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쿠터 일발 시동이 안 되니까 스트레스 받네요
이전글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696737CLIEN
저온 시동성을 _ 바꿔먹었기로? 유명한 xmax 300 이라는 스쿠터 타고 있습니다.
(2020년식이고 이제 3000km 탄 새거구요)
오늘 아침에도 평범하게(?) 출근하려고 아침 7시에 주차장에 내려가서
시동을 걸어보니 역시 시동은 안걸리네요 예상했던 것 처럼..
(주차장은 노상이라 밤새 추위에 그대로 노출된)
대충 10번 이내로 시동은 간신히 걸리긴 했습니다.
거는 요령을 모르겠어요 이제는.. ㄷㄷ
(맨 마지막에 전압계가 9볼트까지 떨어지는거 보면 식은땀이.. 이번에 못 걸면 끝이다 할 때 쯤 걸림..)
사실은 기동성의 상징인게 스쿠터인데 기분 좋게 아무때나
시동 딱 걸고 슉 나가야 기분인 것인데 말이죠(?)
순정 배터리는 125cc인 PCX와 동일 배터리를 사용해서
300cc 엔진 시동 걸기는 용량이 부족하다 합니다
그나마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리튬 인산철 배터리로 미리 교체한 덕분에(...)
10번씩이나 셀을 돌릴 수 있는거긴 한데.. 말이죠
리튬 인산철 배터리도 결국은 추워서 힘이 없습니다.
그냥 많이 돌리면 언젠가는 걸리는 느낌.. -_-
배터리만 빵빵하면 결국은 걸 수 있기는 한가본데..
사실은 휴대용 점프 배터리도 갖고 있습니다만
이 스쿠터가 이 와중에 나쁜게 점프를 할려면
앞 카울을 뜯어야 됩니다?
아 바쁜 아침 시간에 카울 뜯고 점프하고
시동 걸리면 카울 다시 조립하고?... 이래야 한다는거죠
낮은 기온에 바쁜 손놀림에 카울이 안 뿌러지고
잘 여닫는 침착함을 기를 수 있기를? 이 아니고요...ㄷㄷ
아무튼 오늘도 무사히 출근은 한거라서ㅎㅎ
월요일이라 정신 못 차리고 있지만 그냥 글 써 봄니다..ㄷㄷ
짤은 아무 이미지컷..
예전에 야마루브인가.. 뭔가 저온 시동성 향상되는 엔진오일을 팔았던거 같은데(지금도 쓰는진 모르겠네요)
그냥....기도 한번 하시고..영혼을 담아서 시동 거는거 말곤 마땅한 답이 없던걸로 기억합니다...ㅠㅠ
지하주차장에서 방전되면 답 없습니다 ㅠㅠ
킥질 하다가 스텝도 한번 뿌러먹었습니다...ㅠㅠ
지하주차장에 세워놨는데도 셀모터로 시동이 안걸리는데 킥으로 편안- 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