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784582?type=recommendCLIEN
대부분이 출처가 남산의 부장들인데 실제 책에는 저런내용 아예 없습니다
무슨 왜곡도 아니고 아예 없는 내용을 창조했어요
저런글이 최다 추천글이라니 어처구니가 없네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784582?type=recommendCLIEN
대부분이 출처가 남산의 부장들인데 실제 책에는 저런내용 아예 없습니다
무슨 왜곡도 아니고 아예 없는 내용을 창조했어요
저런글이 최다 추천글이라니 어처구니가 없네요
근거가 잘못되었는데 내용을 어떻게 신뢰합니까?
저거 아니라도 깔게 많은데 사실에 근거해서 까야 신뢰가 생기죠.
https://archive.vn/V6iPE
저는 실물 책이 없습니다만,
구글 도서에서는 책 본문 검색을 지원하는데 일단 배구에 대한 언급이 안 나오네요.
https://books.google.co.kr/books?redir_esc=y&hl=ko&id=rGa6AAAAIAAJ&focus=searchwithinvolume&q=배구
더불어 원본 소스 자체가 2018년인데 글쓴이가 유동닉에다가 글 게시 후 피드백이 없어서 조심은 해야될 것같네여
찾아보니
십수년전 연예게 모 관련자라고 밝힌 이가 쓴 게시물이 있긴 합니다.
내용이 출판되었는지는 알수 없지만..
남산의 부장들에 강간이나 채홍에 대한 이야기는 분명히 있습니다.
'강간'이란 글자를 쓰지 않은 거지
소위 '채홍'해서 데려가서 '교육'시켜서 접대시키고
이후 딴말 못하게 '보안교육' 시켰다고 본문에 나옵니다.
이게 강간이 아니라는 건 그냥 실드에 불과하죠.
서울 갔다온 사람이랑 안갔다온 사람이랑 싸우면 안갔다온 사람이 이긴다더니 딱 그짝이네요
전 심플하게 배구 내용 없고, 강간 채홍 내용은 있다만 썼습니다.
위에 그 책의 본문을 따다 붙였는데, 뭔 서울 이야기는 -_-;;;;좀;;
왜 갑자기 화를 내시는 지 알기가 어렵군요.
전 배구 내용이 없다는 글쓴 분 의견을 믿습니다.
다만 다까끼 행적에 대해 남산의 부장들에 채홍이나 강간 관련 내용은
있기는 하다는 것을 덧붙였을 뿐이죠.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641963
박정희는 1970년대 당시 인기 탈렌트 안은숙을 강간한 후, 그녀의 유방이 풍만하다며, 출연중이던 드라마에 노브라로 나올 것을 강요하였으며, 중앙정보부 요원을 드라마 촬영장에 배치시켜 노브라 상태를 보고받음.
출처: 김충식, [정치공작사령부 남산의 부장들]. 동아일보사, 1992. 227-229쪽.
9) 영화배우 윤정희도 박정희한테 강간당한 피해자였는 데, 윤정희가 백건우와 결혼할 때 박정희는 윤정희에게 마지막으로 한번 더 자신과 성관계 할 것을 강요했다.
출처: 김충식, [정치공작사령부 남산의 부장들]. 동아일보사, 1992. 227-229쪽.
배구선수 말고도 이런 내용 아예 언급도 없어요 그냥 출처에 아예 저런 내용이 없다는데 끼어들어서 사실상 어쩌고 저쩌고 하는 님이 지금 저글 실드치시는거죠
다시 말씀드리지만, 전 해당 글은 신빙성을 갖기 어렵다는 글을 따로 썼을 정도로
님의 말이 맞다고 생각한다니까요.
다만 남산의 부장들에 저 내용과 문구가 아니라 비슷한 채홍/강간 내용을 언급한 것은
있다 정도만 붙였을 뿐이라고요.
요즘 신문을 인용하면 ...
강간 당했어야 박정희 박근혜 지지를 안할까요
평생 강간이나 했던 깡패가 대통령 이였으니 국민들이 정말 힘들었을
시간 이였겠네요
채홍사가 있었다는 건 다카키 마사오가 채홍사가 데려온 그 여자들과 뭔가가 있었다는 걸 추론 가능하죠.
확실한 근거없이 풍문이나 그럴듯한 이야기로 사실인양 전파시키는건 경계해야합니다
'그래서 쉴드치는거냐'
'나쁜놈인건 변함없지'
하면 조중동에 휘둘리는 사람들이랑 다를 게 뭐죠?
시간지나면 가해자가 피해자인척하는...
지금 친일파들, 그 자손들이 그 자금력으로 그러고들 있죠.
이명박근혜도 모든 사실관계를 다 밝혀서 후손들이 타산지석할 수 있게 해야할거 같네요.
일단 내용을 확인할 수 없으니, 인용은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영화 ‘남산의 부장들’ 원작은 같은 이름의 논픽션 연재물이다. 지금은 가천대 부총장인 김충식 동아일보 기자가 1990년 8월부터 매주 신문에 연재한 결과물이 1992년 출간된 ‘남산의 부장들’이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4778
출처가 기억이 안나네요.
그 밖에 유명 연예인 유부녀 가정파탄 낸것도 유명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