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년동안 꾸준히 들어왔고 학창시절 이문세 4집5집 앨범을 끼고 살았던 사람으로서
붉은 노을 가사중에 '난 너를 사랑해~에' 인줄 알았는데 흐미 맙소사..'난 너를 사랑하네' 였네요
당시 테입도 사고 줄창 들은 횟수만쳐도 만번이상 들은 노래인데
놀면 뭐하니에서 너무나도 뚜렷하게 '난 너를 사랑하네'라고 하길래 왜 가사를 바꿔부르지??? 하고
이전 라이브 영상을 검색해봤습니다
1989년도 영상을 봤는데도 '사랑해에'라고 하기보다는 '사랑해네'정도로 들리는데 저는 그냥 무의식적으로 '사랑해~에'로 들었나봅니다
30년만에 저의 애창곡의 가사가 바뀌는 순간이었습니다..ㅎㅎ
사랑하네 파와 사랑해 파로 나뉘어서 싸웠다고 삼촌이 그러시네요..
저도 89년인가 처음 들었을때 "사랑해" 인줄 알았는데, 나중에 가사 보니 "사랑하네" 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