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쳐3를 재미있게 30시간 정도 플레이 중입니다.
근데, 이게 제가 게임을 하는건지 인터렉티브 무비를 보는건지 헷갈리네요 ㅋ
전투등 게임적인 비중이 전체의 10%
대화 나 컷씬 등 영화적인 부분이 전체의 50%
그외 시간은 길찾기 및 이동..
비주얼 노벨과 같은 선상에서 봐야 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ㅋㅋ
글 읽고 선택하고... 간간히 미니게임(전투) 나오고...
재미는 있지만, 이걸 게임으로 봐야 할지 헷갈리네요.
역시 게임은 툼레이더 리부트 시리즈가... 제가 해본 현대적 게임 중에서는 가장 완벽한 밸런스 같네요..
날라댕기는놈 잡는 퀘스트에서 저는 EXIT ...
거기서 전투재미가 보완돼서입니다
아 중간에 응응씬이 나와서 마누라 땜시 스킵하느라 힘든겜임 ㄷㄷㄷ
2회차가서 렙이랑 셋팅 좀 보완 되면 전투 난이도는 의미가 없을 정도로 쉽습니다 'ㅅ' ;;
애초에 위처 전투가 피하고 치고 패턴인데
그 패턴 필요 없이 그냥 공격만 하면되니..
인터렉티브 무비라고 치기에는 퀀틱 드림이 어마어마해서
궨트는 그냥 무시하고 플레이 중입니다.
NPC : 저 산에 사는 괴물이 내 아이와 아내를 잡아갔어요!!!
게롤트 : 궨트 한판?
NPC : 끄덕끄덕
그 수많은 퀘스트에 매번 다 전투가 동반되고
물음표 하나 까는데도 다 전투해야 되는데요.
게임에서의 전투 비중을 놓고 보자면... 위쳐3의 전투비중은 보스전 빼면 미니게임 수준으로 쉬워서..
더더욱 그렇게 느껴지는 것 같네요.. (칼 쓱 쓱 절단 절단)
예컨데 발더스2 같은 게임도 대화 비중은 높지만, 전투 비중도 매우 높죠... 치열하게 난이도 높은 연속적인 전투를 해야 하니까요..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깐..
이럴꺼면 유튜버 플레이를 보지..ㄷㄷㄷㄷㄷㄷ
이걸 비주얼노벨 취급하는 분은 처음이네요...
대화와 선택 게임이 곧 비주얼 노벨이라..
진짜 취향에 안맞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