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삼이사님 아니란 이야기가 아니라... 그런 극단적인 한명이 저 자살 인구의 전부인양 호도하는게 여태 여성단체? 페미의 문제라서 그런거죠 83년생 김지영도 그렇고.. 조롱이나 그런것보다 그녀들의 논조가 기울어진 운동장 등 모든게 남성때문에라는게 여태 논조인데 그 모든것은 남성탓... 그런데 지금 그런 세상인가요?... 왜 남녀 똑같은 어려운 세상인데 그 어려움을 성별의 차이로만 탓할까요? 장애인들도 겨우 받은 취업 할당제를 왜 여자라고 특혜를 받아야 하나요? 여성으로 태어나는게 장애인들만큼 신체적 정신적으로 불편을 겪나요?
IP 106.♡.11.77
12-06
2020-12-06 05:4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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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삼이사님 여친이 90년대생이었는데 간혹 아버지 얘기하면 집에서 엄마한테 시키기만하고 손하나 까딱 안 하신다고....이 얘기뿐만 아니었구요.→ 그래서 90년대생이신 전여친이 무슨피해를 봤죠? 전여친 어머니도 아니고요
천문공
IP 122.♡.56.205
12-06
2020-12-06 09:5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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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삼이사님 여성계의 고질적인 문제를 자정하지 않는 한 개별적인 주장과 상식적 판단은 힘을 갖기 어렵습니다. 자! 수많은 여성들, 또 수많은 남성들이 겪은 불합리한 일들이 있습니다. 그걸 모아 이야기 하고자 했을 때 앞에 나서는 사람이 누구인가요. 페미가 장악하고 다른 목소리는 절대 낼 수 없게 하는 여성계입니다. 그리고 어려운 길을 가려 했을 때 모두가 다 같이 응원하고 지지하게 되는 것이지 쉽고 편법적인 길을 가려 할 때 여러 오류와 타협을 하게 되면, 그것이 비판점이 되어 갈 길이 더 지체 됩니다. 82년생 김지영 때를 생각해 보세요. 왜 우리의 이야기에 공감하지 않느냐고 하기보다 왜 정확하지 않은 근거와 사실과 다른 일반화를 통해 공감을 얻어야 했을까요. 그런 것들이 모여 비판점을 극대화 하게 되는데, 오히려 여성계는 그런 것들에 기반해 움직입니다. 김지영은 절반 이상의 인사담당자가 남여무관하다라고 답한 내용을 배제하고 서술한 그런 책입니다. 남여 겸상이 되지 않았던 일부지역의 이야기를 우리시대의 여성들이 다 겪은 것처럼 말합니다. 82년생이요. 49년생인 우리 어머니의 생애에도 없던 일입니다. 특히 더 많은 인구가 모여 있는 도시에선 일어나지 않은 사연들. 이 지역 저 지역에서의 사연을 한 사람이 다 겪게 하고요. 그게 바른 이야기일까요. 이 외에도 많은 잘못이 있습니다. 이야기의 주인공의 개연성을 가지고 정확히 어떤 지역의 어떤 배경의 어떤 인물이 겪었을 이야기만 적었어도 공감 못할 사람이 별로 없어요. 서울에서 나고 자란 전 어렸을 때 집안에서 차별은 거의 없었습니다. 82년생 보다 조금 위입니다. 그러나 아주 없던 것은 아니죠. 여상생들은 손바닥을 맞는데, 남학생들은 몽둥이로 맞았고요. 제 누나는 대학에 보낼 형편이 되지 않아 상고를 보냈습니다. 요즘 사람들은 상고에 대해 잘 이야기 하지 않는데, 그 여상은 사실 그 자체로 차별이라기 보다는 그곳에 보내는 집집마다의 차별적 인식의 잔재이기도 했습니다. 집안에 도움이 되는 취직을 일찍 하라고 하고, 장남은 대학을 보냈으니까요. 이런 구조적 문제들은 세월따라 해결되어 나갔습니다. 지금의 50대들도 마찬가지로 겪었던 부당함을 개선해 나갔습니다. 바른 방법으로 갈 때도 진통이 있습니다만 바른 방법으로 가야죠. 바르지 않는 편법으로는 갈등만 부추킵니다. 여성계는 웃기는 소리도 좀 가끔 하죠. 호주제 없앨 때 남자들이 다 반대했을까요 다 찬성했을까요. 반대의 목소리도 많았지만 남여를 가리지 않는 지지가 더 컸고 불합리에 대한 저항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들 자기들이 한 것인양 포장합니다. 여성계의 투쟁 이유라고 말이죠. 그러나 그것이 어찌 그들의 몫일까요. 역할은 있었지만 공감은 국민이 합니다. 여성계의 주장에는 온갖 문제점이 산적해 있습니다. 페미니즘과 동일시 되고 싶지 않다면 모여서 더 큰 목소리로 누르고 더 나은 대안을 제시하면 됩니다만, 이미 구조적으로 페미들이 여성계를 장악하고 있죠. 말도 안되는 법안과 주장이 난무합니다. 공감하지 못하는 일방적 주장을 해댑니다. 남자들은요. 사실 과하게 기울어졌던 과거에 대해 잘 알고 있기에 거의 무조건적으로 수그리고 받아주는 유형과 그렇지 않고 아직도 차별적 말과 주장을 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섞여 있죠. 그리고 국민과 사회는 점점 합리적인 주장에 귀를 기울이고 나아갈 때에 동의하려 합니다. 우리의 문제라고 공감합니다. 그런데 앞으로 나아갈 때에 우리편을 만들지 않고 일방적인 여성계의 주류 페미들이 문젭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정당한 주장과 이상한 주장을 혼용하여 공세중인 여성계에 변화가 있어야 한다느 것입니다. 여성운동의 맥이 끊길까봐서. 또는 우리편이 약해질까봐서. 아닌 것도 아니라고 말 못하는 일이 계속되면 페미들만 힘을 휘두를 수 있는 일이 계속 되게 됩니다. 바른 방향으로 갈 때 오히려 더욱 지지를 받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예를 하나 들어 볼까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성적 역활에 대한 연구결과요. 그 것을 왜 페미들이 받아들이지 않는 것일까요. 사회적 성. 젠더 관련한 오래전 연구의 오류는 생각지 않고, 이미 정한 사회적 성만이 진실이라 믿는 이론들을 그대로 믿고 움직이는 페미들이 지금도 주류입니다. 어린 남아들이 동적인 물체에 관심을 둡니다. 여아들은 인물의 얼굴을 쳐다보죠. 이것은 유전자에 각인된 것입니다. 페미들은 사회적 성이 전부이기 때문에 생물학적 차이를 그저 폭력성을 합리화 하는 도구로만 여긴다고 하여, 아예 부정해 버립니다. 남여간의 차이가 없다고 하기 위해서 온갖 오류의 성을 쌓고, 그걸 가르치려 하고 그걸 정채고할 때 기본으로 삼습니다. 누가 더 낫고 아니고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일 줄 알고, 그 상태에서 더 나은 개선의 방법을 찾는 것에 페미들은 명백하게 저항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IP 118.♡.32.159
12-06
2020-12-06 12:4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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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삼이사님 1. 철구 함부러 갖다 붙이지 마세요 기분 나쁩니다. 그 논리대로면 님은 배리나라서 이런 주장이 기분 나쁘십니까? 2. 영상 제목은 90년대생 여자 어쩌고 저쩌고 하지만 결국 내용은 특정 연령 계층에서 자살율이 높아진다는 내용이고, 여성이든 남성이든 자살율이 높은거에 초점을 맞춰야지 잘못된 성인지에 맞추는건 미친 짓이죠. 3. 그래서 님이나 가족 중에 여자 형제가 정신병으로 치료받고 있나요?? 4. 뭔가 단단히 착각하고 계시는 것 같은데 '정상적인 여자' 들의 주장은 고민하고 논의할 가치가 있지만 저딴 네오나치 꼴뷔폐미들 주장은 논의할 가치가 없습니다. 그 시간에 점심 뭐 먹을지 고민하는게 훨씬 가치있죠. 여성들 문제가 아니라 꼴뷔폐미 입맛에 맞는 문제는 저한테 강요하지 마세요. 그것도 폭력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Redeye
IP 118.♡.64.133
12-06
2020-12-06 05:3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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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안님
CrimsonM
IP 118.♡.17.159
12-05
2020-12-05 22:4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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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이 없으면 뭘 못하는 족속들이네요 마치 국짐당같네
후루룩22
IP 223.♡.41.9
12-05
2020-12-05 22:49:03
·
원인을 밖에서 찾는건 스스로가 정한 본인의 가치를 지키는 가장 쉬운 방법이죠
IP 222.♡.223.238
12-05
2020-12-05 22:4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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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그냥 입만열면 구라를..
IP 116.♡.122.32
12-05
2020-12-05 22:4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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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뭔 거짓말을 뻔히 보이는 말을
Bin
IP 1.♡.202.4
12-05
2020-12-05 22:50:06
·
벌구여...
PSPuser
IP 14.♡.83.242
12-05
2020-12-05 22:50:08
·
일단 남자는 통계에서 배제하는 성인지감수성.
QWER
IP 180.♡.128.178
12-05
2020-12-05 22:50:10
·
~겁니다 ~거예요 ㅋㅋㅋㅋㅋㅋ 모든 것이 선동이네요
fmajor
IP 58.♡.80.66
12-05
2020-12-05 22:50:19
·
메갈통은 못박는데 쓰는것.
IP 118.♡.32.159
12-05
2020-12-05 22:5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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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elcrane님 안에 우동사리도 안들어서 쓰지도 못할걸요...
하얀기적
IP 223.♡.48.168
12-05
2020-12-05 22:54:47
·
@noelcrane님 못도 못 박을거 같은데요. 물러서요
비밀댓글입니다
IP 1.♡.167.169
12-05
2020-12-05 22:5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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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저쪽 사람들은 그냥 이제보면 애잔한데... 누가봐도 병신같은소리 하는걸 왜 정치인들은 들어주고 앉았는지...
금년에 이렇다고... 이런 식으로 여성만 피해자인 양 저렇게 말하는게 보기는 안좋네요...
쟤들 논리대로면 남성의 자살에 대한 이야기는 옛날부터 나왔어야 되는데...
그만큼 사회가 남성들의 자살에는 신경을 안쓴다는 예가 될 것 같습니다...
IP 223.♡.36.126
12-06
2020-12-06 01:13:31
·
@님 1.7%정도는 오차범위죠. 평소에 남자가 2배이상 많은 건 아무런 언급 없다가 코로나 블루 때문에 엄청 늘거라고 예상하다가 남자는 도리어 줄고 여자도 1.7%정도 늘었다고 여자 자살자가 엄청 많이 늘것처럼 설레발 치는게 과연 정상적인 사고방식이라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그렇게 1.7% 늘어봐야 여전히 남자 자살자가 두배 이상 많습니다.
고민●
IP 112.♡.111.152
12-06
2020-12-06 01:16:00
·
@님 유튜브 첫캡쳐가 자체가 "90년대생 '여성'들이 사라지고있다."이고 저 영상에 남성vs여성 비교하면서 여성이 차별 받아서 그런거다라는 논조가 있어요. "'남성'이 핵심인력을 차지하고있다" 라거나," '여성'들이 일자리를 잃고 있는데 사회는 침묵한다." 라거나요
그럼 남성은 여성보다 혜택을 받아서 자살자 수가 많은 걸까요? 그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런 여성만 피해자라는 논리의 해석은 사회 갈등만 낳을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즤즤칵
IP 49.♡.138.189
12-05
2020-12-05 23:4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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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부 또 요가하는중
사유
-
일시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chyulining
IP 125.♡.77.71
12-06
2020-12-06 00:30:11
·
통계 스샷 살펴보니깐, 남/여 4~60대 자살율이 공통적으로 높네요 ㅠ.ㅠ
데리하
IP 125.♡.234.35
12-06
2020-12-06 00:35:59
·
여자들은 나약해서 뭐.. 솔직히 여자 자살시도는 자해수준이고. 자살 성공율이나 자살율 따지면 남자가 압도적이죠.
도다리킹
IP 175.♡.38.230
12-06
2020-12-06 00:4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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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뿌뽀
IP 218.♡.6.27
12-06
2020-12-06 00:46:23
·
전 이런걸 보면서 요즘 드는 생각이.. 지역갈등에서 세대 갈등에서 남녀갈등으로 혐오를 조장하고 있다는 생각도 들긴해요.. 실제로 모든 90년대생에게 한명도 빠짐없이 통계를 낸다면 꼴페미와 일베보다 보편적인 올바름과 서로를 이해하는 마음을 가진 젊은이들이 훨씬 많을거 같은데.. 마치 90년대생의 대부분이 꼴페미와 일베인거마냥 표현하는 글이나 컨텐츠들이 요즘들어 부쩍 많이 눈에 띄는게 좀 수상...
음.. 저는 글쓴님을 겨냥해서 썼다기 보담 님이 가져온 저 컨텐츠 짤 같은 것들?이 부쩍 많이 보이는거 같아서 더 그랬어요. 얼마전에 올라온 숙대 앞에 광고물도 그렇고.. 최근에 부쩍 성별 관련된 게시글이 자주 올라오는 느낌이 들길래 느낀점을 썼을 뿐입니다.
님이 언급 하셨다싶이 대부분은 저런 망상을 안하고 정상적인 생각을 하고 있고 꼴페미와 일부 여성학자들이 패악질을 하는거라면 이렇게 사람이 많은 커뮤니티에 옮김으로 인해서 의도치 않더라도 그 꼴페미와 일부 여성학자들이 원하는 것에 도움을 주는 걸 수도 있겠단 생각도 들어요. 또라이같은 심뽀의 관종이 관심으로 먹고 살듯이.. 정보를 조작하고 과장하고 우기면서까지 자신과 자신의 주장을 알리고 싶은 일부 소수의 집단 중에는 어떤 방식으로든 널리 알려지는걸 원하고 어쩌면 그게 그들의 목적일수도 있지 않을까 해서요.. 이렇게 퍼지는걸 좋아하고 있을지도....ㄷㄷㄷ 그리고 우리 주변의 대다수의 보편적인 올바름을 인지하는 사람들 이라면 저런 허무맹랑한 주장에 넘어가지 않겠지만 간혹 주변환경이 뭔가 피해의식에 사로잡혀 있을만한 상황에 놓여진 사람들은 저런걸 접할경우 혹 할수도 있겠다.. 싶기도 하구요. 혹은 저런걸 만들어서 퍼트리는 집단이 꼴페미를 이용해서 분열을 조장하려는 어떠한 세력이 있는건 아닌가 의심스럽기도 하구요.
이런 여러가지 문제점을 조금이라도 피해가려면... 저들(꼴페미던 분열을 원해 조작하는 세력이던 누구든...)이 만들어낸 짤들을 퍼트리는거 보담
오히려 성별을 떠나 서로 협력하는 내용의 재미난 밈 같은걸 만들어서 퍼트리는게 더 좋은 방법 같단 생각이 문득 듭니다..요즘 90년대 풍이 유행이니.. 그런 풍의 스타일로 여자고 남자고 같은 사람이고 서로의 장단점을 보완해가며 시너지를 증폭시켜 우주를 넘어 세계 제일의 지리는 뉴로운 휴먼류가 되자 뭐 이런 느낌의 좀 병맛으로 재밌는 밈같은거 유행시키면 좋을 거 같아요~ 마블의 범 우주적인 세계관을 차용해도 좋을거 같고..
서로 물고뜯고 맛보고 즐기는거보단 더 생산적이고 좋지 않을까... 싶어요.. 제가 너무 낙관주의 이상주의에 쩌든걸지도 모르겠지만요.. ㅜㅜ 으음.. 그래도 사람들은 남녀노소 재밌는걸 좋아하니까.. 재밌는걸로 퍼트리고 물들이는게 젤 효과적일거 같아서... 아...어...음... 암튼 여러 의견들이 자유롭게 달릴 수 있는 오픈게시판이니.. 너그럽게 이런식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여기시며 저의 댓글에 너무 속상해 하지 않으셨으면해요~
@뿌뽀님 남녀가 협력하는 내용의 밈을 퍼뜨리자라뇨..ㅜㅜ 너무 이상적인 말씀이십니다...ㅜㅜ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이제 저들을 그저 무시하는걸로 대응하기에는 이미 저들의 주장과 사고는 여가부라는 저들의 든든한 뒷배를 품에안고 제도권으로 들어왔어요.......
frozenmind
IP 117.♡.2.110
12-06
2020-12-06 00:55:41
·
(대충 머리 위에 물음표 띄운 고양이 짤)
세일즈맨테란
IP 125.♡.121.195
12-06
2020-12-06 01:05:50
·
제대로 비교하려면 1. 다른 나라 우리나라에서 남/여자 자살자 수치를 봐야해요. 다른 나라도 남자가 자살이 많다면, 그건 남자의 성향에 가깝자고 생각해야 할 거에요. 2. 그리고 지난해와 올해에 증감율을 봐야할 겁니다. 대면서비스는 여성들이 직업에서 많이 차지했던 것이 맞죠. 3. 남녀문제에 대한 비판글도 정치글만큼 비판적으로 봐야해요. 저는 솔직히 갈등조장이라고 생각해요. 4. 20대 30대 남자가 민주세력 지지자에서 이탈한 것이 바로 젠더문제 갈등으로 인한 이탈이 가장 커요. 5. 저런 글을 긁어왔지만, 저런 리플들 가운데 여자분이 "남자들이 더 많이 자살하긴해요"라는 리플만 일부러 짜르고 가져올 수도 있는 것이죠.
모든 문제를 성별 프레임으로 가면 저런 문제가 생기죠... 아무리 허점이 많다는 통계라도 저렇게 단순화 할 수 없는데요. 참 아쉽습니다.
붙들고 물어지는 가부장제로 인한 남성의 부담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네요.
레몬항정살
IP 175.♡.9.182
12-06
2020-12-06 01:18:49
·
꿀빠니즘이 또 !!!
없는ㄷㅔ요
IP 119.♡.15.140
12-06
2020-12-06 01:21:00
·
탈출은 지능 순...
세이로스
IP 112.♡.233.111
12-06
2020-12-06 01:34:43
·
오버하네...
모두오케이
IP 39.♡.24.189
12-06
2020-12-06 01:35:33
·
뭔 멍멍이 소리여...
이니셜제이
IP 39.♡.95.207
12-06
2020-12-06 01:3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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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하면 욕안하려고 하는데 육성으로 나와버렸습니다
완소남의진
IP 182.♡.129.102
12-06
2020-12-06 01:4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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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면 그냥 본인들 말마따나 학살이니 자살이니 하는게 세상에 이로울 것 같습니다.
피해의식으로 똘똘 뭉쳐서 주변 사람들까지 괴롭게 할거라면 혼자 그렇게 가셔요.
Deficiency
IP 125.♡.174.217
12-06
2020-12-06 01:4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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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ㅈㄹ이 짜네요
아 ㅈㄹ은 자라입니다
쇼팽좋아
IP 124.♡.216.234
12-06
2020-12-06 01:56:17
·
절레절레
포기ㄴㄴ해
IP 175.♡.106.58
12-06
2020-12-06 02:01:05
·
여성 자살율이 증가하는 이유는 과거처럼 대부분의 남녀가 결혼하고 남자가 가정을 부양하는 경우가 많이 줄었기때문에 자력갱생해야하는 경우가 늘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특벌히 재능이 있거나 어느정도 우수하지않으면 중소기업이나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연연해야하는데 어느순간 미래가 보입니다. 남녀 자살율이 비슷해지는 순간이 지금도 어느정도 존재하기는 하는 남녀차별(남자가 유리한 방향, 여자가 유리한 방향)이 많이 해소된 지점이 될 것 같아요
요즘 다들 익숙해지고 계시는 역학, 의학 통계 이해하시면 됩니다. 자살, 자해 시도는 여성이 높습니다. 치명적인 자살, 이런 말 하고 싶지도 않지만 자살 성공률은 남성이 높습니다. 통계라는 학문의 특성을 이해하신다면 누구나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유교문화권의 중장년층의 남성은 제발 정신과를 친숙하게 생각해주세요. 가벼운 스트레스장애는 일시적 심리적 장애일 수 있지만 주요우울장애는 신체질환, 정신신경계의 신체 질환입니다. 인터넷 게시판에서 난 이런 걸로 좋아졌다. 그런 것만 안보셔도 좋겠습니다. 우리나라 자살률 높은 이유는 신체 질환을 심리 현상으로 보는 사화문화적 환경요인 때문입니다. 요즘 클리앙 사용기에도 자신의 성격장애 등 다른 심리장애를 주요우울장애같은 진짜 우울증과 구분하지 못하고 심리치료로 좋아졌다는 본인에게는 효과적일지도 모르지만 다른 이들에게는 위험할 수 있는 글들이 많아져도 정신과 의사들의 돈독 때문이라고 할까 말을 아끼게 됩니다...
댓글 중 링크된 한겨레 연재기사를 며칠 전 우연히 읽었습니다. 마찬가지로 20대 남성 자살률이 20대 여성 자살률보다 높다는 통계를 인용하면서도 20대 여성 자살률의 증가폭이 유독 가파르다는 이유로 '조용한 학살을 멈추자'라는 제목으로 연재를 뽑았는데요. 유독 특정 연령대와 계층의 자살률이 급격히 증가한다는 현상을 자세히 들여다 볼 필요가 있다는 점에는 공감했지만 20대 남성의 꾸준히 높은 자살률은 너무도 당연한 얘기이고 아무도 신경을 안 쓴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자살 예방을 위해 각계각층에서 노력하는 분들이 계시니 실상은 그렇지 않겠지만 요즘 언론이나 인터넷 보다보면 그런 느낌을 자주 받곤 합니다.
ms200
IP 121.♡.49.239
12-06
2020-12-06 02:3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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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역겹다 역겨워 지긋지긋하네요
A2007
IP 221.♡.206.16
12-06
2020-12-06 02:5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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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들은 어느새 세력이 되고 사업이 되고 정치가 되어 이슈가 돈을 낳고 계속 확대 재생산되는 암세포죠
InTheMoodForLove
IP 114.♡.242.57
12-06
2020-12-06 03:2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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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학..살???
IP 211.♡.49.6
12-06
2020-12-06 04: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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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는 공개되어 가는데.. 어쩌다
EdgerVang
IP 222.♡.18.41
12-06
2020-12-06 05: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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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0년대생 여자 혹은 그 이전은... 왠간히 잘사는 집 아니라면 집안 남자형제 가르친다고 배울거 못배우고 있는 고생은 다 하셔서 뭐라하면 그냥 그러려니 할텐대... 70-80년대 거치면서 저런 경우 거의 사라져가고 90년대생은 대다수가 차별받은 세대가 아님....
누리가람
IP 112.♡.221.47
12-06
2020-12-06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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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부장제의 피해가 왜 여성에게만 피해라는건지...
쟘스
IP 27.♡.248.109
12-06
2020-12-06 10: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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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82년생을 위시한 80년대생들에서 벌써 90년대생으로 갈아탄거에요? ㅋㅋㅋ
웃는남자
IP 112.♡.171.73
12-06
2020-12-06 11: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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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를 보면 전세계적으로 남성의 자살율이 보통 2배정도이고. 우리나라 자살율은 2010년 최고치를 찍은뒤 조금씩 내려가고있습니다. 청소년의 자살시도율에서는 여성이 높네요. 이런 팩트에서 해결책을 찾으려노력해야지 이걸 가지고 특정세력들이 이익을 취하고자하는것은 강력히 처벌해야합니다
공링민
IP 223.♡.201.200
12-06
2020-12-06 15:3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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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건 니들은 절대 자살 안하겠네? 끊임없이 젠더갈등을 이용해서 나랏돈 먹어야 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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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생은 정신병에 걸리고 70년생은 미치고 60생은 다 죽었어야 돼요.
가부장제는 계속 약해져왔고 앞으로도 약해지느 중인데 90년생만 콕 찝어 걱정하는건 말이 안돼요.
82년생 김지영 때를 생각해 보세요. 왜 우리의 이야기에 공감하지 않느냐고 하기보다 왜 정확하지 않은 근거와 사실과 다른 일반화를 통해 공감을 얻어야 했을까요. 그런 것들이 모여 비판점을 극대화 하게 되는데, 오히려 여성계는 그런 것들에 기반해 움직입니다. 김지영은 절반 이상의 인사담당자가 남여무관하다라고 답한 내용을 배제하고 서술한 그런 책입니다. 남여 겸상이 되지 않았던 일부지역의 이야기를 우리시대의 여성들이 다 겪은 것처럼 말합니다. 82년생이요. 49년생인 우리 어머니의 생애에도 없던 일입니다. 특히 더 많은 인구가 모여 있는 도시에선 일어나지 않은 사연들. 이 지역 저 지역에서의 사연을 한 사람이 다 겪게 하고요. 그게 바른 이야기일까요. 이 외에도 많은 잘못이 있습니다. 이야기의 주인공의 개연성을 가지고 정확히 어떤 지역의 어떤 배경의 어떤 인물이 겪었을 이야기만 적었어도 공감 못할 사람이 별로 없어요.
서울에서 나고 자란 전 어렸을 때 집안에서 차별은 거의 없었습니다. 82년생 보다 조금 위입니다. 그러나 아주 없던 것은 아니죠. 여상생들은 손바닥을 맞는데, 남학생들은 몽둥이로 맞았고요. 제 누나는 대학에 보낼 형편이 되지 않아 상고를 보냈습니다. 요즘 사람들은 상고에 대해 잘 이야기 하지 않는데, 그 여상은 사실 그 자체로 차별이라기 보다는 그곳에 보내는 집집마다의 차별적 인식의 잔재이기도 했습니다. 집안에 도움이 되는 취직을 일찍 하라고 하고, 장남은 대학을 보냈으니까요. 이런 구조적 문제들은 세월따라 해결되어 나갔습니다. 지금의 50대들도 마찬가지로 겪었던 부당함을 개선해 나갔습니다. 바른 방법으로 갈 때도 진통이 있습니다만 바른 방법으로 가야죠. 바르지 않는 편법으로는 갈등만 부추킵니다.
여성계는 웃기는 소리도 좀 가끔 하죠. 호주제 없앨 때 남자들이 다 반대했을까요 다 찬성했을까요. 반대의 목소리도 많았지만 남여를 가리지 않는 지지가 더 컸고 불합리에 대한 저항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들 자기들이 한 것인양 포장합니다. 여성계의 투쟁 이유라고 말이죠. 그러나 그것이 어찌 그들의 몫일까요. 역할은 있었지만 공감은 국민이 합니다.
여성계의 주장에는 온갖 문제점이 산적해 있습니다. 페미니즘과 동일시 되고 싶지 않다면 모여서 더 큰 목소리로 누르고 더 나은 대안을 제시하면 됩니다만, 이미 구조적으로 페미들이 여성계를 장악하고 있죠.
말도 안되는 법안과 주장이 난무합니다. 공감하지 못하는 일방적 주장을 해댑니다.
남자들은요. 사실 과하게 기울어졌던 과거에 대해 잘 알고 있기에 거의 무조건적으로 수그리고 받아주는 유형과 그렇지 않고 아직도 차별적 말과 주장을 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섞여 있죠. 그리고 국민과 사회는 점점 합리적인 주장에 귀를 기울이고 나아갈 때에 동의하려 합니다. 우리의 문제라고 공감합니다. 그런데 앞으로 나아갈 때에 우리편을 만들지 않고 일방적인 여성계의 주류 페미들이 문젭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정당한 주장과 이상한 주장을 혼용하여 공세중인 여성계에 변화가 있어야 한다느 것입니다. 여성운동의 맥이 끊길까봐서. 또는 우리편이 약해질까봐서. 아닌 것도 아니라고 말 못하는 일이 계속되면 페미들만 힘을 휘두를 수 있는 일이 계속 되게 됩니다. 바른 방향으로 갈 때 오히려 더욱 지지를 받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예를 하나 들어 볼까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성적 역활에 대한 연구결과요. 그 것을 왜 페미들이 받아들이지 않는 것일까요. 사회적 성. 젠더 관련한 오래전 연구의 오류는 생각지 않고, 이미 정한 사회적 성만이 진실이라 믿는 이론들을 그대로 믿고 움직이는 페미들이 지금도 주류입니다.
어린 남아들이 동적인 물체에 관심을 둡니다. 여아들은 인물의 얼굴을 쳐다보죠. 이것은 유전자에 각인된 것입니다. 페미들은 사회적 성이 전부이기 때문에 생물학적 차이를 그저 폭력성을 합리화 하는 도구로만 여긴다고 하여, 아예 부정해 버립니다. 남여간의 차이가 없다고 하기 위해서 온갖 오류의 성을 쌓고, 그걸 가르치려 하고 그걸 정채고할 때 기본으로 삼습니다. 누가 더 낫고 아니고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일 줄 알고, 그 상태에서 더 나은 개선의 방법을 찾는 것에 페미들은 명백하게 저항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1. 철구 함부러 갖다 붙이지 마세요 기분 나쁩니다. 그 논리대로면 님은 배리나라서 이런 주장이 기분 나쁘십니까?
2. 영상 제목은 90년대생 여자 어쩌고 저쩌고 하지만 결국 내용은 특정 연령 계층에서 자살율이 높아진다는 내용이고, 여성이든 남성이든 자살율이 높은거에 초점을 맞춰야지 잘못된 성인지에 맞추는건 미친 짓이죠.
3. 그래서 님이나 가족 중에 여자 형제가 정신병으로 치료받고 있나요??
4. 뭔가 단단히 착각하고 계시는 것 같은데 '정상적인 여자' 들의 주장은 고민하고 논의할 가치가 있지만 저딴 네오나치 꼴뷔폐미들 주장은 논의할 가치가 없습니다. 그 시간에 점심 뭐 먹을지 고민하는게 훨씬 가치있죠. 여성들 문제가 아니라 꼴뷔폐미 입맛에 맞는 문제는 저한테 강요하지 마세요. 그것도 폭력입니다.
누가봐도 병신같은소리 하는걸 왜 정치인들은 들어주고 앉았는지...
남자가 되어보라지 .... 인생이 그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그렇게 햇살 가득한 날인지 ....
그냥 국가지원금 타낼려고 수를 쓰는 것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Vollago
/Vollago
Clienkit3 Betatester/
I never saw a wild thing sorry for itself.
남자건 여자건 자기연민에서 벗어나기란 쉽지 않지만서도..
15일 통계청의 고의적 자해 사망자 수(잠정)를 살펴보면 올 8월까지 누적 자살자는 8566명으로 지난해 동기 9180명보다 6.7%, 614명 줄었다. 월별 자살자도 1월부터 8월까지 모두 전년 동월보다 낮게 나타났다.
앞서 다수의 전문가들은 ‘코로나 블루’라며 코로나 유행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와 영업제한, 폐업, 무급휴직, 해고, 채용 감소 등으로 인해 사회적인 우울 현상이 확산돼 자살자 수가 증가할 것이라 예견한 바 있다.
도리어 줄었다는데요?
‘코로나 블루라고는 하지만 전체 자살자는 도리어 조금 줄었다.’
수십년 동안 남성들의 자살율이 높을 때는 암말도 안하고 가만히 있다가...
금년에 이렇다고... 이런 식으로 여성만 피해자인 양 저렇게 말하는게 보기는 안좋네요...
쟤들 논리대로면 남성의 자살에 대한 이야기는 옛날부터 나왔어야 되는데...
그만큼 사회가 남성들의 자살에는 신경을 안쓴다는 예가 될 것 같습니다...
유튜브 첫캡쳐가 자체가 "90년대생 '여성'들이 사라지고있다."이고
저 영상에 남성vs여성 비교하면서 여성이 차별 받아서 그런거다라는 논조가 있어요.
"'남성'이 핵심인력을 차지하고있다" 라거나," '여성'들이 일자리를 잃고 있는데 사회는 침묵한다." 라거나요
그럼 남성은 여성보다 혜택을 받아서 자살자 수가 많은 걸까요? 그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런 여성만 피해자라는 논리의 해석은 사회 갈등만 낳을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꼴페미들과 메갈, 그리고 일부여성학자들의 패악질이 진짜 남녀갈등을 유발하고 있는데 겨우 그들의 패악질을 알리는 글을 갈등 유발이라고 하시면 그냥 그들의 패악질을 하던말던 지켜만 보라고 재갈 물리는거죠.
최소한 저들이 어떤사고로 또 어떤 논리로 남녀갈등을 유발하는지 알아야 대처가 되지 않을까요?
음.. 저는 글쓴님을 겨냥해서 썼다기 보담 님이 가져온 저 컨텐츠 짤 같은 것들?이 부쩍 많이 보이는거 같아서 더 그랬어요. 얼마전에 올라온 숙대 앞에 광고물도 그렇고.. 최근에 부쩍 성별 관련된 게시글이 자주 올라오는 느낌이 들길래 느낀점을 썼을 뿐입니다.
님이 언급 하셨다싶이 대부분은 저런 망상을 안하고 정상적인 생각을 하고 있고 꼴페미와 일부 여성학자들이 패악질을 하는거라면 이렇게 사람이 많은 커뮤니티에 옮김으로 인해서 의도치 않더라도 그 꼴페미와 일부 여성학자들이 원하는 것에 도움을 주는 걸 수도 있겠단 생각도 들어요.
또라이같은 심뽀의 관종이 관심으로 먹고 살듯이.. 정보를 조작하고 과장하고 우기면서까지 자신과 자신의 주장을 알리고 싶은 일부 소수의 집단 중에는 어떤 방식으로든 널리 알려지는걸 원하고 어쩌면 그게 그들의 목적일수도 있지 않을까 해서요.. 이렇게 퍼지는걸 좋아하고 있을지도....ㄷㄷㄷ
그리고 우리 주변의 대다수의 보편적인 올바름을 인지하는 사람들 이라면 저런 허무맹랑한 주장에 넘어가지 않겠지만 간혹 주변환경이 뭔가 피해의식에 사로잡혀 있을만한 상황에 놓여진 사람들은 저런걸 접할경우 혹 할수도 있겠다.. 싶기도 하구요.
혹은 저런걸 만들어서 퍼트리는 집단이 꼴페미를 이용해서 분열을 조장하려는 어떠한 세력이 있는건 아닌가 의심스럽기도 하구요.
이런 여러가지 문제점을 조금이라도 피해가려면...
저들(꼴페미던 분열을 원해 조작하는 세력이던 누구든...)이 만들어낸 짤들을 퍼트리는거 보담
오히려 성별을 떠나 서로 협력하는 내용의 재미난 밈 같은걸 만들어서 퍼트리는게 더 좋은 방법 같단 생각이 문득 듭니다..요즘 90년대 풍이 유행이니.. 그런 풍의 스타일로 여자고 남자고 같은 사람이고 서로의 장단점을 보완해가며
시너지를 증폭시켜 우주를 넘어 세계 제일의 지리는 뉴로운 휴먼류가 되자 뭐 이런 느낌의 좀 병맛으로 재밌는 밈같은거 유행시키면 좋을 거 같아요~ 마블의 범 우주적인 세계관을 차용해도 좋을거 같고..
서로 물고뜯고 맛보고 즐기는거보단 더 생산적이고 좋지 않을까... 싶어요.. 제가 너무 낙관주의 이상주의에 쩌든걸지도 모르겠지만요.. ㅜㅜ 으음.. 그래도 사람들은 남녀노소 재밌는걸 좋아하니까.. 재밌는걸로 퍼트리고 물들이는게 젤 효과적일거 같아서... 아...어...음...
암튼
여러 의견들이 자유롭게 달릴 수 있는 오픈게시판이니.. 너그럽게 이런식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여기시며 저의 댓글에 너무 속상해 하지 않으셨으면해요~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이제 저들을 그저 무시하는걸로 대응하기에는 이미 저들의 주장과 사고는 여가부라는 저들의 든든한 뒷배를 품에안고 제도권으로 들어왔어요.......
1. 다른 나라 우리나라에서 남/여자 자살자 수치를 봐야해요. 다른 나라도 남자가 자살이 많다면, 그건 남자의 성향에 가깝자고 생각해야 할 거에요.
2. 그리고 지난해와 올해에 증감율을 봐야할 겁니다. 대면서비스는 여성들이 직업에서 많이 차지했던 것이 맞죠.
3. 남녀문제에 대한 비판글도 정치글만큼 비판적으로 봐야해요. 저는 솔직히 갈등조장이라고 생각해요.
4. 20대 30대 남자가 민주세력 지지자에서 이탈한 것이 바로 젠더문제 갈등으로 인한 이탈이 가장 커요.
5. 저런 글을 긁어왔지만, 저런 리플들 가운데 여자분이 "남자들이 더 많이 자살하긴해요"라는 리플만 일부러 짜르고 가져올 수도 있는 것이죠.
아무리 허점이 많다는 통계라도 저렇게 단순화 할 수 없는데요.
참 아쉽습니다.
붙들고 물어지는 가부장제로 인한 남성의 부담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네요.
피해의식으로 똘똘 뭉쳐서 주변 사람들까지 괴롭게 할거라면 혼자 그렇게 가셔요.
아 ㅈㄹ은 자라입니다
어쩌다
70-80년대 거치면서 저런 경우 거의 사라져가고
90년대생은 대다수가 차별받은 세대가 아님....
청소년의 자살시도율에서는 여성이 높네요. 이런 팩트에서 해결책을 찾으려노력해야지 이걸 가지고 특정세력들이 이익을 취하고자하는것은 강력히 처벌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