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log.naver.com/twophase/110178980084 일반 wd-40으로 10년 5만킬로 관리하신 분 블로그인데, 마지막에 『WD40을 자전거에 쓰면 안된다고 하는 사람들에게는, 주장하는 의견은 있지만 어떠한 FACT도 찾기 어렵다. 그들이 지적하는 문제가 나타난 사례를 실제로는 찾을 수 없다. (반면, WD40으로 잘 쓰고 있다는 실제 사례는 수없이 찾을 수 있다.) 즉, 실제로는 일어나지 않는 지나친 과장이거나 허구를 가지고 주장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라고 하시네요..
@고지보딩님 방청기능이란게 별게 아닙니다. 사실상 점도를 가지고 증발이 잘 안되는 오일류는 모두 방청 기능을 갖고 있는거에요. 산소와 차단하면 되기때문에요. 피막 유지만 잘 되면 사실상 방청 기능은 다 갖고 있다고 보시면 되는거고 WD-40보다는 일반적인 윤활유가 더 좋고 찐득찐득한 그리스가 방청에 더 좋습니다. 물론 보존 전용 방청제도 있습니다만 전용 방청제는 윤활기능이 없어요. 되려 WD-40으로 씻어내야 하죠. WD-40에 방청기능이 있다고 하는건 가정에서 쓸만한 정도의 방청이라고 이해하시면 돼요.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레이디가가멜
IP 134.♡.174.11
12-24
2020-12-24 13:00:24
·
WD-40은 방청제라고 되어있긴 합니다. 다만 지속적인 작동이 요구되는 부위에 효과적이지 않더라구요. 오히려 정말 그리스제거, 오염제거, 침투가 필요한 부위의 윤활작용에 도움이 됩니다.
그거 그냥 제조사에서 돈되니까 하는거라고 보면 되는 겁니다. WD-40에서 만든다고 획기적인 체인 윤활유가 나올 것도 아니고 이미 자전거 윤활유 엄청나게 다양하게 나와요. 거기에 WD-40의 이미지를 씌워 숟가락 얹은것 뿐이에요. 그리고 자전거 동호인들 특히 입문하고서는 사람들이 체인쪽에 좀들 과도하게 집중들을 하는데요. 정말 오일 하나 안쓰고 파라핀에(양초 녹여서) 체인을 담궈 쓰는 사람들도 있었어요. 자전거 체인이 그렇게 대단한 물건이 아닌데;;;;;
1. WD-40은 윤활제가 아니다 → X WD-40의 윤활성능이 좋지 않을 수는 있어도, 광유계열 윤활 성분이 들어있는데 윤활제가 아닐 수는 없습니다ㅋㅋ 파라핀이 주성분인 양초를 뻑뻑한 서랍이나 창문에 윤활제 용도로 쓰면 윤활제가 된거잖아요? 근데 진짜 윤활제인 wd-40는 윤활제가 아니다는 이상한 얘기가 왜 자꾸 나오는지...
2. WD-40은 방청제이다 → O 맞는 말이긴 한데, WD-40뿐 아니라 대부분의 윤활'유'가 다 방청작용을 합니다. 철판집 사장님은 '콩기름이라도 발라야지 안그럼 녹슨다'고 얘기해주구요, 공업소 철공소 같은곳에선 가끔 쓰는 연장을 보관할 땐 차량/공업용 엔진오일을 덜어서 발라놓기도 합니다ㅎㅎ 그렇게 표면에 피막을 형성해서 산소와 습기로부터 보호해주면 그게 방청입니다. 따라서 ~오일, ~기름, ~유 붙은건 거의다 방청이 패시브 스킬입니다. WD-40가 방청에만 유달리 특화된 제품인건 아닙니다.
3. WD-40은 디그리서라 기존 윤활제를 녹인다 → X 직접 본적은 없지만 wd-40을 쓰면 마치 연기라도 나면서 오래된 그리스를 화학적으로 용해시킨다고 상상하시는 분들... 아래 링크를 직접 보세요. https://blog.naver.com/twophase/220167777983 그리스에 WD-40을 붓고 한달을 담궈놔도 전혀 안녹습니다. 녹제거나 찌든 그리스 세척할 때 많이 사용하니 이런 얘기가 나오는거 같은데.. 그리스를 무슨 화학적인 작용을 통해 용해시켜서 청소하는게 아니고, WD-40의 '윤활성분' 덕분에 찐덕찐덕한 그리스가 표면에서 미끄러져서 떨어져 나오는겁니다;; 그래서 WD-40뿐 아니라 윤활유던 카놀라유던 그런 용도의 그리스 세척용으로 쓸 수 있습니다.
4. WD-40의 윤활성능은 단기적이고 임시방편이다 → △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합니다. 외부에 노출되는 환경에서는 표면에 장기간 남아있지 못해서 윤활성능이 떨어질 순 있지만, 단 몇시간만에 사라지고 그러진 않습니다. 대신 WD-40은 넓은 범위+단기간+적당한 성능을 내주다보니 임시방편으로는 얼마든지 쓸 수 있는겁니다.
제조사 주장대로 방문 경첩같은 가정용(small job)으로는 장기적으로 써도 됩니다. 1년만에 또 삐걱거린다구요? 그럼 또 뿌리세요ㅎㅎ 자동차도 각종 오일 주기적으로 교체하듯이 다른 모든 윤활유도 다 똑같습니다. 다른 그리스는 10년 버티는데, WD-40만 1년밖에 안가는 것도 아닙니다ㅋㅋ
5. WD-40 뿌리면 먼지가 쌓여서 고장난다 → ....... 점성이 있는데 당연히 엉겨 붙죠. 다른 윤활제는 무슨 약(?)을 했길래 먼지도 안쌓이고 이물질도 안엉기죠? 그 윤활제 이름이 뭔지 좀 알려주세요ㅋㅋ
6. WD-40쓰면 기계가 갈린다 → ....... 마찰과 부하가 지속적으로 걸리는 부위에 윤활제가 제 역할을 못하면 마모가 되는게 당연한겁니다. 이건 뭐 밥 안먹으면 배고프다 겨울에는 춥다 수준... 그 논리는 'WD-40쓰면 안되고 실리콘 스프레이 쓰세요'라는 답변도 똑같은 오류에 해당됩니다. 기계마다 마찰 면적, 부하, 속도, 온도, 외부노출 등등의 변수와 특성들이 다 다르니, 그 특성에 맞는 점도와 내구도를 가진 전용 윤활제를 쓰는게 맞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어떤 윤활제든 다 기계가 갈립니다.
입문할때부터 들었던거라 쓰지는 않아요
일반 wd-40으로 10년 5만킬로 관리하신 분 블로그인데, 마지막에
『WD40을 자전거에 쓰면 안된다고 하는 사람들에게는, 주장하는 의견은 있지만 어떠한 FACT도 찾기 어렵다. 그들이 지적하는 문제가 나타난 사례를 실제로는 찾을 수 없다. (반면, WD40으로 잘 쓰고 있다는 실제 사례는 수없이 찾을 수 있다.) 즉, 실제로는 일어나지 않는 지나친 과장이거나 허구를 가지고 주장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라고 하시네요..
그 아래 faq중에는
Q. WD40의 성능을 검증한 다른 사례는 없는가?
A. 수년~십수년에 걸쳐서 WD40 으로만 잘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은 아주 많다. 일반인도 있고 싸이클 프로 선수도 있고, 자전거 판매나 정비를 하는 사람들도 있다. 물론 해외에도 많지만 그중에 정량적인 자료 몇개를 소개하면 아래와 같다.
- 자전거는 아니지만 오토바이 체인오일로 55,000 km 를 주행한 예
--> http://www.ktm950.info/how/Orange%20Garage/chains/Lubrication/WD40experiment.pdf
- 유명 전용 체인오일과 윤활 성능 Tesf을 하니 WD40이 오히려 더 우월하게 나온 충격적인 결과
--> http://james-p-smith.blogspot.kr/2009_06_01_archive.html
- 경력 6년 미케닉의 사용 후기
--> http://bikefat.com/it-is-okay-to-use-wd-40-on-your-bike-chain/
방청기능이란게 별게 아닙니다. 사실상 점도를 가지고 증발이 잘 안되는 오일류는 모두 방청 기능을 갖고 있는거에요. 산소와 차단하면 되기때문에요. 피막 유지만 잘 되면 사실상 방청 기능은 다 갖고 있다고 보시면 되는거고 WD-40보다는 일반적인 윤활유가 더 좋고 찐득찐득한 그리스가 방청에 더 좋습니다. 물론 보존 전용 방청제도 있습니다만 전용 방청제는 윤활기능이 없어요. 되려 WD-40으로 씻어내야 하죠. WD-40에 방청기능이 있다고 하는건 가정에서 쓸만한 정도의 방청이라고 이해하시면 돼요.
결과에대한 책임은 자신의 몫이니깐요.
그리고 자전거 동호인들 특히 입문하고서는 사람들이 체인쪽에 좀들 과도하게 집중들을 하는데요.
정말 오일 하나 안쓰고 파라핀에(양초 녹여서) 체인을 담궈 쓰는 사람들도 있었어요. 자전거 체인이 그렇게 대단한 물건이 아닌데;;;;;
WD-40의 윤활성능이 좋지 않을 수는 있어도, 광유계열 윤활 성분이 들어있는데 윤활제가 아닐 수는 없습니다ㅋㅋ 파라핀이 주성분인 양초를 뻑뻑한 서랍이나 창문에 윤활제 용도로 쓰면 윤활제가 된거잖아요? 근데 진짜 윤활제인 wd-40는 윤활제가 아니다는 이상한 얘기가 왜 자꾸 나오는지...
2. WD-40은 방청제이다 → O
맞는 말이긴 한데, WD-40뿐 아니라 대부분의 윤활'유'가 다 방청작용을 합니다. 철판집 사장님은 '콩기름이라도 발라야지 안그럼 녹슨다'고 얘기해주구요, 공업소 철공소 같은곳에선 가끔 쓰는 연장을 보관할 땐 차량/공업용 엔진오일을 덜어서 발라놓기도 합니다ㅎㅎ
그렇게 표면에 피막을 형성해서 산소와 습기로부터 보호해주면 그게 방청입니다. 따라서 ~오일, ~기름, ~유 붙은건 거의다 방청이 패시브 스킬입니다. WD-40가 방청에만 유달리 특화된 제품인건 아닙니다.
3. WD-40은 디그리서라 기존 윤활제를 녹인다 → X
직접 본적은 없지만 wd-40을 쓰면 마치 연기라도 나면서 오래된 그리스를 화학적으로 용해시킨다고 상상하시는 분들... 아래 링크를 직접 보세요.
https://blog.naver.com/twophase/220167777983
그리스에 WD-40을 붓고 한달을 담궈놔도 전혀 안녹습니다.
녹제거나 찌든 그리스 세척할 때 많이 사용하니 이런 얘기가 나오는거 같은데.. 그리스를 무슨 화학적인 작용을 통해 용해시켜서 청소하는게 아니고, WD-40의 '윤활성분' 덕분에 찐덕찐덕한 그리스가 표면에서 미끄러져서 떨어져 나오는겁니다;; 그래서 WD-40뿐 아니라 윤활유던 카놀라유던 그런 용도의 그리스 세척용으로 쓸 수 있습니다.
4. WD-40의 윤활성능은 단기적이고 임시방편이다 → △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합니다. 외부에 노출되는 환경에서는 표면에 장기간 남아있지 못해서 윤활성능이 떨어질 순 있지만, 단 몇시간만에 사라지고 그러진 않습니다. 대신 WD-40은 넓은 범위+단기간+적당한 성능을 내주다보니 임시방편으로는 얼마든지 쓸 수 있는겁니다.
제조사 주장대로 방문 경첩같은 가정용(small job)으로는 장기적으로 써도 됩니다. 1년만에 또 삐걱거린다구요? 그럼 또 뿌리세요ㅎㅎ 자동차도 각종 오일 주기적으로 교체하듯이 다른 모든 윤활유도 다 똑같습니다. 다른 그리스는 10년 버티는데, WD-40만 1년밖에 안가는 것도 아닙니다ㅋㅋ
5. WD-40 뿌리면 먼지가 쌓여서 고장난다 → .......
점성이 있는데 당연히 엉겨 붙죠. 다른 윤활제는 무슨 약(?)을 했길래 먼지도 안쌓이고 이물질도 안엉기죠? 그 윤활제 이름이 뭔지 좀 알려주세요ㅋㅋ
6. WD-40쓰면 기계가 갈린다 → .......
마찰과 부하가 지속적으로 걸리는 부위에 윤활제가 제 역할을 못하면 마모가 되는게 당연한겁니다. 이건 뭐 밥 안먹으면 배고프다 겨울에는 춥다 수준... 그 논리는 'WD-40쓰면 안되고 실리콘 스프레이 쓰세요'라는 답변도 똑같은 오류에 해당됩니다. 기계마다 마찰 면적, 부하, 속도, 온도, 외부노출 등등의 변수와 특성들이 다 다르니, 그 특성에 맞는 점도와 내구도를 가진 전용 윤활제를 쓰는게 맞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어떤 윤활제든 다 기계가 갈립니다.
기존의 방청제뿐만 아니라.. 요즘엔 루브리컨트가 더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