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농단 범죄자 사면 따위를 국민통합으로 생각하고.. 본인이 총대멘다는 식으로 추진하는 것인데... 이 방향으로 가는거 같아서 점점 더 걱정이 되네요 '내 지지율 날리더라도 해야할건 하겟다.'. 이런 마인드가 제일 무서운데.. 점점더 우려가 우려로 끝나지않을 것같아서... 진짜 일이 더 커지기전에.. 말려야하는데.. 문자행동으로 될까요? 어찌해야하는지
어제 님이 제게 질문해서 답을 달았는데 님답은 없더군요.
이미지에 보이는 님이 쓴 댓글 내용은
본문과 맞지 않죠?
제게는 님이 가식적인 것처럼 보입니니다만...
전 여전히 이낙연대표를 적폐취급하지않고 방관모드입니다.. 노파심에 걱정만 할뿐이죠
그럴수도 있지만 님글의 일관성이 없잖아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760474CLIEN
매도가 아니고 당연히 이상하게 생각지 않겠습니까?
왜 일관성이 없죠?
전 한번으로 판단안합니다
또 아직 사면을 당여론 무시하고 치고나가는걸 보려면 주중에 더 봐야죠
그리고 저는 인물을 볼때 노통문통에 대한 태도와.. 검찰. 언론에 대한 태도를 중요시하죠.
제가 지지하는 인물은 검찰. 언론과 대척점에 서서싸우는 인물입니다
글쎄요?
제 생각은 달라서요.
하여간에 제 의문에는 답을 해 주셨네요.
알겠습니다.
님은 이미 메모가 되어 있네요^^
워~~~
이낙연이 총대를 매는 것이 아니죠.
결국 그 결과는 진행 되던 안되던 이슈화 된 시점부터
이미 문 대통령께 부담을 쥐어준 꼴이죠.
저래놓고 안받아주면 책임전가 할 것이 뻔합니다.
“잘되면 내 덕, 안되면 니 탓” 셈보가 너무 보여서 화나내요.
민주당에서 안 쫓아내면 그렇게 되겠죠
쫓아내면 됩니다.
저는 이대표가 그렇게 영웅심리로 나설 까봐 우려하는거에요
단어 선택이 잘못 되었습니다.
“영웅심리”로 포장하면 안됩니다.
이낙연, 본인 스스로가 사면을 영웅적 행위로 생각했다면 책임전가 하는 행동을 안했겠죠.
저건 단순히 본인 지지율 떨어지자
어떻게든 살아남으려
문대통령에게 생채기 내면서,
지지층 분열 시키면서 까지 진행하는
얄팍한 꼼수 아닙니까.
그걸 본인이 정말 몰랐을까요?
십수년 정치한 정치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