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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2년동안 머리를 길러서 요즘 맨번 컷을 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짤의 저 레슬러처럼, 앞머리와 윗머리는 계속 기르고 옆머리와 뒷머리를 3mm 정도로 밀어버립니다.
기르는 동안에는 불편한 점도 많고 중간 중간 잘라버릴까 싶은 위기가 여러번 있었는데
머리끈으로 쉽게 묶일 정도 길이가 되니 편한 점이 너무 많네요.
1. 아침에 편함
어차피 묶고 다니니깐 자기 전에 씻으면서 감고 잘 말리고 자면 아침에 안 감아도 됨
2. 헤어스타일 고민 끝
어차피 묶는거 말고 다른걸 할 수가 없으니 머리끈만 안 잃어버리면 됨
3. 헤어 제품을 덜 쓰게 됨
평소 머리 감은 후에 오일만 좀 발라주고, 좀 신경써야 하는 자리 나갈때는 왁스 살짝만 발라서
잔머리가 안 삐져나오게 하는 정도로만 관리하면 됩니다.
4. 겨울에 안 추움
예전에 짧은 머리로 다닐 때는 겨울에 머리가 얼어버릴 것처럼 추웠는데
머리털로 덮어놓다보니 요즘은 아주 편안합니다.
불편한거는 머리 말릴때 1분이면 끝나던게 5분 걸리다는 것
그래서 출력 좋은 드라이기가 필요하다는 것 정도?
그 외에는 전혀 없는 것 같습니다!
형님 동생 유부남 아재 대학생 여러분 모두 맨번컷 하세요 찡긋~ ^_<
/Vollago
항상 손목에 머리 고무줄 차고 다녔던 기억이..
깜빡하고 나가면 라면 먹을때 대참사가... ㅎ
저머리는 주기적으로 옆에 밀어줘야될텐데여~
7년 째 미용실에 안가고 있는데...돈이 안들어서 좋기는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