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무조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그당만 찍어요.
독재를 하든 나라를 거덜내든 허수아비짓을 하든
신경도 안쓰고 사안사안 비판이나 실망 따위 안합니다. 우리보고 대깨문이라고 하지만 지들은 뭐 달랐습니까.
그런세력과 싸워야허니 저도 그럴려고 합니다.
무조건 지지입니다.
이거저거 따지다간 대등한 싸움이 안됩니다.
중간에 암생각 없이 존재하는 부동층을
몇명이라도 끌고와야 겨우 이기는게 선거고 정치인데
따지고 말고 없이 무조건 지지할랍니다.
우리가 그렇게 하면 똑같은 사람 아닌가요?
덮어놓고 지지해야 하나요
수정
여기가 민주당 커뮤니티는 아니잖아요. 다들 그냥 올바른 정당을 지지하려고 노력하는거죠.
중도를 설득하는 쪽이 이기는게 선거입니다
그래도 무조건적 지지만 표명하실 필요없지요. 실망하신 분들도 공감되고 비판하실 건 하셔야죠. 적극적 의견 표명도 필요하고요.
그런데 이 건으로 무당층이 되겠다, 정치 손 떼겠다, 정부 바뀌는 기폭제가 될 것이다...기다렸다는듯 이러는 분들은...글쎄요. 얼마나 지지하셨길래 손바닥 뒤집듯 이러시는 지 전 잘 모르겠네요.
과거에는 아니었지만 현재는 국짐당 지지자도 민주당 지지자도 어느쪽도 과반이 아닙니다.
중도층 끌어와야 이겨요.
그런데 중도층한테 거부감 주는 정책을 자꾸 하면 이길 수 있겠어요?
쟤들 입장에선 어떻게 흔들어도 절대 흔들림 없는 지지층이란 거거든요.
설득이나 꼬드김으로 협박으로 어찌 할수없는 지지층은 어찌 해볼 방법이 없어서
그냥 지들이 지쳐서 비난만 하는겁니다.
그래서 대깨문이라고 그쪽에서 불려지는 지지층이 원망스럽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