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사면론 불발에도 '국민통합' 카드 계속 낸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47&aid=0002297792
"이낙연 대표로선 차별화를 위해서라도 국민 통합에 더욱 힘을 실어야 한다. 이 대표 쪽 관계자는 <오마이뉴스>와 한 통화에서 "사면은 통합의 부분적 카드일 뿐"이라며 "국민 통합 이슈는 더 정리하고 강화하는 측면으로 간다"고 했다. 그는 "(이 대표 메시지는) 이념과 갈등, 냉소와 조롱을 넘어서겠다는 의제이고, 정치뿐 아니라 모든 분야의 의제가 되지 않을까 싶다"며 "만사가 정쟁으로 치달으면 아무 것도 진전이 없지 않느냐"고 말했다. "
이봐요?
국민적 공감대도 명분도 없는 사면론 들고 나와서 정쟁화 시킨게 당신 아니에요???
그러게 말입니다.
3월이면 그만두나요..
아오 갑갑해라..
무슨 국민통합을 운운하는지.
한 민주당 관계자도 <오마이뉴스>와 한 통화에서 "이낙연 대표가 손해를 감수하고 문 대통령의 '안전판 역할'을 했다"고 봤다. 그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정농단 최종판결이 나오는) 14일이 지나면, 여기저기서 (사면) 얘기가 나올 것"이라며 "그러면 대통령은 사면하든 안 하든 선택을 해야 하는데, (그걸 위해서) 민심과 당심을 읽는 데에 상당히 도움을 드린 것"이라고 말했다.
여기저기가 국짐당하고 조중동밖에 더 있을까요..
말도 안되는 얘기에요.... 어젠가 기사에... 모든 건 문대통령에게 달렸다... 본인은 이제 사면론 안 꺼내겠다..라고 했습니다.
공을 청와대와 문대통령에게 넘긴거에요... 이게 무슨 의민지 본인이 모른다면 그건 진짜 ㅂㅅ이구요...
이건 무조건 이낙연 본인에게만 득이되는 발언이에요..
난 사면을 (공개적으로) 제안했다. 직접적으로 문대통령에게 제안은 하지 않았지만, 이제 모든 공은 문대통령에게 넘기겠다...
사면을 한다고 해도, 하지 않는다고 해도 모든 욕은 문대통령이 먹습니다. 어쨌건 최종 결정권자는 문대통령이니까요.
본인은 사면론만 툭 꺼내놔서 일을 키워놓고, 대통령을 압박하는 거라는 말입니다. 사면이든 아니든 님이 결정해 주세요. 라고...
사면이 된다면 본인이 먼저 제안해서 된거고... 사면이 안된다면 난 통 크게 제안을 했지만, 문 대통령이 속이 좁아 내 뜻을 이해하지 못하고 거절했다. 무조건 이렇게 된다는 겁니다.
대통령이 되고 싶어서 국민통합론을 꺼내들었고.. 사면을 제안했고.. 모든 과실은 본인이 따먹겠다는 이기적인 발상입니다. 모든 부담은 문대통령이 가져가야 하고, 당론이 분열되고, 당원들 갈라치기 하는 건 덤이구요. 하필 이 코로나 판국에. 코로나 때문에, 부동산 때문에 지지율이 크게 떨어지고 있는 이 시점에요.
선거에 이겨보겠다고 동교동계랑 손잡고 일을 벌린거란 말입니다. 완전 헛다리지만....
사면 발의 쉴드치느라 이름도 못 밝히는 당내 쁘락치의 발언이 인용할 가치가 있을까요.
솔직히 국짐당에서도 사면 얘기 제대로 못내는 마당에 뭐하려고 민주당대표라는 인간이 당내 의견조율도 없이 사견을, 것도 언론에서 당당히 말한단 말입니까?
이번에는 나견이 몰고 내보내야 겠네여 ㄷㄷ
개혁 이런건 아예 안중에도 없네요.
이번에 가장 실망한 점이에요.
취임한 후에도 이 꼴 같잖은 '어거지 통합'을 계속 보게되겠네요?
이런 인물이 기득권이 펄펄 뛸 '개혁'에 앞장 서겠습니까?
'이낙연 대통령'이 전혀 기대가 안 됩니다.
기대 안 하는 정치인에게 표 안 줍니다.
아우 신년부터 짜증나네
아주 무슨 지가 대통령이야..
지당도 개판만든주제에 뭔 통합씨부리고 있는지..
뒤에서 에헴하면서 협치 논하는 인간들은 그동안 수없이 많이 봤다는...
국민이 반대하고있는데 무적권 강행하겠다고 난리치는거보니..
재선없이 국회의원 전부 물갈이 하시면됩니다.
전 우리나라 이념갈등을 제일 부추기는쪽이 국회의원이라고 생각합니다. 별의미없는걸로 매일 싸우고 국민선동하는데
국회자체가 너무 힘이 있어서 문제라고 봅니다. 국회의원이라는 이유로 받는 모든 특권을 전부 재검토해서
깨끗한국회만드는게 더쉽고 빠른 국민통합의길이 아닐까요?
근데 하기 싫은 사람 억지로 화해시키지 마세요.
사과도 없이 무슨 화해 입니까
뭘 자꾸 내밀어 안긁어줘
끝까지 갈겁니다. 두고보세요.
사면만이 통합으로 가는 길은 아닐텐데요?
저 두 사람때문에 어질러진 사회로 극심한 피해를 본 사람들은 생각하지 않고 이해하지 않으면서 국민으로부터 용서를 강요하는게 정말 맞다고 생각하나요?
충정이라했는데 저 두사람이 싼 똥 치우느라고 현정권이 힘들게 정책 일구는 와중에 다시 똥파리를 불러들이겠다? 이건 어느나라 충정이죠?
여론 통계도 보니 사면 반대표가 더 많던데, 사람들 의견 듣지도 않고 자기 의견만 내세우는 사람은 그냥 무시하는게 답 같네요.
제가 봤을 때는 이 아저씨는 애초에 국짐으로 좋은 여론 몰아줘서 국짐이 당선되면 지금 희생하는거 정도는 길게보면 만회 가능하니까 일부로 진상부리는 것 같습니다. 꼴도 보기 싫습니다.
지금 상황보면 이지랄 할라고 두리뭉실하게 정치한거 같네요.
당신과의 연은 끝입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멀쩡한 국민들을 왜자꾸 통합시키려는지 모르겠네요. 무슨 공산당도 아니고...
통합이 되지도 않을뿐더러, 결코 통합이 국민을 위한 것도 아니죠. 구태도 이런 구태도 없을 것 같아요.
이낙연도 다뵈나와서 내가 뭔가에 씌웠나보다 미안하다 하면 또 다같이 웃고 넘어갈지 모르는 사항을
끝내 엄중하게 처리함으로써 완전히 끝났네요
참 희한한 분이에요.
통합 운운하지말고 개혁드라이브 걸라고 준겁니다.
자기고집만 내세우는군요...
연초부터 참 갑갑하네.
정말........고집 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