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ldish님 딱 이것 같은데요 1. 맛있는 치킨가지고 와서 먹을 생각음 함. 그러다 사고가 남. 2. 치킨집에 전화 함. 사고나서 못 갈것 같다 내일 가겠다. (내심 취소해 주길 생각 했을 것 같음.) 3. 그 다음날 치킨가지고 가는데 짜증이 나 있음 치킨 때문에 차량수리비 이런저런 고생. 가게 도착 어라 주인이 손님이 왔는데 쳐다도 안 보고 자기 치킨때문에 어제 개 고생 했는데 하고 생각 해서 리뷰 작성.
@childish님 댓글이 이해가 안가네요 이미 차가 빠진시점에서 전화를 한건데 당연히 만들고 난후에야 시간적으로 전화할 상황이 발생한거 아닌가요? 뭘 취소해달란것도 아니고 돈 다 지불하고 대신 내일 찾으러 가겠다고 한거면 손님입장에선 불가피한 상황제외하곤 자기가 할수 있는일 다 한건데요?그 사건들을 다 떠나서 자기가게에 손님이 물건사가는데 쳐다도 안보는게 말이되나요?장사한다는사람이.... 다들 너무 위로에만 촛점을 두시는듯 손님으로 갔는데 치킨 테이블위에 얹어두고 쳐다도 안보고 하면 기분나쁠거 같은데요?
삭제 되었습니다.
카슨도슨
IP 223.♡.211.251
01-04
2021-01-04 08:14:20
·
어? 이게 진상이 아닐 수 있나요?
Boomzzang
IP 211.♡.71.4
01-04
2021-01-04 16:43:14
·
@카슨도슨님 자기 마음 알아달라는 손님도 진상. 손님이와도 인사도 안하는 치킨집 주인도 진상. 결론 둘다 진상 같습니다~ (전후사정은 알필요 없고 가게에 손님이 왔으면 인사하고 직접 음식을 줘야지요.)
카슨도슨
IP 121.♡.72.217
01-04
2021-01-04 16:45:49
·
@Boomzzang님 후자는 치킨집 이야기도 들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Boomzzang
IP 211.♡.71.4
01-04
2021-01-04 16:49:39
·
@카슨도슨님 모든 사고는 당연히 쌍방이야기를 들어보야죠 ㅋ 저글 자체도 주작인지 팩트인지 모르지만 저글이 사실이라는 가정하에 치킨집 주인이 싸가지 없는것에 동감하시는군요 ^^;;;
카슨도슨
IP 121.♡.72.217
01-04
2021-01-04 16:52:15
·
@Boomzzang님 이 글에 나온 모든 내용이 팩트라고 인정하더라도 글에 나오지 않는 부분을 상상해봤을때.... 저는 "저 주인이 엄청 시달렸나보다." 라고 생각합니다.
Boomzzang
IP 211.♡.71.4
01-04
2021-01-04 17:02:25
·
@카슨도슨님 제 생각은 글쓴이야 머 유아적이고 진상은 당연한거 같고요. 치킨집 주인이 손님 전후사정은 알 필요없고 인사만 하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아 어제 치킨 시키신분 여기 있습니다. 안녕히가세요~ 만 해도 될듯 근데 글쓴이는 주방에서 쳐다보지도 않고 테이블에 올려놨다 라고 적혀있으니 팩트라는 가정하에 둘다 진상이고 싸가지 없구만~ 으로 저는 상상했봤습니다.
@Boomzzang님 손님이 반말로 "야 이거 얼마야?" 라고 말했을때 반드시 "얼마입니다."라고 대답해야 할 의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3000원" 이라고 대답했다면 사장도 진상인걸까요? 제 입장에서는 아닙니다. 그리고 이 상황만 지켜봐서는 저 주인이 "야 이거 얼마야?" 라는 질문 그 이상의 스트레스를 받은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Boomzzang
IP 39.♡.230.181
01-04
2021-01-04 19:55:41
·
@카슨도슨님 그런 가정은 본문에 앖었지만 카슨도슨님이 상상으로 가정을 하신다면 동감합니다. ㅎㅎ 물론 반대 상황의 가정도 있겠지만 저는 상상 안할려고요 ^^
@nicki-minaj님 1. 일단 모든게 손님 입장에서 해설된 상황이라는걸 감안해야합니다. 2. 다 식어도 되냐는 말에 대답을 강요했다는건 대답을 회피했으니 계속 물어봤다는 뜻입니다. 대답을 회피했다는건 깔끔한 일처리가 아니라 꿍꿍이가 있었다고 해석될 수 있죠. 그걸 사장이 파악하고 집요하게 대답을 강요한겁니다. 3. 돈 다 지불하고 내일 찾겠다고 말은 하지만 속마음이 그렇지 않다는게 너무 느껴지니까 사람들이 이렇게 반응하는겁니다. 4. 사장이 쳐다도 보지 않았다는건 신뢰도가 낮을수도 있고 통화내용에 이 외에도 더 많은 일이 있었을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jiwung님 글쎄요 제시간에 갔다고 해도 테이블 위에 올려두고 알아서 가져가라식이면 잘해봐야 3점정도 줬을 것 같은데요.
eeeeee
IP 118.♡.41.181
01-04
2021-01-04 14:32:44
·
@lseol님 통화하면서 진상스럽게 굴었겠죠. 오고 가는 말이 좋았으면 사장이 저럴까요.
plaied45
IP 182.♡.206.72
01-04
2021-01-04 14:47:45
·
@장채원님 그럴 가능성도 있지만 그건 모르는거죠. 사장이 에초에 좋은 말을 했으면 손님도 저런 생각안했을 수 있으니깐요. 그러니 누가 처음에 진상짓을 한건지는 단순 저 글로는 모르는거죠. 사장님 측의 이야기도 없는데 저글로 손님을 진상으로 그것도 별점 때문에 몰아가는건 특히 오려스러운 일이죠. 이러면 사장이 개같아도 어디 무서워서 별점이나 제대로 줄 수 있겠나요.
삭제 되었습니다.
itzy
IP 223.♡.21.187
01-04
2021-01-04 08:32:52
·
어휴;;;
너에게닿아라
IP 175.♡.30.38
01-04
2021-01-04 08:36:44
·
진짜 도랑에 빠졌는지도 모를 판인데.... /Vollago
곰텡
IP 116.♡.127.159
01-04
2021-01-04 08:42:05
·
개진상이네요.. 반대 상황에 그 가게 사정을 절대 안봐줄 인성이 글에서 묻어나네요..
오래
IP 182.♡.237.133
01-04
2021-01-04 08:56:23
·
치킨집 사장의 따뜻한 위로와 더불어 따뜻한 치킨을 내주지않아 삔또상해 별점1점준 사연.
삭제 되었습니다.
거침없이하이킥
IP 220.♡.38.71
01-04
2021-01-04 09:10:04
·
저런식으로 뻥치는 인간들이 많고.. 글에 MSG 좀 친거 같아서, 진상으로 결론냅니다. 진짜로 차가 고랑에 빠졌다면 2만원정도 되는 치킨을 받으러 갈 생각이 날까요?
kikm
IP 59.♡.166.181
01-04
2021-01-04 09:24:10
·
교통사고가 난 건 자기 탓인데 치킨 사면서 감정노동까지 하길 원하니 진상이죠. 가격에 포함되지 않은 일입니다.
아이고배야
IP 211.♡.71.14
01-04
2021-01-04 09:28:12
·
진상이죠. 걱정해 주지 않은 게 불만이라고 적고 있지만, 실은 사고로 부득이한 상황이니 내일 가면 새로 만들어줄 줄 알았는데 그렇게 안 해줘서 짜증난 것 같은데요..
고객의 사고로 불가피하게 인수가 힘들어 졌을때 폐기하고 새로 해 주는게 맞습니다. 장사하는 매너이기도 합니다. 장사하는 스킬이기도 하지요. 10번 먹으면 한번 공짜도 주는데 왜 그러겟어요? 장기적으로 고객을 확장하기 위한 것이지요. 이런 경우에 광고 홍보비로 생각한다면 지출이 아깝지 않은 상태가 됩니다. 입소문 만큼 판매자가 원하는게 있을까요?
@동남풍님 지극히 고객입장이신거 같네요. 호의든 친절이든 서비스든 이벤트든 그건 업주의 의무가 아니라 자의적인 선택으로 제공하는겁니다. 그래서 제공하지 않는다 한들 사실 아무 문제 없습니다. 근데 손님이 그걸 '업주의 매너' 혹은 '새로 해주는게 당연한거'라고 받아들이거나, 기대하거나, 요구하면 사실상 진상으로 정의하는게 지금의 현실입니다.
그리고 그런 비용을 홍보비라고 생각해서 '투자'한다는 마인드와 스킬은 대다수의 비서비스 업종에서 은퇴하고 치키집 차린 업주들에게는 찾아보기 힘듭니다. 애초에 그런 홍보와 마케팅은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대행해주고 있으니 독자적인 브랜드가 아니라 프랜차이즈에 가맹하는걸 선택한 사람들이구요. 그렇다보니 그저 하루 매출에 일희일비하는 영세 가맹업주 입장에선 알고 있어도 생각처럼 선뜻 그렇게 하기 쉽지 않거나, 홍보하면 매출로 돌아온다고 알고 있다고 한들 당장의 '손해'라고 생각하고 있을겁니다.
"식어도 괜찮냐고 계속 물어보면서 손님의 확답을 들으려고 했다"는 점에서 유추해봤을 때, 저 사람이 진상일까 걱정되서 대처하는 방어기제로 보이네요. 저 상황에서 새로 튀겨주는 미담을 하나 만든다 한들 동네장사에서 생각하신거만큼 소문도 안나고 매출로 보답되지 않는다는 경험이 반복되서 누적된 영향도 있을거 같습니다.
너에게닿아라
IP 175.♡.30.38
01-04
2021-01-04 13:09:03
·
동남풍님// 그걸 바라는게 바로 진상이라는겁니다 /Vollago
카슨도슨
IP 121.♡.72.217
01-04
2021-01-04 13:19:36
·
@동남풍님 이런 진상 고객 확보해봤자. 이득 안될 가능성이 더 큽니다.
제트기
IP 14.♡.56.27
01-04
2021-01-04 13:21:43
·
@동남풍님 이건 무슨 말도 안되는... 장사하는 매너요? 스킬이요?? 광고 홍보요??? 아니 그 진상손님이 광고해준대요? 홍보해준대요? 입소문 내준대요? 광고도 안해주고 홍보도 안해주고 입소문도 안내주면 치킨집 사장님입장에선 그냥 밑지는 장사한건데 이건 누가 보상하나요...? 장사는 봉사가 아니예요. 설령 동남풍님이 현재 자영업을 하시고 계시면서 저런 고객님을 대응할때 말씀하신것처럼 하신다면 그건 동남풍님의 영업방식일뿐이지 그게 무슨 매너고 스킬입니까.
@왜나를불렀지님 예컨대 우리나라같은 경우, 삼전이나 현기차 직원이 사정상 지불된 물건 핸드캐리하러 오는데, 차 사고가 났다 얘기했더니 안부도 안 묻고 “그럼 내일 가지러 오시나요?” 말만 반복하고, 다음날 그냥 테이블 위에 놓고 알아서 가져가라고 내비두는 걸 상상해봤습니다. 판매력이 세서 역으로 갑인 건지, 철저히 을인데 직원이 깽판치는 건지... 뭐가 됐든 제 기준에서는 별로 바람직한 응대는 아니라 생각해서요.
그리고 섭섭한 말씀이지만 예시를 든 인코텀스는 틀렸습니다. 그냥 단순히 요식업의 경우는 배달이든 픽업이든 매장 식사든 간에 굳이 따지면 DAP에 해당하고, 원문의 경우는 인도조건이 문제라기보다 구매자 입장에서 판매자의 응대가 불만인 경우입니다.
차라리 취소를 하던가 취소가 안되면 버려달라거나 하는게 정상인의 사고방식인거죠. 이미 조리 완료된 치킨을 내일 달라는건 너무 이기적이고 자기밖에 모르는 억지주장이죠.
겨울이니까 망정이지 여름이라면 식중독 우려도 있는 상황이고, 본문 내용을 보니 내일 찾아가겠다고 했지만 어제 만든 치킨을 그대로 둬서 돌처럼 딱딱한걸 주면 어떻하냐 새 걸 줘야지 의 뉘앙스가 보여서 더 악질이네요.
이 사건의 경우 근본적 원인은 진상손님인데 이걸 감성팔이를 하네요
메종럽
IP 14.♡.43.179
01-04
2021-01-04 12:31:29
·
가게에서 저 손님만 상대하는 것도 아닌데 일일히 사생활을 기억해야한다니 참...자기만 인생 드라마처럼 사는줄 아나
흰털왕발
IP 219.♡.208.67
01-04
2021-01-04 12:54:42
·
도랑에 빠진 차는 다행히 멀쩡했나 보네요. 다음날 치킨 찾으러 간 것 보니...
뚜용
IP 125.♡.74.84
01-04
2021-01-04 12:56:06
·
논란이 되나요??이게??
그냥 어따 화풀이 할 대상이 딱히 없는데 옳다쿠나 여기다!!! 한걸로 밖에 안보여요
치킨 한마리 사면서 왜그래요?
sprinkler
IP 211.♡.188.237
01-04
2021-01-04 13:07:29
·
내심 내일 아침에 새로 튀겨주겠다는 말을 듣고싶었지만 그렇게 해주지 않으니 구구절절 말이 긴것 같아요..
카슨도슨
IP 121.♡.72.217
01-04
2021-01-04 13:18:20
·
@sprinkler님 그 의도를 간파한 사장님이 혹시라도 다음 날 "저는 당연히 새로 튀겨주신다는 말씀이신줄알았죠. 그게 아니면 제가 지금 전날 튀긴거 받으러 왜 다시 왔겠어요." 라는 말을 들을까봐 미리 확실하게 확답 받아놓으려는게 보입니다. 저라도 고객이 당당하게 저런걸 받아가려는 심보가 보이면 오히려 주기 싫죠. 저거 제가봤을때 죄송합니다 폐기해주세요. 라고 하고 다음날 다시 가거나 했으면 오히려 돈을 안받거나 반만 받거나 하는 서비스를 받을 가능성이 더 크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sprinkler님 이게 정답이죠 뭐... 솔까 저 사람도 치킨이 하루 지나면 먹기 힘든 상태라는걸 몰랐을리도 없고, 치킨이 하루 지나면 딱딱해지는데 괜찮겠냐는 질문에는 그냥 "네"라고 대답했으면 더이상 물어보지도 않았을겁니다. 다음날 새로 튀겨주는 치킨을 받아먹고야 말겠다는 마음이 있었으니 질문에도 똑바로 대답을 안하고 말을 돌렸을거고요, 그러니 치킨집 사장도 답답해서 계속 물어봤겠죠. 이쯤 되면 사고난게 진짜 사실인지도 의심스럽네요.
tptwwo
IP 1.♡.240.221
01-04
2021-01-04 14:23:24
·
@머스타드님 저도 이렇게 생각합니다. 사장님이 한 번만 물어봐도 될 걸 뭐하러 여러 번 물어봤을지 생각해보면 답 나오죠.
힙대디
IP 118.♡.171.18
01-04
2021-01-04 13:10:06
·
손님입장에서 저걸 평점 저렇게 주면서 후기 남기고 사장님이 잘못한 것은 아닌 것 같고, 사장이 저 후기에 쓴 사람 말처럼 했다면, 나중에 한번 더 시켜먹게 만들 수는 있었을 거라고 봅니다.
맹수애옹
IP 210.♡.121.121
01-04
2021-01-04 13:11:49
·
개진상이죠. 포장 주문했고 '본인 사유'로 못찾아가서 '본인 요청'으로 다음 날 찾으러 가겠다고 해놓고 왜 저런 악성 리뷰까지 남기는건지..
"사고때문에 찾으러 가지 못할거 같다. 죄송하지만 음식 폐기 부탁드린다."라고 하는게 먼저 아닌가요?
카슨도슨
IP 121.♡.72.217
01-04
2021-01-04 13:19:02
·
@JINAMI님 내가 사장이더라도 그렇게 하면 고객을 더 배려해주고 사고에 대해 걱정도 해주고 그랬을 것 같습니다.
저렇게 나오면 오히려 더 해주기 싫어지죠;
제트기
IP 14.♡.56.27
01-04
2021-01-04 13:14:54
·
이게 논란거리가 된다는 것도 참... 그냥 이 한마디로 요약가능한거죠.
"그건 당신 사정입니다."
저 상황에서 내일 찾으러가니 다시 뜨끈뜨끈하게 갓 튀겨낸 닭으로 주세요를 바라고 쓴 글 같지만.. 그 전에 미리 튀겨놓은 닭은 그냥 버리나요? 저 상황에서 진상소리 안듣고 싶었으면 그냥 어제 주문한거 가지고와서 데워먹던가, 갓 튀겨진 닭을 원한다면 닭 두마리 값을 지불하고 새로 튀겨달라 요청을 했어야죠. 호의는 필수가 아닌 선택이거늘..
아제로써
IP 218.♡.203.244
01-04
2021-01-04 13:17:40
·
이런게 잘못하면 '공감능력 결여' 어쩌구 공격받는 빌미가 되죠. 저는 진상으로 봅니다.
안들리나줄리
IP 211.♡.218.214
01-04
2021-01-04 13:22:11
·
진상이죠 주문을 했고 그시간에 찾으러 간다고 말을했으면 이미 구두계약 상태 또한 소비자보호법 역시도 단순변심 반품시(고객의 사정으로 ) 재화의 가치가 떨어지면 반품을 받지않을수도 있습니다 (생물,음식, 맞춤양복, 이니셜을 새긴가방 등등 커스텀제품) 본인사정으로 못간거고 이미 제품이 정해진시간에 드릴려고 제작이 되었다면 이미 그건 본인사정임
글쎄요, 치킨이라는 음식이 무슨 커스텀 요리방식으로 하나 하나 다르게 만들어야 하는것도 아닐테고, 제가 치킨집 사장님이라면, 어차피 주문이 계속 들어올텐데 하나를 덜 튀기고, 매출은 이미 발생했고 사정을 알게 되었으니만큼 다음날 튀긴 걸 주는게 그다지 어려운 일은 아닐것 같은데, 신경 써야 해서 귀찮으려나요? 그리고 별점은 맛, 서비스, 가격 등 본인이 느낀 전반적 경험에 대한 주관적 평가를 직관적으로 표현하는 것인데 음식에 대한 비용을 지불했다면 어떤 평가를 내리던 그 사람의 권리가 아닐까요?
yonzz
IP 125.♡.187.58
01-04
2021-01-04 13:55:43
·
@jaeswanderlust님 진상이라고 생각하는것도 자유죠.
진월인
IP 183.♡.246.161
01-04
2021-01-04 15:22:51
·
@jaeswanderlust님 같은 메뉴를 이미 시켜놓은 다른 사람이 있다면 그 손님께 주면 배달 빨라서 윈윈인데, 만약 지금 당장은 그 메뉴 주문이 없다면요? 뭐, 진짜 빨라서 10분 뒤에 바로 주문이 들어왔다쳐도 그 손님은 뭔 죄를 지었길래 남들보다 만든지 10분 더 지난 치킨을 먹어야 하나요? 남의 손해는 상관없이, 어쨌든 나는 손해입기 싫은 전형적인 이기적 마인드죠.
진상은 진상인데 “참작의 여지가 있는 진상”정도로 요약하고 싶습니다. 근데 참작을 해주지 않았다고 억울함을 표출하는 것치고는 과한 구석이 있어요. 많은 진상들이 그러하듯 호의가 권리인 것같은 태도거든요. 치킨집 사장님은 사람에 대해 비난할 수 있어도, 사장으로서는 비난할 수는 없겠네요.
vamvam
IP 49.♡.159.174
01-04
2021-01-04 13:59:35
·
진상이라고 하긴 그렇고 제 입장에선 좀 ... 주인장은 센스가 없긴하네요. 아이고 괜찮으세요? 네 식어도 괜찮을런지요~ 이정도면 했어도 저렇게 리뷰하진 않았을꺼고 그다음 진상이라면 저기서 볶고 난리난리 피워야 제 기준 진상인데 그건 아니지만 가서 음식찾아오고 차사고까지 났다니 본인스스로도 속상하셔서 쓰신글 같네요.... 별한개는 너무했지만 사고가 어떻게 크게 낫는지는 모르니까... 진상이라고 말하긴 좀 가혹하네요 근데 별하나는 좀 그렇네; 참 모호하네요 ㅎ.
yonzz
IP 125.♡.187.58
01-04
2021-01-04 14:00:42
·
거래가 끝난거면 거기서 끝이지 이런저런 이유 붙여가며 장사잘하네 못하네하면서 사장도 잘못했다는 식으로 몰아가는 사람들 진상초입단계네요.
로드스터욤
IP 211.♡.182.44
01-04
2021-01-04 14:02:46
·
다음 날 찾으러 갈테니 바삭바삭한 새 치킨을 내놔라 아닌가요 ㅎㅎ
SIOEN
IP 106.♡.3.86
01-04
2021-01-04 14:05:11
·
그냥 진상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네요
욕받이무녀
IP 175.♡.10.196
01-04
2021-01-04 14:11:49
·
일반적인 자기 중심적 사고 입니다 이기적인 사람이죠
이글즈
IP 121.♡.122.197
01-04
2021-01-04 14:12:17
·
개진상
아트마우스
IP 211.♡.163.50
01-04
2021-01-04 14:14:18
·
장소를 잘못찾아가셨네 마음이 아프면,병원에 가셔야지 왜 치킨집을
레드현
IP 211.♡.100.194
01-04
2021-01-04 14:15:33
·
사고는 니 사정이고, 치킨집 사장님이 괜찮은지 물어보시면 뭐 좋은거고 아니면 말일이지. 저기서 서운한거 운운하고 별점 테러하는 건 무슨 경우인지 모르겠네요.
진상이죠. 진상.
유니꾸
IP 175.♡.10.103
01-04
2021-01-04 14:16:05
·
가게 주인이 자기 부모님도 아니고 무슨 위로를 안해줬다고 저러는건지.... 덜 컸네요.
레이몬드
IP 182.♡.203.81
01-04
2021-01-04 14:16:54
·
다른것은 차치하고, 손님이 왔는데 나와보지도 않는다는 것은 좀 그렇네요
삼순네
IP 210.♡.141.247
01-04
2021-01-04 14:21:50
·
자기 중심적,이기적 맞는분 같은데 여기 댓글이 우와 장난 아니네요. 진상까지는 알겠는데 개진상에 위에 어떤분은 정신병 감정에 정도껏 미쳐야 한다고.. 참 대단하네요. 온라인상지만 그냥 생각나대로 올리는 ㅠ.ㅠ
노마리아
IP 118.♡.41.71
01-04
2021-01-04 14:22:49
·
공감을 강요하는 진상이죠.
우주제일미남
IP 222.♡.45.242
01-04
2021-01-04 14:25:04
·
아후 신발. 요즘은 죄다 정신질환자, 진상들이 자꾸 지들이 정상인 코스프레하는지 모르겠네요. 저게 진상이 아니라고 생각하신다면 본인이 진상 경계에 놓여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저건 중학교만 졸업해도 충분히 진상의 의도를 파악할 수 있는건데 뭐가 가게 주인이 어쩌고 저쩌고. 진상이 아닌 사람이 본인이 못 찾아갈정도로 사고나면 가게에 전화해 폐기하든지 알아서 처리해달라고 하거나 아님 그냥 찾으러 오든지 해야지. 왜 자꾸 사장한테 위로를 받으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진상이 아닌게 되려면 사장님 제가 오다가 사고가 나서 그런데 그냥 가게에서 알아서 처리해주세요 이렇게 먼저 나왔으면 사장이 얼마나 사고가 크게 나셨어요 이렇게 묻겠는데. 뭘 내일 찾으러 가니 마니...중고거래와 마찬가지로 깔끔하게 의사전달하는게 중요합니다. 가타부타 말이 많으면 진상이죠
진상은 맞지만 사장님이 장사수완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신듯. 리뷰내용을 그대로 믿을 수도 없어서 사장님말도 들어봐야겠지만요.
cwryu2
IP 110.♡.223.19
01-04
2021-01-04 14:29:18
·
눈길에 미끄러진건 거짓말일듯.......
hbm3
IP 121.♡.65.211
01-04
2021-01-04 14:29:33
·
구분이 좀 되야할거같습니다. 사고가 난 부분에 대해선 사장님이 좀더 인간적으로 공감하고 다가갔으면 어땠을까, 치킨에 대해선 고객이 좀더 이성적으로 생각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어려운것도 아닌데 말이죠.
삭제 되었습니다.
dlfqksdls
IP 39.♡.24.59
01-04
2021-01-04 14:43:14
·
고객이 진상같긴한데.... 그래두 제가 사장이면 오기전에 한번 다시 튀겨놓기라도 했을거같네요..... 그렇다고 1점테러도 좀ㅡㅡ
Afro
IP 223.♡.210.62
01-04
2021-01-04 14:43:49
·
가게에서 일하는입장에서 저정도로 설명했으면 다음날 다시만들어줄거같긴해요 포장까지해가면 저희가게음식좋아하는사람인데 굳이 그렇게차가운치킨 줘야할지... 저사람은 다신안먹죠 거기서그럼
CHILD
IP 1.♡.241.46
01-04
2021-01-04 15:52:57
·
@Afro님 +1 이건 진상유무 따질거리가 아닌거 같습니다 진상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저 리뷰가 진짜가 아니라 숨은 의도가 있을거라 생각하시는것 같아요. 근데 진짜라면 난감하긴 하죠 상황이. 사고가 있든 없었든 다음날 가게로 와서 찾아갔다면 한번 더 튀겨주는 정도의 서비스는 해줘도 됐을거라 생각합니다. 제공하는 품목이 음식이니까요.
저 같으면 전화해서 못 찾겠다. 좋은 방법으로 처리하시라 했겠지만. 어제 튀겨 놓은 거 그대로 뒀다 준 주인 얘기도 한 번 듣고 싶네요. 그게 적어도 좋은 방법은 아니죠. 그 주인 또한 어디 가서 진상 될 재능이 엿보이는데. 둘 사이에 무슨 히스토리가 있지 않고서야. 그나저나 무슨 게시판이 진상 판정단도 아니고. 저 글 올린 사람만 공감에 목 마른 건 아닌 듯?
삭제 되었습니다.
design7035
IP 126.♡.20.166
01-04
2021-01-04 15:01:01
·
새로 튀겨줄 필요는 당연히 없지만, 그렇다고 전날 만들어 놓은 걸 아무말 없이 그냥 그대로 주는것도 좀 그렇네요. 하다못해 따뜻하게 데워준다던가, 사고는 괜찮냐는 말이라도 한마디 건냈더라면 좋지 않았을까 싶네요.
전장의늑대
IP 59.♡.119.101
01-04
2021-01-04 15:01:14
·
맙소사...진상유무를 떠나 저걸 리뷰로 작성하는 정신상태가 ...사람들이 자신의 편이 되어 업주에게 피해를 줄거라고 예상하는것 같은데...어떤 삶을 살아야 이런 사고가 가능한지..어휴..
삭제 되었습니다.
yonghun77
IP 211.♡.128.188
01-04
2021-01-04 15:16:20
·
따뜻한 치킨을 원했으면 배달비용 부담하고 바로 보내 달라 했으면 될것인데
굳이 다음날 가져가겠다고 한거 보니 그냥 취소나 새로 튀킨 치킨으로 바꿔 주겠지 생각했던거 같네요.
치킨 한마리 사면서 감정노동 시킬 기세네요. 요즘 치킨에는 영혼을 담은 PTSD 치유 심리상담 끼워파나요????
그 다음날 새로 튀겨주는 것도 순전히 사장의 호의일뿐 요구할 수 있는 권리가 아닌데 착각도 참 심하네요.
IP 211.♡.40.132
01-04
2021-01-04 15:23:57
·
치킨집 잘못은 없죠. 하지만 다신 가고 싶지 않을 것 같네요.
Peregrine
IP 211.♡.10.248
01-04
2021-01-04 15:31:59
·
이런건 진짜 사장님 말도 들어봐야죠. 철저히 손님이 자기 입장에서 쓴 글일뿐인데요.
카슨도슨
IP 121.♡.72.217
01-04
2021-01-04 16:05:18
·
@Peregrine님 손님이 자기 입장에서만 썼는데도 대부분 사장님편만 드는 상황이니 사장님 말을 들어보는게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합니다.
kyh772772
IP 59.♡.183.196
01-04
2021-01-04 15:41:18
·
손님 까는 댓글들 많은거보고 놀랐네요;어쩔수 없는 상황 제외하곤 글쓴이가 업주에 손해 안가도록 다 한건데 뭐가 진상이라는거죠? 먹지도 못할치킨 돈도 다 지불하고 가지고 가는건데 애초에 앞에 사건들을 다 떠나서 자기 가게에 손님이 왔는데 쳐다도 안보고 보내는게 말이되나요?장사하는 사람이?
삭제 되었습니다.
데이빗산본
IP 118.♡.210.95
01-04
2021-01-04 15:41:30
·
내가 다 사장님한테 미안해지려고 하네.
전설인건가
IP 117.♡.178.100
01-04
2021-01-04 15:43:08
·
다음날 찾으러가기 전에 전화 했다는게.... 나 지금 갈테니 새로 한마리 해줘.....이 말로 들리네요
뿌리꽝
IP 175.♡.0.142
01-04
2021-01-04 15:46:06
·
후라이드면 다시 한번 튀켜 달라고 하면 되고 양념이면 그냥 먹어도 되는것 아닌가요 ?양념은 일부러 식혀 먹는 음식이니 그런데 요즘 하도 치킨 종류가 많아서 .....
IP 112.♡.54.39
01-04
2021-01-04 15:48:22
·
우와 이런인간들이 존재하는군요 ㅎㅎ 사장님이 천사지....
꿈꾸는강아지
IP 211.♡.77.53
01-04
2021-01-04 15:48:22
·
주문받고 만들기 전이라면 몰라도, 정황상 만드는 중이거나 다 만들었거나 할텐데.. 차가 또랑에 빠진거는 빠진거고, 그걸로 왜 치킨집이 돈과 시간을 날려야 하는지??? 세상이 지 중심으로 돌아가는 줄 착각하는 진상 중 진상이네요.
solar_eclipse
IP 175.♡.57.51
01-04
2021-01-04 15:48:27
·
진상손님 + 장사 잘 못하는 사장의 스토리죠.
믹스nute
IP 125.♡.77.127
01-04
2021-01-04 15:52:38
·
사장이 먼저 주문취소해주길 바랬는데 안해줘서 거기서부터 빈정 상한거 같네요
GASGASGAS
IP 112.♡.98.234
01-04
2021-01-04 15:52:48
·
ㅋㅋㅋㅋ 사고가 났는데 무슨 치킨이 중요하다고 다음날 찾아가기까지 ㅋㅋㅋ 사고가 났으면 먼저 몸을 잘 추스리시고 치킨은 그냥 사장님이나 가게 손님에게 서비스로 드리라고 하는게 가장 깔끔하지 않나..
울트라메시징
IP 118.♡.127.152
01-04
2021-01-04 15:59:32
·
사장님 말 들어보면 더 가관일 거 같네요 안 들어봐도 어이없는데
iGum
IP 121.♡.183.33
01-04
2021-01-04 16:00:41
·
옜날에 편의점 알바했던 경험으로는 차가 미끄러졌다는것부터 신뢰할수 없습니다.
내가 여기 단골인데 -> 1년동안 알바하면서 처음본 사람, 3개월에 한번씩 오는 사람 어제 여기서 샀는데 환불해주세요 -> 다른 편의점 브렌드 PB상품 내가 사장 친구인데 -> 사장님이나 사장님 친구분들하고 확연히 차이나는 연세 여기 차까지 끌고 왔는데 담배 주세요 -> 차 훔쳐서 끌고온 고등학생 마누라가 카드 정지 시켰나보네 -> 도난카드 사용자
사장이 여자이거나 좀 젊어보이면 이런 사례가 진짜 많습니다ㅋㅋ 제 지인도 아버지 대신 가게 봐주고 있을때 진상들 와서 사장이랑 친하다면서 난리 피우길래 전화해서 아버지 친구분들 오셨는데 전화 좀 받아보시라고 하니까 다 도망갔다고....
High_
IP 210.♡.47.84
01-04
2021-01-04 16:01:11
·
왠지 지금 저거는 다른 손님에게 팔으라고 하고 자기는 내일 새로 튀긴거 가져가면 안되냐는걸 되게 돌려 쓴것 같습니다만...
자영업은 도대체 얼마나 어떤 퀘스트를 다 달성해야하는겁니까?>?ㅎㅎㅎ
카슨도슨
IP 121.♡.72.217
01-04
2021-01-04 16:21:10
·
@High_님 저 손님이 자기 입장에서 쓴건데도 모두가 그걸 느꼈다는게........
우유푸딩
IP 115.♡.12.100
01-04
2021-01-04 16:03:28
·
이미 조리 시작된거면 구매자가 감수해야죠.
CKone
IP 211.♡.11.246
01-04
2021-01-04 16:06:10
·
에효 절레절레
nomarkp
IP 112.♡.135.10
01-04
2021-01-04 16:09:39
·
내일 찾으러 가도 되냐는게 뭔말이지? 내심 내일 새로 튀겨줄수 있길 바란거 아닌가?
찾으러 갈때도 안 먹고 버릴 생각이었던건가? 그렇다면 애초에 처음 전화했을때 환불까진 바라지 않고 직원들끼리 드시던지 뭐 서비스로 주시던지 하고 다음에 서비스 부탁합니다 헤헤 좋게 얘기하면 좋았을텐데 당신 차를 사장이 와서 밀어서 빠진것도 아닌데 닭 튀기느라 바빠죽겠는 사람한테 엄한 공감을 바라고 있는지 원
게임매니아
IP 218.♡.97.12
01-04
2021-01-04 16:10:47
·
개인적으로 저정도면 진상까진 아닌 것 같고 손님이 주인에게 착한 마인드, 친절한 마인드, 내가 손님이니까 이해를 해야 한다는 마인드가 있는 건 좀 불편하겠다싶어요. 서로 합당한 선에서 요구하고 해주고 정도에서 끝나야 하지 않을까싶은데요.
주관적인 내용으로 보이는 것을 걷어내고 보면 그냥 내가 사고가 났으니 내일 찾으러 가겠다. 그래서 사장은 그래라며 냅두었다. 딱 이렇게 보여서 손님에게 공감은 안갑니다.
저 상황이 자기한테 닥치면 다들 비슷하게 행동할 거 같은데..댓글들은 상당히 쿨하고 이성적이네요. 이 정도면 서비스업 할만하겠어요~^^
카슨도슨
IP 121.♡.72.217
01-04
2021-01-04 16:20:49
·
@곰곰82님 저렇게 행동하지 않을 것 같은데요.....절대로......
gagdoc
IP 61.♡.45.141
01-04
2021-01-04 16:26:14
·
@곰곰82님 전혀요.. 주문은 했고 내가 못 받으러 가는 상황에 징징거려 봤자죠. 저 상황에서 사장한테 서운해 하는게 이상한거죠.. 이런 글을 보면 서비스업은 진짜 아무나 하는게 아니에요.. 나를 버려야 하는거죠
곰곰82
IP 110.♡.237.14
01-04
2021-01-04 16:48:44
·
@gagdoc님 온라인 상에서는 많은 분들이 이런 마음을 갖고 계신데 서비스업 못해먹겠단 말이 왜 나오나 싶습니다.
카슨도슨
IP 121.♡.72.217
01-04
2021-01-04 16:50:36
·
@곰곰82님 저도 일을 해봤습니다만 실제로도 온라인의 여론처럼 많은 분들이 정상입니다. 하지만 어쩌다 오는 진상 한 두명이 일주일치의 짜증을 선물해주고 가십니다. 진상은 소수이지만 그 파워가 어마어마 합니다.
제트기
IP 14.♡.56.27
01-05
2021-01-05 11:50:27
·
@곰곰82님 자기들도 밖에 나가면 다 그럴거면서 인터넷에선 착한 척 고상한 척 하고 있네를 비꼬신것 같은데요. 세상을 너무 삐딱하게 바라보시는 것 같습니다. 세상 그렇게 비딱하지 않습니다.
곰곰82
IP 121.♡.235.129
01-05
2021-01-05 14:20:36
·
@제트기님 비꼰거라고 생각하는 건 너무 가신 것 같네요~자기 잘못이니 자기가 알아서 할일은 맞습니다만 실제로 자기가 저런 일을 겪었을 때와 아닐 때의 심리는 다르단거죠. 같은 공간에 있지 않던 3자 입장에서 글만 보고 단순히 고객이 진상이라고 욕을 할 정도로 평가해버리는 것은 경계해야 하지 않을까요?
반대로 치킨집에서 배달가다 사고나면 사람 안다쳤냐 물어보고 내일 배달해달라고 할 것 같은데요. '또랑에 빠졌다'가 표현이 그렇지 자동차 사고가 났다는 건데, 그리고 멀리서 찾아주는 고객이라는데 치킨집 사장님이 좀 더 사려깊게 생각을 해주셨으면 다른 상황이었을 것도 같네요. 코로나 때문에 소상공인 어려운 상태에서 의도치 않은 응대였을 수도 있고, 주문자 쪽이 의사소통에서 거친 부분이 있을 수 있었겠지요. 한 쪽 말만 들어선 모르지만 서로 서로 좋은 결과가 나올 수도 있지 않았나 싶네요
@카슨도슨님 밑에 댓글도 그렇고 가정과 추론을 덧붙이시네요. 저도 가정과 추론을 하자면 제 느낌상, 경험상 방문포장까지 할 정도면 저 작성자는 이전에도 몇번 이용한 단골인데, 이전에는 못 경험한 업주의 돌발상황에 대해 대처를 못하는 모습, 쌀쌀맞음에 정내미 떨어져서 저런 리뷰 썼을 것 같네요.
그리고 저는 대치되는 비유를 하는 게 아닙니다. 단순히 사고 파는 일만 하면 된다는 여론에 대한 예시를 든 겁니다. 그로 볼때 동일한 사례입니다. 친절과 공감은 필요 없이 거래만 성사되는 관계잖아요. 그 관계만 형성하면 되지, 친절과 공감을 바라면 곧 진상인 겁니다.
카슨도슨
IP 121.♡.72.217
01-04
2021-01-04 17:06:28
·
@AdHoc님 아니죠 가정과 추론을 덧붙이는게 아닙니다. 이 글에서 전사가 없이 그냥 치킨집에 들어갔는데 주인이 얼굴도 안보여주고 불친절했다고 썼다면 다들 "그런 치킨집은 다시 안가게 되죠." 라고 말했을겁니다. 하지만 그렇게 많이들 말씀 안하시죠. 그건 그 둘 사이의 전사 때문입니다. 애초에 맞지 않는 두 상황을 갖고 비교를 하시기 때문에 말씀드린거죠.
호갱
IP 182.♡.168.137
01-04
2021-01-04 17:12:41
·
@카슨도슨님 그 전사가 뭔가요?
카슨도슨
IP 121.♡.72.217
01-04
2021-01-04 17:16:02
·
@AdHoc님 전날 치킨을 가지러 가지 못한다고 전화하는 과정에서 다음 날 가지러 간다는 말에 차가워도 괜찮느냐고 반문했지만 제대로 된 답변을 듣지 못했죠. 주인은 재차 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고객은 어차피 버릴 치킨을 굳이 가지러 다시 갔습니다. 자기가 쓴 글인데도 의아한 내용 투성이니 자신에게 불리한 내용은 아마 생략되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주인이 함박웃음으로 고객을 기다리고 있지는 않았을 것 같아요.
@카슨도슨님 방점을 잘못 찍으셨네요. 저 작성자는 무공감, 불친절한 응대가 가장 불만이지, 다음날 새로 안 튀기고 그대로 놔둔 다 식은 돌덩어리 치킨은 부차적인 불만입니다.
1. 픽업 시간 10분 전에 전화로 차 사고가 났다고 상황 보고하는데 다치신 데 없냐, 괜찮냐는 안부를 묻는 말 한마디 없었음
2. 결국 당일 사고 처리하고 다음날 직전 방문에 대한 연락까지 하고 픽업하러 왔는데 그날도 안부는 커녕 인사도 제대로 안 하고, 그냥 테이블위에 둔 거 알아서 들고 가쇼하는 태도를 보였음
3. 이런 응대도 마음에 안 드는데 어제 튀긴 거 그대로 놔둔 다 식은 돌덩어리같은 치킨이 테이블 위에 그냥 올려져 있음. 응대가 형편없으면 새로 튀기기나 하던가하는 생각이 듦
위의 3가지 발화점을 통해 분노가 가시지 않아 작성자 입장에서 돌덩어리 치킨이 더 맛도 없어 보이고 버리고 싶어진 전사입니다.
+1 ’자신에게 불리한 내용은 아마 생략되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게 가정과 추론입니다.
+2 예전에 여기서 반대로 업장 돌파매질하는 여론을 형성하는 글이 있었는데 반론 여론에 쓱 들어간 글이 생각나네요. 베스킨라빈스 인테리어/디스플레이 글이었던 걸로 아는데, 그때도 익명으로 막말하고 여론 조장하고 쓱 들어가는 민낯들이 참 거시기합니다. 그냥 애초에 배설하는 목적이면 모르겠는데 여론을 형성해서 어디를 질타하는 대상에 피해가 가는 것이 가장 화가 났고요. 그러면서도 돌파매질하는 면면들이 도덕적으로 상당히 우월한 척 하는 것도 짜증나더라고요.
카슨도슨
IP 121.♡.72.217
01-04
2021-01-04 17:37:41
·
@AdHoc님 아니요. 말씀하신것처럼 차 사고가 난 상황이었는데도 차가운 치킨도 괜찮냐는 말에 대답을 얼버무릴 정도로 상황판단에 무리가 없어보였습니다. (적어도 주인이 느끼기에는 그랬을겁니다.) 그리고 사고에 괜찮냐는 안부를 생판 모르는 사람이 물어보지도 않았다고 섭섭해 할 사람은 많지 않을겁니다. 만나서 방긋 웃을만큼의 전사가 아닐거라는건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식어도 괜찮다고 말하고 온 고객인데 이게 불쾌하다는건 애초에 거짓말을 했다는 뜻 입니다.
상황이 여러모로 맞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여기 사람들은 "치킨 새로 튀겨줄줄 알았는데 그게 안되니까 온갖 트집 다 잡아서 짜증내는 모양이네." 라고 해석하는겁니다.
@카슨도슨님 1. 대답을 얼버무렸다는 내용이 어디에 나오나요? 2. 생판 몰라도 보통은 물어봅니다. 적어도 대인관계는 그런 주고받음 속에서 관계를 형성합니다. 예외는 있습니다. 사람에 대해 냉랭한 사람, 의기소침한 사람, 지극히 내성적인 사람, 소시오패스, 사회 스킬이 부족한 사람들 (젊은 세대, 가정교육이나 훈육이 덜된 경우 등) 등등 각기 다르지만 대하는 사람 입장에서 비호감류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3. 왜 함박웃음으로 갑자기 웃어야 됩니까? 4. 돌덩어리도 괜찮다고 온 고객인데 응대가 가장 불만이라고 누차 말씀 드렸습니다
결국 그냥 요구대로 식은 거 그대로 줬을 뿐인데 왜? 라고 말씀 하시는데, 다시 반문하신 제가 든 예시로 돌아가 마찬가지로 상에 던지는 거는 그냥 음식을 줬을 뿐인데 왜? 로 물으며 제 할 말을 마치겠습니다.
카슨도슨
IP 121.♡.72.217
01-04
2021-01-04 18:05:48
·
@AdHoc님 네 그럼 알겠습니다. 저도 나머지 다 그만하고 한 마디만 하겠습니다. 글이 다 FACT라고 가정하고 제가 다른분들처럼 추정을 섞어서 말한건 다 빼겠습니다.
어떤 식당에 손님이 들어올 때 "손님. 저희 매장이 너무너무 바빠서 음식을 정성스럽게 놓아드리지 못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집어 던진다고 느끼실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괜찮으실까요?" 라고 말했고 대답이 확실치 않아서 못들었나 싶어 재차 물어서 대답을 들었습니다. 그런데도 그 행동에 트집을 잡았다면 진상 맞습니다.
사장님의 판단미스로 보이는데요. 일방통행이 아쉽네요. 그냥 서로 갈 길 가는 거죠. 만날 일이 없는 관계입니다. 사장님은 소탐대실 할 수 있는 상황이고, 이런 일엔 신경도 안쓰는 사람입니다. 별점 1점 주는 것이 진상이라고는 생각되진 않아요. 별점 시스템은 최소한의 권리고 목소리에요.
사고이후 전화로 사정 설명하며 다음날 찾으러 가도 되냐고 묻는데 식어도 되냐는 반복적 물음에서 일단 빈정이 상한 상태네요.. 뭐 그 뒤로는 사실 사장의 사소한 대응에도 빈정 상할만큼 안 좋은 상황인데, 찾으러 갔더니 나와보지도 않고 무신경했으니 불난데 기름 부은거처럼 진상모드로 바뀐듯 보입니다. ㅎㅎ 위에 많은 분들이 손님 입장은 전혀 고려치 않고 진상이다라고만 하는데,, 전 뭐, 본문속 손님 마음 이해는 됩니다. 그럼 저도 진상..
카슨도슨
IP 121.♡.72.217
01-04
2021-01-04 16:4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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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하하하님 왜 반복적으로 물었을까요. 대답을 제대로 하지 않았기 때문이겠죠. 대답을 제대로 하지 않은 고객에게 주인은 뭔가 꿍꿍이를 느꼈고 더 확실한 대답을 들으려 했겠죠. 꿍꿍이를 들켜버린 고객은 어쩔 수 없이 답변을 했고 거기서 불쾌감을 느꼈겠죠. 이게 다 느껴지니까 대부분의 댓글이 고객을 진상으로 파악한거 아닐까요?
@카슨도슨님 차가 도랑에 빠진게 작은 사고도 아니고 그 상황에 경황도 없는데 전화해서 사정 설명하고 내일 찾으러 간다고 하면 "알겠습니다." 해도 되는거 아닌가요? 거기에 식어도 괜찮냐라는 질문을 던지고 난감한 상황인 사람한테 답을 들어야만 하는 중요한 사항인지요.. 본문속 손님이 무슨 의도가 있었을 수도 있겠지만 저 글만 보고 "취소해 주길 바란거다, 새 치킨을 주길 바랬다"라고 단정지을 수 있나요? 다들 사장님 입장에 감정이입해서 몰아 붙이는거 같아 안타까워 보여 써봅니다.
@하하하하하하하님 애초에 치킨을 "내일 찾으러 간다"라는 말 자체가 이해가 안됩니다. 대부분의 사람이 지금 먹을 수 없다면 폐기를 요청할텐데 그 급한 상황에서 "못갑니다 죄송합니다. 취소해주세요." 도 아니고 "내일 찾으러 가겠습니다." 라고 말한다면 주인 입장에서도 기분이 쎄~ 할것같아요. 전날 만든 치킨을 굳이 찾으러 장거리를 간다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가울텐데 괜찮으시겠어요?" 라고 물었다면 "내일 가면 한 번 더 튀겨주실수는 없을까요?" 라고 되물어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대답하지도 않은것 같네요. 그렇게 대답하면 빼박 그 식은 치킨을 먹어야겠지만 새 치킨에 대한 여지를 끝까지 남겨둔거라고 의심됩니다. 일련의 행동들에서 새 치킨을 원한게 아닐까 하는 의심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카슨도슨님 내일 찾으러 간다는게 진상짓으로 분류된다면 할말이 없네요. 물건을 당장 받을 수 없는 상황이라면 받을 수 있는 상황에 찾으러 가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치킨 그까짓거 돈 2만원 뿐이 안되니까 버려주세요라고 할 수 있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게 아닌 사람도 있을거구요. 식은거라도 받아다 먹겠다면 그게 잘 못인가요? 식은걸 받아다 먹겠다고 하면 이상한 사람이 되는 상황인거 같네요.
@하하하하하하하님 아니요. 내일 찾으러 간다는게 진상은 아니죠. 의아한정도입니다. 그래서 그 의아한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 주인은 재차 확인을 바랬지만 제대로 확인해주지 않는 그 순간부터 진상인겁니다. 그 상황에서 "네 식어도 괜찮습니다. 제가 데워먹겠습니다."혹은 "어쩔 수 없죠. 혹시 한 번 더 튀겨주시는건 안될까요?" 이런식으로 말을 이어갔다면 아무 문제없는 상황입니다.
@카슨도슨님 네, 뭐 손님과 사장님의 얘기가 어디서 어떻게 잘 끝냈느냐에 따라 다른결과가 나왔을거 같습니다. 카슨도슨님은 손님이 사장의 답에 충실히 했으면 됐을거라며 아쉬워 하시는거 같고, 전 사장이 손님의 상황을 이해해서 알겠다고만 했으면 어땠을까하고 아쉬운 마음을 드러내는거구요. 사장님 입장에선 돈이 지불됐고 손님이 오늘 가져가든 내일 가져가든 문제 없을거라 보는데, 자꾸 손님이 진상일거라는 전제하에 확답만 받으려하는게 아쉬운거였습니다. 손님이 진상이라면 사장님 대응도 이해는 갑니다. 다만 전 저 글만 보고는 손님이 진상짓을 폈다는게 보이지 않아 손님 옹호를 좀 해보려했던거구요.
카슨도슨
IP 121.♡.72.217
01-04
2021-01-04 17:33:39
·
@하하하하하하하님 사람들이 이렇게 많이 생각하는 근거는 또 있습니다. 말씀하신것처럼 주인은 손님을 진상이라고 판단하고 행동했습니다. 그렇다면 고객은 그 부분을 억울하게 생각했어야 합니다. "제가 마치 새 치킨을 원하는 진상 고객처럼 행동하시더군요. 저도 치킨 마진 얼마 크지 않다는거 알고있고. 그럴 마음도 없었습니다." 이런게 느껴지지 않기 때문에 고객이 진상인게 맞나보다 라고 다들 추측하는거죠.
하하하하하하하
IP 125.♡.99.124
01-04
2021-01-04 17:44:04
·
@카슨도슨님 인터넷에서 많은 글들을 봅니다. 단편적인 정황으로 추측을 하고 누군가를 매장하기도 하죠. 후에 객관적인, 누구라도 이해할만한 정황이 드러나면 상황이 반전되는 경우도 많구요. 저 상황만 가지고 손님이 진상이다라고 몰고 가는게 맞나싶어 댓글 달아봤습니다.
카슨도슨
IP 121.♡.72.217
01-04
2021-01-04 17:46:43
·
@하하하하하하하님 맞습니다. 숨겨진 진실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보통 이런 글이 나왔을때 욕하는 대상이 아무리 욕먹을만해도 어지간하면 "이건 상대방 의견도 들어봐야.." "저는 둘리배 만져봅니다." 라는 댓글이 나오곤 합니다. 하지만 이건 반대로 욕한 사람에게 문제를 느끼니 그런 생각까지 발전이 안되는 모양입니다. 반대 의견을 들어봤자 더 욕먹을것같은 상황이니까요...
물론 제 의견이 다 틀렸을수도 있겠죠. 저도 좀 많이 나선 느낌이네요 저도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ㅎㅎㅎ
하하하하하하하
IP 125.♡.99.124
01-04
2021-01-04 17:47:45
·
@카슨도슨님 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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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이것 같은데요
1. 맛있는 치킨가지고 와서 먹을 생각음 함.
그러다 사고가 남.
2. 치킨집에 전화 함. 사고나서 못 갈것 같다
내일 가겠다.
(내심 취소해 주길 생각 했을 것 같음.)
3. 그 다음날 치킨가지고 가는데 짜증이 나 있음
치킨 때문에 차량수리비 이런저런 고생.
가게 도착 어라 주인이 손님이 왔는데 쳐다도 안
보고 자기 치킨때문에 어제 개 고생 했는데 하고
생각 해서 리뷰 작성.
다들 너무 위로에만 촛점을 두시는듯 손님으로 갔는데 치킨 테이블위에 얹어두고 쳐다도 안보고 하면 기분나쁠거 같은데요?
이게 진상이 아닐 수 있나요?
후자는 치킨집 이야기도 들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 글에 나온 모든 내용이 팩트라고 인정하더라도
글에 나오지 않는 부분을 상상해봤을때....
저는 "저 주인이 엄청 시달렸나보다." 라고 생각합니다.
손님이 반말로 "야 이거 얼마야?" 라고 말했을때
반드시 "얼마입니다."라고 대답해야 할 의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3000원" 이라고 대답했다면 사장도 진상인걸까요?
제 입장에서는 아닙니다.
그리고 이 상황만 지켜봐서는
저 주인이 "야 이거 얼마야?" 라는 질문 그 이상의 스트레스를 받은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건 가족이나 친한 친구들한테만..
정답! 왜 가게 가서 공감과 걱정을 바라는지... ;;
해주면 고마운거지 안해줬다고 저렇게까지 서운해하는건 참 어이가 없네요 ㅋㅋㅋ
사장님ㅠㅡㅠ
튀긴거는 직접 드시거나...
매장에서 먹는 사람중에 제일 어린 애들한테
서비스로 주세요ㅠㅡㅠ
살을 붙힌 부분이 넘 많아보여요...
손님 성격이 보통이 아닌 듯 합니다. 별 1개 받을 일은 아닌 것 같으니 손님 진상에 한 표...
혹시 방법이 없는지 정중하게 묻고
그렇게했으면
위로의 말을 들을 수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렇게하면 할인권이라도 하나 받았을듯.
뭐 어찌되었건 자기 사정이잖아요
1. 일단 모든게 손님 입장에서 해설된 상황이라는걸 감안해야합니다.
2. 다 식어도 되냐는 말에 대답을 강요했다는건 대답을 회피했으니 계속 물어봤다는 뜻입니다. 대답을 회피했다는건 깔끔한 일처리가 아니라 꿍꿍이가 있었다고 해석될 수 있죠. 그걸 사장이 파악하고 집요하게 대답을 강요한겁니다.
3. 돈 다 지불하고 내일 찾겠다고 말은 하지만 속마음이 그렇지 않다는게 너무 느껴지니까 사람들이 이렇게 반응하는겁니다.
4. 사장이 쳐다도 보지 않았다는건 신뢰도가 낮을수도 있고 통화내용에 이 외에도 더 많은 일이 있었을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어디까지나 응대 예의상 할 수 있는 수준의 대화를 거의 서비스업의 의무 수준으로 요구하는데요??
이건 굳이 적을 필요없는 남녀차별적 발언.... 아닌가요...
말로만 상관없다지만 한편에선 사고나서 못갔지만 담날 찾아간다고 했으니 인지상정으로 새로 주겠지라는 생각이 있는듯 보이네요..
왜 본인 사정을 별 상관없는 닭집주인에게 위로 받을려고 하는지, 위로 안해줬다고 진상을 피우는지는 저 이유라 생각되네요..
사장님은 눈치채고
미리 선수치는거구요ㅎㅎ
"니 속셈 누가 모를줄아니.
지금 튀긴걸로 줄거양
기대하지망"
왜 화풀이를 저기다가
그러니 누가 처음에 진상짓을 한건지는 단순 저 글로는 모르는거죠. 사장님 측의 이야기도 없는데 저글로 손님을 진상으로 그것도 별점 때문에 몰아가는건 특히 오려스러운 일이죠. 이러면 사장이 개같아도 어디 무서워서 별점이나 제대로 줄 수 있겠나요.
/Vollago
반대 상황에 그 가게 사정을 절대 안봐줄 인성이 글에서 묻어나네요..
글에 MSG 좀 친거 같아서, 진상으로 결론냅니다. 진짜로 차가 고랑에 빠졌다면 2만원정도 되는 치킨을 받으러 갈 생각이 날까요?
치킨 사면서 감정노동까지 하길 원하니
진상이죠. 가격에 포함되지 않은 일입니다.
무상으로 환불해드릴께요... 를 바랬나보죠?...
왜 본인감정을 타인이 알아주지 않는다고 감정에 호소하져??
장사하는 매너이기도 합니다.
장사하는 스킬이기도 하지요.
10번 먹으면 한번 공짜도 주는데 왜 그러겟어요?
장기적으로 고객을 확장하기 위한 것이지요.
이런 경우에 광고 홍보비로 생각한다면 지출이 아깝지 않은 상태가 됩니다.
입소문 만큼 판매자가 원하는게 있을까요?
"진상고객을 상대하는 법"이라는 강의에 원론적으로 나올 법한 이야기네요.
말씀대로 하는 게 나을 수도 있고 그랬을 때 장기적으로 고객이 되었을지 내가 호구가 되었을지는 알 수 없지만
그와 별개로 저 손님이 진상인 건 변함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그런 비용을 홍보비라고 생각해서 '투자'한다는 마인드와 스킬은 대다수의 비서비스 업종에서 은퇴하고 치키집 차린 업주들에게는 찾아보기 힘듭니다. 애초에 그런 홍보와 마케팅은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대행해주고 있으니 독자적인 브랜드가 아니라 프랜차이즈에 가맹하는걸 선택한 사람들이구요.
그렇다보니 그저 하루 매출에 일희일비하는 영세 가맹업주 입장에선 알고 있어도 생각처럼 선뜻 그렇게 하기 쉽지 않거나, 홍보하면 매출로 돌아온다고 알고 있다고 한들 당장의 '손해'라고 생각하고 있을겁니다.
"식어도 괜찮냐고 계속 물어보면서 손님의 확답을 들으려고 했다"는 점에서 유추해봤을 때, 저 사람이 진상일까 걱정되서 대처하는 방어기제로 보이네요. 저 상황에서 새로 튀겨주는 미담을 하나 만든다 한들 동네장사에서 생각하신거만큼 소문도 안나고 매출로 보답되지 않는다는 경험이 반복되서 누적된 영향도 있을거 같습니다.
/Vollago
이득 안될 가능성이 더 큽니다.
이건 무슨 말도 안되는...
장사하는 매너요? 스킬이요??
광고 홍보요???
아니 그 진상손님이 광고해준대요? 홍보해준대요?
입소문 내준대요? 광고도 안해주고 홍보도 안해주고 입소문도 안내주면 치킨집 사장님입장에선 그냥 밑지는 장사한건데 이건 누가 보상하나요...?
장사는 봉사가 아니예요. 설령 동남풍님이 현재 자영업을 하시고 계시면서 저런 고객님을 대응할때 말씀하신것처럼 하신다면 그건 동남풍님의 영업방식일뿐이지 그게 무슨 매너고 스킬입니까.
해주는게 맞다라고 생각하는순간 그건 진상입니다.
진상은 본인이 왜 진상인지 모른다고 하죠...
해주면 고.마.운 것이지 당연한게 아닙니다.
심지어 저건 이미 별점으로 고객이라는 이점을 이용해 일방적으로 한대 친거임.
저렇게 고객의 요구 은근슬쩍 새거 요청이 아니라....
장사매너는 사장님이 하시는거지 고객이 매너 지키라면서 저런식으로 은근슬쩍
악플도 다는 짓이... 무슨;
진상이 아니라는 댓을 보니 당황
업주잘못은 없지만
별을 하나주는건 진상이져
그리고 섭섭한 말씀이지만 예시를 든 인코텀스는 틀렸습니다. 그냥 단순히 요식업의 경우는 배달이든 픽업이든 매장 식사든 간에 굳이 따지면 DAP에 해당하고, 원문의 경우는 인도조건이 문제라기보다 구매자 입장에서 판매자의 응대가 불만인 경우입니다.
손님이 섭섭해서 가게 이용 안할거 같은 것도 이해가 되네요
차라리 취소를 하던가 취소가 안되면 버려달라거나 하는게 정상인의 사고방식인거죠. 이미 조리 완료된 치킨을 내일 달라는건 너무 이기적이고 자기밖에 모르는 억지주장이죠.
겨울이니까 망정이지 여름이라면 식중독 우려도 있는 상황이고, 본문 내용을 보니 내일 찾아가겠다고 했지만 어제 만든 치킨을 그대로 둬서 돌처럼 딱딱한걸 주면 어떻하냐 새 걸 줘야지 의 뉘앙스가 보여서 더 악질이네요.
이 사건의 경우 근본적 원인은 진상손님인데 이걸 감성팔이를 하네요
그냥 어따 화풀이 할 대상이 딱히 없는데 옳다쿠나 여기다!!! 한걸로 밖에 안보여요
치킨 한마리 사면서 왜그래요?
그 의도를 간파한 사장님이 혹시라도 다음 날
"저는 당연히 새로 튀겨주신다는 말씀이신줄알았죠. 그게 아니면 제가 지금 전날 튀긴거 받으러 왜 다시 왔겠어요."
라는 말을 들을까봐
미리 확실하게 확답 받아놓으려는게 보입니다.
저라도 고객이 당당하게 저런걸 받아가려는 심보가 보이면 오히려 주기 싫죠.
저거 제가봤을때 죄송합니다 폐기해주세요. 라고 하고 다음날 다시 가거나 했으면
오히려 돈을 안받거나 반만 받거나 하는 서비스를 받을 가능성이
더 크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사장이 저 후기에 쓴 사람 말처럼 했다면, 나중에 한번 더 시켜먹게 만들 수는 있었을 거라고 봅니다.
포장 주문했고 '본인 사유'로 못찾아가서 '본인 요청'으로 다음 날 찾으러 가겠다고 해놓고 왜 저런 악성 리뷰까지 남기는건지..
내가 사장이더라도 그렇게 하면
고객을 더 배려해주고
사고에 대해 걱정도 해주고 그랬을 것 같습니다.
저렇게 나오면 오히려 더 해주기 싫어지죠;
그냥 이 한마디로 요약가능한거죠.
"그건 당신 사정입니다."
저 상황에서 내일 찾으러가니 다시 뜨끈뜨끈하게 갓 튀겨낸 닭으로 주세요를 바라고 쓴 글 같지만..
그 전에 미리 튀겨놓은 닭은 그냥 버리나요?
저 상황에서 진상소리 안듣고 싶었으면 그냥 어제 주문한거 가지고와서 데워먹던가, 갓 튀겨진 닭을 원한다면 닭 두마리 값을 지불하고 새로 튀겨달라 요청을 했어야죠.
호의는 필수가 아닌 선택이거늘..
단순변심 반품시(고객의 사정으로 ) 재화의 가치가 떨어지면 반품을 받지않을수도 있습니다 (생물,음식, 맞춤양복, 이니셜을 새긴가방 등등 커스텀제품)
본인사정으로 못간거고 이미 제품이 정해진시간에 드릴려고 제작이 되었다면 이미 그건 본인사정임
"사장님 죄송합니다. 이거 요리 시작하셨나요ㅠㅠ 취소.... 안되겠죠? ㅠㅠ
정 안되면 일부라도.......안되...겠죠? ㅠㅠ .....
매장에 있는 사람한테 서비스로 그냥 주세요.... ㅠㅠ
오늘은 도저히 못가겠네요 ㅠㅠ"
제가 치킨집 사장님이라면, 어차피 주문이 계속 들어올텐데 하나를 덜 튀기고, 매출은 이미 발생했고 사정을 알게 되었으니만큼 다음날 튀긴 걸 주는게 그다지 어려운 일은 아닐것 같은데, 신경 써야 해서 귀찮으려나요?
그리고 별점은 맛, 서비스, 가격 등 본인이 느낀 전반적 경험에 대한 주관적 평가를 직관적으로 표현하는 것인데
음식에 대한 비용을 지불했다면 어떤 평가를 내리던 그 사람의 권리가 아닐까요?
음식에 대한 평가를 내릴 권리 있습니다.
그런데 본인 사정으로 다 식어버린 음식을 가지고 와서 평가를 하는건 불공정한 평가죠.
대다수 사람들은 그 불공정한 권리 행사를 정당한 권리라고 생각하지 않을 겁니다.
다 떠나서 손님이 왔는데 쳐다보지도 않는 응대수준이면 알만하네요.
손님만 욕할건 아니라고 봅니다.
치킨집 사장님은 사람에 대해 비난할 수 있어도, 사장으로서는 비난할 수는 없겠네요.
바삭바삭한 새 치킨을 내놔라 아닌가요 ㅎㅎ
마음이 아프면,병원에 가셔야지
왜 치킨집을
치킨집 사장님이 괜찮은지 물어보시면 뭐 좋은거고 아니면 말일이지. 저기서 서운한거 운운하고 별점 테러하는 건 무슨 경우인지 모르겠네요.
진상이죠. 진상.
참 대단하네요. 온라인상지만 그냥 생각나대로 올리는 ㅠ.ㅠ
리뷰내용을 그대로 믿을 수도 없어서 사장님말도 들어봐야겠지만요.
사고가 난 부분에 대해선 사장님이 좀더
인간적으로 공감하고 다가갔으면 어땠을까,
치킨에 대해선 고객이 좀더 이성적으로
생각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어려운것도 아닌데 말이죠.
포장까지해가면 저희가게음식좋아하는사람인데
굳이 그렇게차가운치킨 줘야할지...
저사람은 다신안먹죠 거기서그럼
굳이 다음날 가져가겠다고 한거 보니 그냥 취소나 새로 튀킨 치킨으로 바꿔 주겠지 생각했던거 같네요.
사장은 알면서도 그냥 해주기 싫으니 진짜로 어제 튀킨 치킨을 준거 같아요.
그 다음날 새로 튀겨주는 것도 순전히 사장의 호의일뿐 요구할 수 있는 권리가 아닌데 착각도 참 심하네요.
하지만 다신 가고 싶지 않을 것 같네요.
철저히 손님이 자기 입장에서 쓴 글일뿐인데요.
손님이 자기 입장에서만 썼는데도
대부분 사장님편만 드는 상황이니
사장님 말을 들어보는게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합니다.
사장님이 천사지....
차가 또랑에 빠진거는 빠진거고, 그걸로 왜 치킨집이 돈과 시간을 날려야 하는지???
세상이 지 중심으로 돌아가는 줄 착각하는 진상 중 진상이네요.
사고가 났으면 먼저 몸을 잘 추스리시고 치킨은 그냥 사장님이나 가게 손님에게 서비스로 드리라고 하는게
가장 깔끔하지 않나..
내가 여기 단골인데 -> 1년동안 알바하면서 처음본 사람, 3개월에 한번씩 오는 사람
어제 여기서 샀는데 환불해주세요 -> 다른 편의점 브렌드 PB상품
내가 사장 친구인데 -> 사장님이나 사장님 친구분들하고 확연히 차이나는 연세
여기 차까지 끌고 왔는데 담배 주세요 -> 차 훔쳐서 끌고온 고등학생
마누라가 카드 정지 시켰나보네 -> 도난카드 사용자
진상 : 내가 여기 사장이랑 친해..
??? : 제가 사장인데 누구세요?
사장이 여자이거나 좀 젊어보이면 이런 사례가 진짜 많습니다ㅋㅋ
제 지인도 아버지 대신 가게 봐주고 있을때 진상들 와서 사장이랑 친하다면서 난리 피우길래 전화해서 아버지 친구분들 오셨는데 전화 좀 받아보시라고 하니까 다 도망갔다고....
자기는 내일 새로 튀긴거 가져가면 안되냐는걸 되게 돌려 쓴것 같습니다만...
자영업은 도대체 얼마나 어떤 퀘스트를 다 달성해야하는겁니까?>?ㅎㅎㅎ
저 손님이 자기 입장에서 쓴건데도 모두가 그걸 느꼈다는게........
내심 내일 새로 튀겨줄수 있길 바란거 아닌가?
찾으러 갈때도 안 먹고 버릴 생각이었던건가?
그렇다면 애초에 처음 전화했을때 환불까진 바라지 않고 직원들끼리 드시던지 뭐 서비스로 주시던지 하고
다음에 서비스 부탁합니다 헤헤
좋게 얘기하면 좋았을텐데
당신 차를 사장이 와서 밀어서 빠진것도 아닌데 닭 튀기느라 바빠죽겠는 사람한테 엄한 공감을 바라고 있는지 원
서로 합당한 선에서 요구하고 해주고 정도에서 끝나야 하지 않을까싶은데요.
주관적인 내용으로 보이는 것을 걷어내고 보면
그냥 내가 사고가 났으니 내일 찾으러 가겠다.
그래서 사장은 그래라며 냅두었다.
딱 이렇게 보여서 손님에게 공감은 안갑니다.
돈 송금하고 안 가면 그만인걸 본인혼자 스토리 만들어서 따뜻하게 튀긴거 주겠지 뭐 그러길 바라나요? 시대가 예전이랑은 달라요.
저렇게 행동하지 않을 것 같은데요.....절대로......
저 상황에서 사장한테 서운해 하는게 이상한거죠..
이런 글을 보면 서비스업은 진짜 아무나 하는게 아니에요.. 나를 버려야 하는거죠
저도 일을 해봤습니다만
실제로도 온라인의 여론처럼 많은 분들이 정상입니다.
하지만 어쩌다 오는 진상 한 두명이
일주일치의 짜증을 선물해주고 가십니다.
진상은 소수이지만 그 파워가 어마어마 합니다.
자기들도 밖에 나가면 다 그럴거면서 인터넷에선 착한 척 고상한 척 하고 있네를 비꼬신것 같은데요.
세상을 너무 삐딱하게 바라보시는 것 같습니다. 세상 그렇게 비딱하지 않습니다.
'또랑에 빠졌다'가 표현이 그렇지 자동차 사고가 났다는 건데, 그리고 멀리서 찾아주는 고객이라는데 치킨집 사장님이 좀 더 사려깊게 생각을 해주셨으면 다른 상황이었을 것도 같네요.
코로나 때문에 소상공인 어려운 상태에서 의도치 않은 응대였을 수도 있고, 주문자 쪽이 의사소통에서 거친 부분이 있을 수 있었겠지요.
한 쪽 말만 들어선 모르지만 서로 서로 좋은 결과가 나올 수도 있지 않았나 싶네요
여론대로라면 이 손님은 진상이죠. 어차피 음식을 제공 받는 서비스이니 음식만 팔고 손님은 먹기만 하면 되니까 상관 없는 거고 그렇습니다.
이 경우와는 다른 것 같습니다.
저 상황 앞에 고객과 주인과의 전사가 있었다면 상황이 다르게 읽혀질 수 있죠.
저 치킨집 주인이 모든 고객에게 저렇게 하는지 아닌지는 모르고
실제로 저렇게 했는지도 의문이니까요.
그리고 저는 대치되는 비유를 하는 게 아닙니다. 단순히 사고 파는 일만 하면 된다는 여론에 대한 예시를 든 겁니다. 그로 볼때 동일한 사례입니다. 친절과 공감은 필요 없이 거래만 성사되는 관계잖아요. 그 관계만 형성하면 되지, 친절과 공감을 바라면 곧 진상인 겁니다.
아니죠
가정과 추론을 덧붙이는게 아닙니다.
이 글에서 전사가 없이 그냥 치킨집에 들어갔는데 주인이 얼굴도 안보여주고 불친절했다고 썼다면
다들 "그런 치킨집은 다시 안가게 되죠." 라고 말했을겁니다.
하지만 그렇게 많이들 말씀 안하시죠.
그건 그 둘 사이의 전사 때문입니다.
애초에 맞지 않는 두 상황을 갖고 비교를 하시기 때문에 말씀드린거죠.
전날 치킨을 가지러 가지 못한다고 전화하는 과정에서
다음 날 가지러 간다는 말에 차가워도 괜찮느냐고 반문했지만 제대로 된 답변을 듣지 못했죠.
주인은 재차 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고객은 어차피 버릴 치킨을 굳이 가지러 다시 갔습니다.
자기가 쓴 글인데도 의아한 내용 투성이니
자신에게 불리한 내용은 아마 생략되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주인이 함박웃음으로 고객을 기다리고 있지는 않았을 것 같아요.
1. 픽업 시간 10분 전에 전화로 차 사고가 났다고 상황 보고하는데 다치신 데 없냐, 괜찮냐는 안부를 묻는 말 한마디 없었음
2. 결국 당일 사고 처리하고 다음날 직전 방문에 대한 연락까지 하고 픽업하러 왔는데 그날도 안부는 커녕 인사도 제대로 안 하고, 그냥 테이블위에 둔 거 알아서 들고 가쇼하는 태도를 보였음
3. 이런 응대도 마음에 안 드는데 어제 튀긴 거 그대로 놔둔 다 식은 돌덩어리같은 치킨이 테이블 위에 그냥 올려져 있음. 응대가 형편없으면 새로 튀기기나 하던가하는 생각이 듦
위의 3가지 발화점을 통해 분노가 가시지 않아 작성자 입장에서 돌덩어리 치킨이 더 맛도 없어 보이고 버리고 싶어진 전사입니다.
+1 ’자신에게 불리한 내용은 아마 생략되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게 가정과 추론입니다.
+2 예전에 여기서 반대로 업장 돌파매질하는 여론을 형성하는 글이 있었는데 반론 여론에 쓱 들어간 글이 생각나네요. 베스킨라빈스 인테리어/디스플레이 글이었던 걸로 아는데, 그때도 익명으로 막말하고 여론 조장하고 쓱 들어가는 민낯들이 참 거시기합니다. 그냥 애초에 배설하는 목적이면 모르겠는데 여론을 형성해서 어디를 질타하는 대상에 피해가 가는 것이 가장 화가 났고요. 그러면서도 돌파매질하는 면면들이 도덕적으로 상당히 우월한 척 하는 것도 짜증나더라고요.
아니요.
말씀하신것처럼 차 사고가 난 상황이었는데도
차가운 치킨도 괜찮냐는 말에 대답을 얼버무릴 정도로 상황판단에 무리가 없어보였습니다.
(적어도 주인이 느끼기에는 그랬을겁니다.)
그리고 사고에 괜찮냐는 안부를 생판 모르는 사람이 물어보지도 않았다고 섭섭해 할 사람은 많지 않을겁니다.
만나서 방긋 웃을만큼의 전사가 아닐거라는건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식어도 괜찮다고 말하고 온 고객인데 이게 불쾌하다는건 애초에 거짓말을 했다는 뜻 입니다.
상황이 여러모로 맞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여기 사람들은 "치킨 새로 튀겨줄줄 알았는데 그게 안되니까 온갖 트집 다 잡아서 짜증내는 모양이네." 라고 해석하는겁니다.
1. 대답을 얼버무렸다는 내용이 어디에 나오나요?
2. 생판 몰라도 보통은 물어봅니다. 적어도 대인관계는 그런 주고받음 속에서 관계를 형성합니다. 예외는 있습니다. 사람에 대해 냉랭한 사람, 의기소침한 사람, 지극히 내성적인 사람, 소시오패스, 사회 스킬이 부족한 사람들 (젊은 세대, 가정교육이나 훈육이 덜된 경우 등) 등등 각기 다르지만 대하는 사람 입장에서 비호감류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3. 왜 함박웃음으로 갑자기 웃어야 됩니까?
4. 돌덩어리도 괜찮다고 온 고객인데 응대가 가장 불만이라고 누차 말씀 드렸습니다
결국 그냥 요구대로 식은 거 그대로 줬을 뿐인데 왜? 라고 말씀 하시는데, 다시 반문하신 제가 든 예시로 돌아가 마찬가지로 상에 던지는 거는 그냥 음식을 줬을 뿐인데 왜? 로 물으며 제 할 말을 마치겠습니다.
네 그럼 알겠습니다. 저도 나머지 다 그만하고 한 마디만 하겠습니다.
글이 다 FACT라고 가정하고 제가 다른분들처럼 추정을 섞어서 말한건 다 빼겠습니다.
어떤 식당에 손님이 들어올 때
"손님. 저희 매장이 너무너무 바빠서 음식을 정성스럽게 놓아드리지 못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집어 던진다고 느끼실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괜찮으실까요?"
라고 말했고 대답이 확실치 않아서 못들었나 싶어 재차 물어서 대답을 들었습니다.
그런데도 그 행동에 트집을 잡았다면 진상 맞습니다.
왜 반복적으로 물었을까요.
대답을 제대로 하지 않았기 때문이겠죠.
대답을 제대로 하지 않은 고객에게 주인은 뭔가 꿍꿍이를 느꼈고 더 확실한 대답을 들으려 했겠죠.
꿍꿍이를 들켜버린 고객은 어쩔 수 없이 답변을 했고 거기서 불쾌감을 느꼈겠죠.
이게 다 느껴지니까 대부분의 댓글이 고객을 진상으로 파악한거 아닐까요?
애초에 치킨을 "내일 찾으러 간다"라는 말 자체가 이해가 안됩니다.
대부분의 사람이 지금 먹을 수 없다면 폐기를 요청할텐데
그 급한 상황에서 "못갑니다 죄송합니다. 취소해주세요." 도 아니고
"내일 찾으러 가겠습니다." 라고 말한다면
주인 입장에서도 기분이 쎄~ 할것같아요.
전날 만든 치킨을 굳이 찾으러 장거리를 간다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가울텐데 괜찮으시겠어요?" 라고 물었다면
"내일 가면 한 번 더 튀겨주실수는 없을까요?" 라고 되물어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대답하지도 않은것 같네요.
그렇게 대답하면 빼박 그 식은 치킨을 먹어야겠지만
새 치킨에 대한 여지를 끝까지 남겨둔거라고 의심됩니다.
일련의 행동들에서 새 치킨을 원한게 아닐까 하는 의심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아니요. 내일 찾으러 간다는게 진상은 아니죠.
의아한정도입니다.
그래서 그 의아한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 주인은 재차 확인을 바랬지만
제대로 확인해주지 않는 그 순간부터 진상인겁니다.
그 상황에서 "네 식어도 괜찮습니다. 제가 데워먹겠습니다."혹은 "어쩔 수 없죠. 혹시 한 번 더 튀겨주시는건 안될까요?" 이런식으로 말을 이어갔다면 아무 문제없는 상황입니다.
사람들이 이렇게 많이 생각하는 근거는 또 있습니다.
말씀하신것처럼 주인은 손님을 진상이라고 판단하고 행동했습니다.
그렇다면 고객은 그 부분을 억울하게 생각했어야 합니다.
"제가 마치 새 치킨을 원하는 진상 고객처럼 행동하시더군요.
저도 치킨 마진 얼마 크지 않다는거 알고있고. 그럴 마음도 없었습니다."
이런게 느껴지지 않기 때문에 고객이 진상인게 맞나보다 라고
다들 추측하는거죠.
맞습니다. 숨겨진 진실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보통 이런 글이 나왔을때 욕하는 대상이 아무리 욕먹을만해도
어지간하면 "이건 상대방 의견도 들어봐야.." "저는 둘리배 만져봅니다." 라는 댓글이 나오곤 합니다.
하지만 이건 반대로 욕한 사람에게 문제를 느끼니
그런 생각까지 발전이 안되는 모양입니다.
반대 의견을 들어봤자 더 욕먹을것같은 상황이니까요...
물론 제 의견이 다 틀렸을수도 있겠죠.
저도 좀 많이 나선 느낌이네요
저도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