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1일 “적절한 시기에 두 전직 대통령의 사면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신축년- 새해를 맞아 국회 당 대표실에서 진행한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국민 통합을 위한 큰 열쇠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5&aid=0001396640
그러라고 180석 준게 아닌데. 답답하다.
맛 간거죠
그 쪽이랑 물밑 교섭이있었겠죠
일단 잠시 관망하렵니다. 발언의 내막이 뭔지 나오겠죠.
저도 같은 의견입니다.
연합뉴스와의 인터뷰 + 국민일보의 콜라보네요.
편집 각색된 소설일지 모르니...
저 발언이 어떤 맥락으로 나왔는지 연합뉴스에 떴네요.
-- 신년사의 '통합'의 정확한 의미는.
▲ 무엇이 궁금한가(웃음)
-- 소통과 통합을 위한 정국 구상이 있나.
▲ 적절한 시기 두 전직 대통령의 사면을 대통령에게 건의드리겠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1230166700001
서울시 TBS뉴스도 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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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적절한 시기에 두 전직 대통령의 사면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건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신축년 새해를 맞아 국회 당 대표실에서 진행한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국민 통합을 위한 큰 열쇠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올해는 문 대통령이 일할 수 있는 사실상 마지막 해로, 이 문제를 적절한 때에 풀어가야 하지 않겠느냐는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대표는 "지지층의 찬반을 떠나서 건의하려고 한다"며 "앞으로 당이 좀 더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http://tbs.seoul.kr/news/newsView.do?typ_800=9&idx_800=3417306&seq_800=20409883
이제야 박정희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부위원장을 왜 하셨는지 의문이 풀렸네요.
박정희 기념사업에도 몸 담으셨다고요?
대단하신분이네요.
ㅜㅜ
전두환, 노태우 다시
반복하나요 ㅜㅠㅠ
아 진짜 왜그래
진짜로 한말인가??
아무리 그래도 친일파들과 협치에 사면이라니 어떤 말로도 정의될 수 없는 발언을 했네요. 이런식으로 적폐들과 타협하는 사람이라면 전 철회입니다
그렇게 생각한다면 더이상 지지할 이유가 없네요
이분 대권지지는 0%입니다
표 떨어지는게 더 클 거 같네요
와 미치벴네요
뻔하지요 뭐.
열우당 2로 갈려고 그러나?
역시 더불당은 못믿겠네요.
열린당이 답이지 싶네요
이런식은 아닌거죠...
제발 기러기의 농간이라고 해줘요...
진위 파악은 해야겠지만
무엇을 위해 이난리를 쳐왔는데
이것땜에 죽어나간 사람은 몇이고
하지 않아도 될 유치한 법정싸움 버티고 있는 사람들이 몇이고...
아... 우리 대통령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마음이 무너지시겠네요.... 후....
이러면 아웃입니다.
이런식의 통합은 전쟁의 결론이 다 난담에 시행하는건데
180석 쥐어주고 암것도 안이뤄졌잖아요?
뭐 약점이라도 잡히셨나?
대표직 사퇴하게 생기셨네요.... 휴
열린민주당 밖에 대안이 안보입니다 이제...
당대표, 총리, 국회의장 이것들 미쳐서 날뛰네요???
‘연합뉴스와의 인터뷰 + 국민일보’의 콜라보입니다.
흔들기일지 모릅니다.
내막을 지켜봅시다.
제발 기레기 장난질이길 바랍니다.
본인이 대선후보 되고 나서 공약으로 직접 하세요~
촛불 민주 혁명을 당신이 뭔데 부정하는가?
이사안은 좀 아닌 듯...
기레기 농간인지 아니면 숨은 뜻이 있을지 지켜봐야겠네요.
대다수 국민들은 아직 두 또라이들에게 받은 상처에서 피도 안 말랐는데.
정권 몇년 잡아보니 지지자들 따윈 필요 없다는 건가?
이젠 더이상 실망할 것도 없네요...
이제 요즘 민주당 모습의 실체는 이대표였다는 의미같습니다...
전 열린민주당으로 옮기고 너무 성급하지 않았나 후회했습니다만 그 후회마저 아깝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촛불이 우습게 보였냐..
예전에는 후속 기사 및 정확한 사실관계 파악 후
비판하자라는 분위기였는데 다들 지쳤는지 이제
그런거 안보이네요.
별 뜻 없는 말이다 여겨 볼랍니다.
민주당 대선후보로 나와도 절때 지지 안합니다. 일단 저 말이 사실인지 아닌지부터
확인해봐야겠습니다...정말 연말부터 정치가 사람 너무 스트레스 주네요.
당분간 정치관련 뉴스 안보고 안듣고 하고 있는데도 너무 힘드네요.
이제라도 본색이 드러나서 다행입니다.
만약 진짜 워딩 그대로 이야기 했다면, 음 경선에서 어떻게 만회하실건지?
할말은 많지만....
황당합니다.
언제가 될지 모름 ㅋㅋ
진심이면 절대 지지 못하죠.
왜 이렇게 창의성이 없는지 이해불가
차기 유력 대선 주자의 워딩으로 이보다 적절한게 어디 있습니까?
“사면 절대 안 된다!”
뭐 이렇게 할까요?
이러니 기레기들이 낄낄대면서 조롱하는 겁니다
예전의 이낙연 총리시절 화법이라면 충분히 이렇게 답할수 있었을 것이라 봅니다.
뭐가 정상이고 뭐가 비정상인가요.?!
문득 내가 생각하는 정상과 비정상이
그들과 다를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결과는 지켜봐야겠지만..
왠만하면 민주당 인사에게 이런말 안하는데..진짜 미친건가 싶네요..
이낙연씨 정신좀 차리기 바랍니다. 이제 판결난지 고작 1년도 안되었어요. 그리고 당신의 지지율은 아직 허상임을 잊지 마세요..
기자 출신이 언론에 낚여 파닥인거라면 그것도 실망이고..사실이라면 그냥 쓸떼없는말 말고 개혁이나 열시미 해요..
민주당 대표로 성공한 추미애 이해찬 모두 선명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중도니 모니 떠들고 등신 취급 받던 김한길, 안철수, 문희상 같은 부류가 되지 말길 바랍니다.
의사 국시 다시 보게 해주는것도 연말에 기분 나빴는데..새해 아침부터 기분 더럽네요..
무려 일본 외교관 출신입니다. 자기 말의 워딩이 어떻게 어느 정도의 파동을 가질지 아는 인물이죠. 그런 사람이 저런 말을 했다는건 진의를 떠나 잘못됐다고 봅니다. 저도 새해 벽두부터 기분 나쁘네요... 아 겨우 이 정도 사람이었다니. 조국님이 대선에 나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스나이퍼처럼 사법부 견찰 적폐들 다 몰아내주셨음 좋겠습니다. 제 개인적 바램입니다.
적절한 시기라는 말이 애매하니 그 진의를 알때까지는 기다려 보려구요.
사면 건의하겠다는 발상 자체가 글러 먹었습니다.
법원이 내린 판결대로 죄값을 치르는게 마땅한데 뭘 했다고 사면입니까. 어이가 없네 진짜. ㅡㅡ
너무...보이네요!
답답해도 공식적인 내용보고 까더라도 까고
일단은 우리가 넘어야할 산이 많기에.. 힘을 좀 합쳐요
뭔 일희일비 하는 분들이 이렇게 많은지...
도대체 왜 지지를 하는지 모르겠어요
저 발언이 정확한거 같습니다..
다른 기사에도 워딩 그대로 뜨는 걸로 봐서는..
기레기의 농간이 아니라 그냥 한말 그대로 보고 판단하는겁니다.
뭘 그렇게까지 감싸나요?
그거나 그거나 똑같아 보입니다.
애초에 건의 자체를 고려 한다는게 문제 아니에요?
네 그런 염려는 저도 이해하고 동의합니다..
그래서 주진우 기자나 정새균 총리의 경우는 저도 참전하지는 않았습니다. 좀 더 지켜보고 판단해도 늦지 않아보입나다.
다만, 이경우는 본인이 직접 한말이라 뭘 더 기다릴 필요가 없다 봅니다. 아직 잉크에 물도 안마른 상황에서 사면을 이야기한다는 거 자체가 심히 불쾌한것은 사실입니다. 추운 겨울 촛불시위에 나갔던 일반 시민들, 나아가 서초동에 모였던 수많은 민주당 지지자들에게 해서는 안될 말이거든요..
제게는 그런 노회한 정치인 필요없습니다. 문통이나 노통처럼 타협하지 않은 분이면 좋겠네요..
만약 정말 그런다면 대선 후보에서 아웃!
뭐 이대표님은 대표역할까지만 최선을 다하고 은퇴하시면 되겠네요.
물론 저 스탠스를 유지한다면 대표도 오래하긴 힘들겁니다.
이대표는 자기가 까방권이라도 얻은것처럼 생각하나본데 이런 절체절명의 시기에 할말은 아니죠.
만약 또 기레기한거라면 정치생명 걸고 이번에는 확실히 싸워주셔야 할겁니다.
대권주자는 많습니다.
만들어지는게 아니라 찾는거라고 생각하고요, 이런식으로 정리가 되는거죠.
아쉬운점은 이번에 민주당이 사법 TF 에 검찰 TF 변경 후 입법의 규모가 생각보다 작은 점이 현재의 상황과 무관치 않아 보입니다.
결과적으로 대권을 목표로 한 이낙연 스타일이라고 보는 게 적절한 듯합니다.
기레기의 짜집기라고 하는 분들도 몇몇 보이는데 당시의 워딩이 어쨌든 "사면"이라는 단어자체가 이낙연 입에서 나오지 말았어야했습니다.
이 대표 발언이 사실이라면 대권은 물 건너 갔네요.
그렇게 필요할 땐 진중하신 분이 필요 없는 말을 내뱉으시는군요
과거의 정치에서 벗어나시길 현안에 눈을 뜨시길 바랍니다.
사면으로 협치와 바꿀 만큼 공정하지 않고 그 누구도 바라지 않습니다.
본인의 대권 욕심 때문이라면 더더욱 아니 될 일이죠!!
현 세대는 비공정에 분노하는 세대인 걸 아직 모르십니까??
이런 인터뷰 진행한 옆에 참모는 당장 잘라내십시요!!
오늘의 인터뷰로 적어도 50%표는 날아갈지 모르는 엄청난 발언입니다.
본인의 지지와 위치가 스스로 이뤄낸 것이라는 착각은 마시길 바랍니다.
문대통령의 후광으로 여기까지 올라오신 분이
그런 썩어빠진 정신이였다는게 정말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오늘이 지나지 않게 늦지 않게 당장 발언 주워 담으시길 바랍니다.
이런게 올해 총선에서 민주당에 176석을 몰아준 결과라니...하.........
남은게 하...
개인적으로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잘못하면 오히려 독재를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에 (처음에 잘하다가 힘이 너무 커져서 돌아버린 경우가 너무 많았기에) 안찍으려고 했는데 이렇게 되면 저는 그 쪽밖에는 없을 듯.
어떻게 저렇게 똥뽈을 차대지 진짜... 하..
하지만 이낙연대표 입에서 직접 이 소리를 듣기전까지는 기레기들 농간의 발언이라고 생각하렵니다.
.....
기레기짓이라면
민주당측의 빠른 해명과 반박이 있기를 바랍니다....
그냥 립서비스 같은데요..
이건 선넘네요.
이낙연...
기억하겠습니다.
여기서 국짐당이니 뭐니 조롱하고 조국수호 외친들
여의도에서는 다 한 편이라는 생각으로 살아요.
재난지원금 지급 방식 문제도 문통의 전폭적인 신뢰를 받으며 최장수 총리를 역임한 이낙연이 선별주장해서 그나마 쉴드 받은거지 이재명이 선별 이낙연이 보편 주장했으면 이재명 탈당하라고 했을겁니다.
예전부터 이낙연은 김한길 손학규와 정치적 입장이 거의 유사하다고 봤는데 슬슬 자기 본색 드러냅니다.
이명박은 정치적으로 사망했지만 박그네는 아니죠 사면 그 순간부터 정치적 행보 보이며 눈물 쇼하면서 정치적으로 탄핵당했다며 정치권 복귀를 노릴겁니다. 총선이나 재보궐선거에 Tk 출마하면 박그네 거의 당선 확실하다고 보는데 이게 어떤 후폭풍을 몰고 올지 예상은 한건지 궁금합니다.
그냥 선비나 하시지.
박근혜 국정농단 촛불혁명으로 태어난 이번 정권의
문대통령에게 감히 해서는 아니될 말인듯합니다
아주 경솔한 말씀을 정초부터 하셨네요
지금은 협치가 아니라 돌파의 시기인데.
이런게 협치라고 주장하는건가요?
정총리, 이낙연 모두 왜 이러죠?
정치인 사면은 안한다는 공약이 없으면 표도 없습니다.
왜 문통 손을 빌리려고 하죠? 어이상실...
내가 알던 이낙연 대표님 맞나요??
무슨, 사면얘기가 벌써 나오나?
국민들은 바보인가??
웃긴다...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