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부정평가가 60%에 육박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4일 나왔다.
국민의힘은 이번 정부 출범 이후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21∼23일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1천50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는 전주보다 2.1%포인트 내린 37.4%로 나타났다.
역대 최저였던 12월 2주 36.7%에서 지난 주 39.5%로 올랐다가 다시 떨어지면서 4주째 30%대에 머물렀다.
권역별로는 대구·경북(7.9%p↓), 부산·울산·경남(3.9%p↓), 서울(2.3%p↓)에서, 지지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4.2%p↓), 무당층(1.2%p↓), 국민의힘 지지층(1.1%p↓) 등에서 긍정평가가 하락했다.
부정평가는 1.4%포인트 오른 59.1%로, 2주 전의 58.2%를 넘어 정부 출범 후 최고를 기록했다.
모름·무응답은 0.7%포인트 증가한 3.5%다.
긍·부정평가간 차이는 21.7%포인트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2.5%p) 밖이다.
아직 정경심 교수의 재판결과가 반영이 안된거 맞는거죠?ㅠ
계속 좋은 시그널은 아니네요. ㅠㅜ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722303CLIEN
오늘 공장장 얘기를 들어보면 리얼미터는
지금 정치 고관여층이 가장 적극적으로 응답할 때라서 그런다더군요.
(보궐이 가까워오고..출마선언도 나오고 그래서 그런걸까요.)
암튼 그렇더라고요.
갤럽은 여전히 민주당이 높은데 이건 리얼미터에 중도층이 덜 포함된거라고 봐야할듯 싶어요.
4년전으로 돌아가려는건가
전해철 행안위장관 후보가 박원순시장님에 대한 헛소리가 영향이 제법 있었다고 봅니다.
검찰, 조국 이슈로 점수 많이 깎이긴했어요
현실 선거결과는 리얼미터와 비슷하죠
4.15총선 전국 지역구 득표율 민주당 49프로 국민의힘(미통당) 41프로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342387CLIEN
지난총선때 득표율 지역구 41프로 비례 33찍은 정당인데요
그렇게 똥볼차는데 지지율이 높아진다면
어짜피 그 사람들은 나민지,나문지 일거 같습니다
문대통령 참모진들에게 백신구매 늦게 했다고 뭐라고 했다.
근데 그전에 참모진들이 백신 구매 두번정도 건의했었는데 졸고 있었다.
문준용 서울시 예산으로 개인전 열었다. 특혜다.
대통령 꼴보기 싫다.
참다참다가 동문회 방에 정치 얘기 안올리면 좋겠고
그런얘기를 하려면 출처를 들고 나와라고..
근데 이런 얘기들이 생각보다 많이 돌더라구요.
훅을 계속 맞으면 피로도가 누적되듯이
언론에서 가짜 뉴스 계속 퍼트리다 보면 사실 처럼 들리는 것도 문제입니다.
본격적인 레임덕 만들기 시작된거 같습니다.
이럴때일수록 좀더 뭉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Voll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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