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의 “어느 평범한 가족”이라는 프로그램에도 출연했었네요. 정인이에게 입양축하 파티해주는 선한 양부모로.
인면수심이라는 것이 이런 거구나 싶네요. 이미 저 때부터 학대가 있었던 것 같은데 어떻게 방송출연까지 했을까요? 사람이...아닙니다.
EBS 방송영상 ->
http://m.pandora.tv/?c=view&ch_userid=proshocker&prgid=61846245#_enliple
정인이 양부 구속수사 국민청원 ->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5321
입양한지 몇달 되지도 않았는데 방송에 나가냐
보통의 입양부모면 초기에는 아이에 집중하느라
그런건 일부러 피할텐데
혐짤 표시좀 부탁드려요
도대체 교회서 뭘 배우는겨?
저들부모도 포항서 목사 교회어린이집원장
탄원서많이들어오고있다고..ㅜ
심지어 부부가 신학대 CC출신이라고 하더군요
잘못된 정보였네요. 죄송합니다.
한동대면 성적 맞춰 간 학생보다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라서 간 경우가 많을텐데 이런 일이 생기는군요.
열심히 죄짓다가 주말에 목사한테 용서받고 나와서, 또 죄짓고.. 무한반복
입양가족 모임에 참석한걸로요
아..ㅆㅂ... 또 욕나오네요...
/V
딸은 나중에 이 사실을 알게되면 어떤 충격을 받을까요...
할아버지의 교육을 받아 성령으로 무장하여 이겨낼까요...
죄는 씻을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사람은 진짜 알수없군요
사탄은 이미 지구에서 밀려난지
오래 일거 같습니다!
부디 저 인면수심의 것들이 뿌린대로 거두길 바라겠습니다.
둘다까면 안될까요? 저 뇬놈도 그 종교도!!!
개신교가 워낙 내외부적으로 이슈가 많고 책잡히기 좋게 된 전후사정도 이해는 합니다만, 이 경우는 진짜 저 집안이 x싸이코 악마새x들이라 그렇지 개신교하고 굳이 엮을 필요가 없는 사례라 생각이 드네요.
갑자기 조승희 건이 생각나는데, 그때도 보면 우리나라에선 한국인으로서 미안하다 그러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건 정말 이상하죠. 조승희 개인이 그런 거지, 그 사람이 한국인이라 그렇게 사람을 죽인 건 아니니까요.
종교인이라는 이유로 집단을 이끌고 특혜와 존경을 받는 사람이, 심지어 한명도 아니고 양쪽 모두가, 정작 자식들을 제대로 못키운거니까요
그 종교 아무 소용 없네... 인거죠
게다가 어쩌다 하나가 우발적으로 터뜨린게 아니잖아요 비교적 장기간에 걸친 학대기도 하구요
제대로 된 목사라면 그 교회에서 사퇴했을거고 제대로 된 신도들이라면 장로들이 알아서 목사 잘랐겠죠.
이미 우리나라 개신교는 자정능력을 잃었고 저런 악마같은 인간들을 양산하는 집합소가 되었어요~
태극기 부대를 비롯한 방역을 무시하는 교회들까지... 제정신이 아닌 목사들이 너무 많아요!
사실 실질적으로 개신교 목사 타이틀이 소속 집단의 대표성을 가진 종교 지도자라 할 만한지는 모르겠습니다. 카톨릭처럼 중앙집권이 돼서 체제가 분명한 것도 아니고, 교단도 엄청 많고 개개인을 보면 신학 학위 따고 안수 받은 사람들이라서요. 심지어 공부 제대로 안 하고 안수만 받고 목사하는 사람들도 있고, 소위 사짜들도 많죠. 자영업자 같은 이미지에 가깝습니다. 개신교는 그래서 별의별 경우가 많고 관리가 안 되죠. 자업자득인 부분인데 원래 개신교가 그런 거니까요.
역으로 제가 봉사활동할 때 별 보상 없이 주기적으로 오는 개신교 사람들도 있었고, 제 주변에도 개신교도이면서 나쁜 사람도 있고, 선량한 사람도 있습니다. 개신교가 욕을 먹으려면-해묵은 문화상대주의 논쟁의 여지는 있으나-그쪽 교리나 체제가 저런 학대 행위를 용인하거나 권장하는 경우여야 되지 않을까 싶거든요.
이마의 검은 상처는 양부가 쏜 비비탄에 의한 거라고 하네요, 800개 있다는 학대 동영상에 의하면요
진짠가요? 하...쓰레기같은
착하게 열심히 살아도 힘겨운 세상
과연 개신교신은 절대선인지? 절대악인지?
하영 율하 솔하...식구들 이름에 다 “하”가 들어가있네요.
저 영상보니 너무 마음 아프네요. ㅜ.ㅜ
사실이면 그냥 악마에요 악마...
목사라고 자꾸 치켜세워주고 돈벌게해주니 저런 벌레같은 사람들이 기어나와 생기는것 같습니다.
말이 좀격했으나, 진짜 너무 화가나서 그렇습니다.
저 때라도 잡아 냈어야 하는데.... 정말 입양은 개나 소나 하는게 아닌데. 아니 개사 소는 자기 새끼가 아니더라도
먹여 살리려 애쓰겠지요? 종교 허울의 뒤에 숨어서 자신들의 삶은 항상 축복을 받고 있다고 자신하고 있었을 것이고 아이의 아픔은 자신은 신에 대한 정당성으로 숨기려 했을듯. 저러고 주일마다 교회에 가려했을꺼고 밥먹을 때 축복 기도를 했겠죠? 정말.. 어디가서 교인이라는 말도 꺼내지 말고 법정 최고형을 받고, 정인이에게 속죄하고 남은 생을 접는게 맞지 않나 싶군요..
그 가식적이고 교양있는 척 웃음 만드느라 얘 차에 가둬놓고 커피숍다니고
이웃 아줌마들이랑 웃고 놀고 지는 몸매 만들거라고 필라테스다니고 애 울고 아파할때 집어던지고
발로 밟고... 니들이 인간이냐. 일면식이 없는 내눈에도 이리 분노의 눈물이 나는데...
옆에서 걱정해주면 미국식교육이 어쩌고.. 면상봤으니 욕을 안해줄수가 없네. 야이 ㅆ ㄴ 아
미국입양받아 좋은 대접못받아서 되풀이감이 필요해서 애기 입양했냐? 야이 ㅁㅊ ㅅㄲ 야.
이거 완전 ㄸㄹㅇ ㅅㄲ 아냐. 니가 그 돌아가지도 않는 머리가지고 짜내서 고작생각해낸게
빈사상태에 있는애 이상하다고 자발적 신고한거냐. 뭐어째? 아토피, 몽고반점..
넌 미국에 있었으면 헤드샷이다. 미친ㅅㄲ. 평생 옥에서 하드게이만나 피눈물로 속죄하며 살아라.
아마 입양할때도 쇼핑하듯이 골랐을겁니다. 목사 부모빽으로 편법으로 입양절차도 단축시킨 정황도 있구요. 묘지도 목사가 운영하는 곳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