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워리어장비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진실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잘못되었다면 수정하려는 노력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점은 저나 여기 빈댓글 다시는 분들이나 같겠지요. 서로 생각이 다름을 인정하고 토론하면 보다 진실에 가까워질거라 생각합니다. 저또한 조국장관 문제가 터졌을때 정말 아니길 바랬고 검찰수사에 화가 났습니다. 그런데 문득 조국이 저쪽 진영 사람이라면...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나온 일련의 증거들....조국도 부인하지 않는 증거들을 보니 그냥 파렴치 범인겁니다. 쉴드가 안되더군요. 누구보다도 객관성을 중시하는 사람입니다. 언제든 제 생각과 관점을 수정할 용의가 있구요. 내가 믿고 싶어하는 사실과 진실이 같을 수는 없습니다. 그걸 인정하는건 아프죠... 그런 용기가 있기를 바랍니다.
@제이쏜D님 이미 여기선 토론이 끝난 상황입니다. 님께서 그 토론의 과정을 보시지 않으셨고, 보실 생각이 없으시기 때문에 이걸 다시 토론해야한다고 주장하시는 것 뿐입니다. 빈댓글은 그런 논의가 끝난 상황인데 뒤늦게 가지고 들어와서 다시 처음부터 하자고 말하기 때문에 붙는 것입니다.
제가 여기에 굳이 댓글을 단 이유는 다른 분들은 당신을 여러번 봐와서 빈댓글을 다시는 것이고, 전 처음 뵈었기에 나중에라도 생각할 계기라도 가지시라는 의미로 댓글을 달아 드리는 것 뿐입니다.
좋은생각!
IP 112.♡.248.218
12-27
2020-12-27 1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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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워리어장비님 같은 생각들만 하시는 분들만 있고 다른 의견을 말하시는 분들은 신고에 빈댓글에 비아냥까지 난무하던데...그게 토론인가요? 여기 다른 생각하시는 분들은 소위 박제 당하더군요. 제게 공감만 해도 박제 당하고 공감댓글 남겼다가 뭐가 무서운지 화들짝 놀라서 지우시는 분들도 많더군요. 어떤분들은 여기는 네 생각과 다른 곳이니 탈퇴하고 나가라 라고 하시더군요. 제 글이 뭐가 그리 불편하셨을까요.
키보드워리어장비
IP 221.♡.250.79
12-27
2020-12-27 13: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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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쏜D님 그러니까... 그 토론 과정을 보실 생각이 없으신 것입니다. 토론 과정을 보실 생각이 있으신 분이라면, 내가 가지고 있는 정보와 저들이 가지고 있는 정보가 무엇이 다르고, 어디서 그런 차이가 생겼는지 따져보겠지요. 근데 그런 노력은 하셨는지요? 또한 본인이 믿고 있는 정보에 대한 의심을 해본적이 있으신지요?? 본인도 본인의 정보를 의심해보지 않고 있는데 왜 다른 사람들보고는 그걸 해야 하고,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고 토론을 안한다고 비난을 하시나요?
앞서 말했지만, 정말 "다른"생각을 이해하고 토론하고 싶으면, "노력"을 해야합니다. 당신이 노력하지 않는데 그 정보를 누가 당신에게 전달하려 할까요? 또한 당신이 귀를 닫고 있는한 전달한들 그 정보가 당신에게 전달은 될까요?
"스스로" 고민하시길 바랍니다. 전 당신에게 "답"을 알려주려고 댓글을 쓰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키보드워리어장비님 이 커뮤니티에는 처음부터 토론에 참여한 사람 중간에 과정을 본 사람 또 처음 온 사람도 있습니다. 또 어떤 분은 토론의 결론과 다른 생각을 할수도 있습니다. 토론으로 생각이 정해지신 분들은 지나가시면 될 일입니다. 토론의 결과가 정해졌으니 이견은 허용치 않는다 넌 토론도 모르지 않느냐 하고 노력이 없다 생각이 틀렸다 라고 할 수 있는 권리는 없습니다. 제 글이 틀렸을수도 있습니다. 토론에서 진실이 나왔을수도 있구요. 그럼 그냥 지나가시면 될일입니다. 토론의 결과와 네 생각은 다르니 넌 이곳에서 아웃! 넌 박제! 이게 맞는건가요? 이게 건강한 토론 문화인가요? 귀를 닫고 있는 분은 정녕 누구일까요. 한번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림김박
IP 223.♡.78.254
12-27
2020-12-27 12:3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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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가입자가 빌드업중인것같아 메모해놨는데 본론으로 들어가는데 얼마 안걸리네요 ㅎ
alex00
IP 14.♡.243.165
12-27
2020-12-27 13:20:49
·
둘 다 이미 메모되어있군요 매번 이렇게 올려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덕분에 메모 잘하고있어요~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IP 121.♡.142.210
01-19
2021-01-19 21:36:24
·
일주일 이용정지
삭제 되었습니다.
cvi
IP 175.♡.39.231
03-29
2021-03-29 10:38:56
·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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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기존 회원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ㅎ
요 글 보시면 가입 후 쓴 글 단 4개에 모든 요소를 포함하고 있죠.
아까 글엔 주호영에 유작가님 끼워넣기 하고..
근래 이런 식의 글들이 많아진 듯 합니다.
아까..대깨문 타령하신 분도 그렇고..
해당 글 쓴이도 추가 메모~
뭐지 진짜 그냥 즐기는 변태인가?
기타사유 일까요?
사고와 판단이 정확하게 되려면, 그 근거가 되는 정보가 올바른지 혹은 왜곡이 되었는지를 살펴야 합니다. 말씀하시는 이야기는 정확하지 않은 정보에 의해서 나오는 결과입니다. 그것을 일일이 하나씩 하나씩 설명드릴 수도 있지만, 굳이 그렇게 하지 않는 이유는 하나입니다.
당신이 직접 찾아볼 생각하지 않고 직접 생각하지 하려하지 않는한, 진실은 절대로 당신의 눈과 귀, 그리고 머리 속으로 들어갈 수가 없거든요. 아무리 밖에서 말해줘도 알려고 하지 않으니까요.
정말 여기에서 "대화"를 하고 싶다면, 직접 노트를 하면서 사건의 시작과 과정 그리고 이유 등을 제대로 따져보시기 바랍니다. 기자가 쓴 글이 "사실"을 전하는 것인지 "뇌피셜"을 전하는 것인지 판단도 본인의 몫입니다.
그런 노력 없이 진실을 알려고 하지 마세요. 그건 욕심입니다.
1.정경심교수 피씨에선 경력증명서 위조건이 나왔다 2.조국장관은 검찰에서 법원에서 단 한마디의 책임져야하는 말을 안했다 자 이 두가지 팩트맞죠?
저또한 조국장관 문제가 터졌을때 정말 아니길 바랬고 검찰수사에 화가 났습니다. 그런데 문득 조국이 저쪽 진영 사람이라면...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나온 일련의 증거들....조국도 부인하지 않는 증거들을 보니 그냥 파렴치 범인겁니다. 쉴드가 안되더군요. 누구보다도 객관성을 중시하는 사람입니다. 언제든 제 생각과 관점을 수정할 용의가 있구요.
내가 믿고 싶어하는 사실과 진실이 같을 수는 없습니다. 그걸 인정하는건 아프죠... 그런 용기가 있기를 바랍니다.
제가 여기에 굳이 댓글을 단 이유는 다른 분들은 당신을 여러번 봐와서 빈댓글을 다시는 것이고, 전 처음 뵈었기에 나중에라도 생각할 계기라도 가지시라는 의미로 댓글을 달아 드리는 것 뿐입니다.
앞서 말했지만, 정말 "다른"생각을 이해하고 토론하고 싶으면, "노력"을 해야합니다. 당신이 노력하지 않는데 그 정보를 누가 당신에게 전달하려 할까요? 또한 당신이 귀를 닫고 있는한 전달한들 그 정보가 당신에게 전달은 될까요?
"스스로" 고민하시길 바랍니다. 전 당신에게 "답"을 알려주려고 댓글을 쓰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제 글이 틀렸을수도 있습니다. 토론에서 진실이 나왔을수도 있구요. 그럼 그냥 지나가시면 될일입니다. 토론의 결과와 네 생각은 다르니 넌 이곳에서 아웃! 넌 박제! 이게 맞는건가요? 이게 건강한 토론 문화인가요?
귀를 닫고 있는 분은 정녕 누구일까요. 한번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매번 이렇게 올려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덕분에 메모 잘하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