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시동 거느라 셀을 열번은 넘게 돌린 거 같으네여
영하 8도쯤 되니까 뭐 요령이고 뭐고 없는..
(사진 계기판은 출근완료시점)
제일 압권은 한참만에 간신히 시동 걸렸네 하고 주차장에서 나가는데
순간 악셀 놓으니까 푸드덕... 꺼짐요.. 오잉?
진짜 흥분할 뻔 했어요 ㄷㄷㄷㄷ
거기서도 간신히 간신히 걸었네요.
표시기에 배터리 전압이 10.2 로 떨어진거 보면서
아 거의 틀렸구나 할 때 쯤 어찌어찌 걸림...
셀 누르는거 한 10초 간격은 둬야 하는데 화가나서? 한두번은 길게 막 눌러...써요.. 뭐 흥분해봐야 당연히 효과없지만요..
추운거는 뭐 괜찮은데 시동 안 걸리는건 힘드네요 ㄷㄷㄷ
아니 버스 타면 지각이고 배터리 점프 할래도 앞 카울을 뜯어야 돼서 번거롭고 까딱함 지각이고(...)
이노무 스쿠터 이 기종을 살까말까 이것 땜에 많이 고민 했었는데 레알 당하니 우하하;;
배터리라도 리튬이온 싸제(?)로 바꿔놔서 그나마인 것 같기도 하고요;; (열번 넘게 돌려도 안죽음..)
예전에 아는형 알원 빌려탈때 날씨만 추워지면 영혼을 담아서 셀 돌리던 기억이.... 거기다 배터리도 작아서 한두방에 성공안하면 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