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알리에서 수경재배기를 구입하여 글을 올렸었는데요.
몇 분께서 구입 의사를 밝히셔서...
노파심에 몇가지 미리 말할게 있어 알려 드립니다.
사용 2일차인데... 그런대로 잘 돌아가고 있긴 한데... 아쉬운 부분도 있습니다.
먼저, 전에 후기를 남겨 주셨던 농부님이 소개해 주신 제품과는 다소 차이가 있는 제품이에요.
외형적인 면이긴 한데요.
중간에 맨 위 선반과 중간 아래 파이프를 연결하는 배관이 둘 있습니다.
근데 이게 제가 산 무배에 81달러 제품은 농부님 제품처럼 사선이 아니라 일자형(ㅣ)으로 되어 있어요.
분명 제품 소개란엔 농부님 제품과 동일한 상품인줄 알았는데... 배송 받아 보니... 그 부분이 다르더라구요.
나름 상품 조립 설명서라는 것도 있는데... 그것도 일자형(ㅣ)으로 되어 있어요.
사용하는덴 큰 문제는 없지만, 어찌됐든 판매자가 올린 상품과는 다른 부분이 있는 건 분명 합니다.
그리고 수중모터가 110V예요... 다른 선택사항없이 일괄 보내지는 거 같습니다.
다행이 수중모터는 아주 잘 돌아 갑니다. 유속이 빠른편은 아니지만, 전체를 순환하는덴 문제가 없습니다.
이러한 점들을 미리 말해야 구입 하시는데 참고가 될 거 같아 글 올려요...^^
급관심을 보이더군요 ㅋㅋ
상추쌈 해먹자고
110볼트면 도란쓰 쓰시나요???
즉 220볼트인데 전기선만 110볼트형 11자인가보네요...
저도 퇴근하고 조립해야합니다 ㅋㅋ
뿌리파리 날라 뎅겨요.
혹시 이거 위에 칸이나 아래칸은 조립 안하고 2단으로도 사용 되나요?
2단으로 하실려면...펌프 관과 맨 아래 일자형 관의 위치를 바꿔주면 가능하겠지만...
펌프관이야 옮기면 되지만 뒤쪽에 위치할 1단과 2단을 연결한 후 출수관까지 함께 설치를 해야하는데.... 안 될 거 같네요...
출수 관을 파이프가 아닌 호스로 연결하면 가능할것도 같은데.... 음.... 보시고 고민을 해보세요...ㅎ
투자가 많으면 좋겠지만.....식물이 못자랄 정도 아니면 시설비 단가를 낮춰서 경제적으로 가시는게 젤 낫지 않을까 싶어요,,
더 솔직히 말해... 여기서 더 투자 할거면 차라리 국내에서 파는(단가가 더 나가고 포트도 큰) 걸 구입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 저는 그리 생각했어요..
농부님이나 제가 제시한 제품에서도 고추나 파프리카도 길러 지는지 테스트해보려고 씨앗을 파종했는데..
열매가 달리는 식물을 키우기엔 역부족이 아닐까... 그 부분에 대해 아쉬움이 있게더라구요..
결론은... 그냥 집에서 쌈채소 맘껏 길허먹자 정도면 더할나위 없는 제품인데... 여기서 더 나아가 본격적으로 수경재배에 들어서겠다하는 생각있으면... 포트수는 적어도 어느 채소든 맘껏 기를 수 있는 국내 고가 제품으로도 고민해 보세요..ㅎ
저도 아직 초보 단계라 이런 저런 조언 드리기가 조심 스러운데... 들이고나서 아쉬웠던 점을 솔직히 말씀 드리는 것이니 오핸 마시고... 그저 제품 선택에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ㅎ.
미니 싸이펀을 이용해서 관 안의 양액을 모두 제거 하셔야해요. 청소 할 때도 사용하면 편합니다.
잎이 타들어 가거나 말리면 양액농도가 너무 높아서 생기는 증상인데요. 말씀하셨던 것처럼 양액 전체를 갈아주셔야 해요.
수질측정기 기준으로 600ppm 정도가 적당한데요. 날이 더워지기 시작하면 400ppm 정도가 적당해요.
측정기가 없으면 물 20리터에 양액 40ml가 적당 합니다. 그 이상 넣으시면 안돼요.
샤오미 수질측정기 하나 사세요...예전엔 6천원 했는데... 지금은 7천원 하더라구요...
그리고... 담부턴 사진을 함께 올려주세요...ㅎ 그러면 더 자세한 조언을 드릴 수 있을 거 같아요...^^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