애들 내보내고 잘못했다고 하겠지..하고 바로 나가봤는데..애들이 없어서..ㅡ.ㅡ
온동네를 찾아 해매셨데요....

한 2시간 있다가 귀가 했는데
아빠가.... 넋이 나가있었어요..

....이후 체벌 같은건 저희집에서 사라졌네요
고구미세트
IP 211.♡.236.233
01-11 2021-01-11 21:42:29
·
충격이였지만... 재미도 있었어요...

아빠는 그때 두 딸을 잃어 버린줄 알았다고.....

아빠가 제일 충격이였을거에요..
요즘
IP 218.♡.45.115
01-11 2021-01-11 22:34:34
·
@고구미세트님
2시간이면 큰 충격을 받으실만 하시겠군요 ㄷㄷㄷ
집안 분위기 많이 달라졌겠습니다....
182.X.24.14.탐지견
IP 39.♡.48.109
01-11 2021-01-11 21:45:26
·
여섯살때 동네 형들한테 맞고 엉엉 울면서 집으로 달려갔는데 평소 화를 안 내던 아버지가 사내놈이 맞고 온게 뭐가 자랑이냐면서 옷 벗겨서 대문 밖으로 내쫓았습니다.

세 녀석 모두 코피 터뜨리고 오지 않으면 문도 안 열어주고 밥도 안 주겠다고 하면서요.

지금도 기억납니다. 먹구름이 잔뜩 낀 무더운 여름 날 꼬추 달랑이며 달려가 쭈쭈바 먹던 형들 기습해서 한 명 코피 터뜨리고 두번째를 땅에 쓰러트리고 올라타려는 찰나에 아버지한테 목덜미를 잡혔습니다.

쉽게 눈물 흘리지 말라고 보냈는데 진짜 할까봐 따라 달려왔다고...

기습당해 엉엉 울던 형들은 아버지가 번데기 한컵씩 쥐어주고 집에 보냈습니다...
요즘
IP 218.♡.45.115
01-11 2021-01-11 22:36:08
·
@멍청이탐지견님
어려서부터 퐈이팅이 넘치셨군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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