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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개혁
#윤석열아웃
#공수처설치
어제 대전에 길 일이 생겨, 오늘은 전에 다니던 성당에 같습니다.
성당에 도착하니, 전부터 알고 지내던 교우님께서 [검찰개혁을 촉구하는 천주교 사제· 수도자 1천인 선언] 발표문 사이트를 보여주면서 정독 해보라 말씀하셔서, 미사시간에 정독을 했습니다.
그렇게 미사를 보는데 미사를 주관하는 주임신부님께서 강론을 하시는데...이렇게 말씀 하십니다.
교우님 찬미예수, 오늘은 인권주일 입니다.
내가 평소에 교구에서 알아주는 보수적인 신부로 소문이 자자하다는 것을 여러분들도 아시겠지만, 내가 주님을 모시고 사는 사제로써 오늘은 여러분들도 알아야하고 꼭 들려줘야할 성명서 하나를 읽어드립니다.
하면서 [검찰개혁을 촉구하는 천주교 사제· 수도자 1천인 선언]서를 낭독하셨습니다.
선언문을 낭독하시고 난뒤 말미에 이렇게 덧붙이면서, 요즘 기득권층의 행태를 보면 내가 보수적인 신부라서 더욱더 나라가 걱정스럽다.... 그래서 검찰개혁을 완성하냐 못하냐에 따라 이나라 명운이 걸려서 이렇게 말씀드렸다, 라면서, 오늘 미사에 참석한 교우님들 중에도 현정부를 싫어하고 지금 검찰개혁을 반대하는 분들도 있는 것으로 알지만, 지금의 검찰개혁은 보수 진보의 문제가 아니라, “나라의 명운이 걸린 문제”라고 알아줬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강론을 마치셨습니다.
내가 너무 감동했는지 영성체를 하는데, 갑자기 신부님이게 후광이..ㅎㅎㅎ
평이한 글이지만 정말 잘 쓴 명문장입니다.
천주교가 세상의 소금인 이유가 이럴 때 나타나지요.
그리고 님의 글에서도 후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