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sedaily.com/NewsVIew/22H4JNBP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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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당시 노무현 전 대통령이 측근인 강금원 전 창신섬유 회장을 사면 대상에 포함하자 반발하며 이 법안을 냈다. 노 전 대통령은 부처님 오신 날에 ‘불법대선자금 사건’에 연루돼 배임 및 조세포탈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강금원 전 창신섬유 회장을 비롯한 31명의 경제인을 사면했다. 강 전 회장은 노 전 대통령의 경제적 후원자로 알려져있었다.
당시 야당인 민주당의 원내대표였던 이낙연 의원은 노 전 대통령의 사면권 발동에 반대했다. 당시 이 대표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 “사면권 남용을 억제할만한 장치를 마련하는 등 사면권을 제한해야 한다는 취지에 동의한다”며 “지난 16대 (국회) 때 고건 대통령 권한대행이 거부했던 취지를 검토해 새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보수정당인 한나라당과 진보정당인 민주노동당과 손잡고 노 전 대통령의 사면을 가로막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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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할 말을 잃었습니다
이게 인간이 할 짓인가...
(심한욕)
(심한욕)
(심한욕)
그때는 일개 원내대표지만
지금은 대선후보군에 들어있는 사람이니
/Vollago
심한말, 심한말...
이 사실을 저도 이제야 알게됐는데
진짜 너무 큰 충격 먹었습니다.. ㅠㅠ
이건 선을 넘어가네요.
노무현 강금원은 사면 제한하고
이명박 박근혜는 사면 시킬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