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이나 쳐내 ....
생존권은 얼어죽을
다른 사람들은 땅파서 장사해서
건물 임대료 내고 세금 따박따박
내가면서 장사하는 줄 아냐?
아주 극혐.
세금이나 쳐내 ....
생존권은 얼어죽을
다른 사람들은 땅파서 장사해서
건물 임대료 내고 세금 따박따박
내가면서 장사하는 줄 아냐?
아주 극혐.
저는 클량을 통해 수익창출을 하지 않습니다. !!! 69시간 주도한 놈들 잊지 맙시다. !!! 권순원(숙명여대 교수) 김기선(충남대 교수) 권혁(부산대 교수) 엄상민(경희대 교수)
그럼 낭만이라도 있어야하는데 솔직히 그것도 그닥 기대가 안되고요.
노점상이 소득세를 낸다면, 그 만큼 물건 값이 오를테고, 그건 노점상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결국 지불하게 되는거 아닌가요? 노점상을 부유한 계층이 이용하지 않을거라고 가정해보면, 결국 노점상에게 세금을 내라는 얘기는 노점상을 이용하는 서민계층의 지출이 늘어나는 효과가 있을거 같은데요....그럼 결과적으로 노점상이 세금을 내는게 딱히 의미가 없지 않을까요?
당연히 제 생각과 현실은 많이 다를거 같긴한데요, 이런 분야 잘 아시는 분 있으시면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애초에
지금 노점상 가격이
2000년초반
서민들이 우동 한그릇 먹고
안주하나에 소주 일병하던 가격이 아닙니다
더불어 제대로된 상하수도 시설도 없기에
위생은 먼나라 이야기이구요
음식찌꺼기 하수도에 그냥 버리는건 덤이죠
그리고 저기 인도는 보행자들을 위한 공간입니다만....
답변 감사합니다.
노점상은 그냥 결국 사기꾼들인거군요...공공장소 불법점거에 탈세까지....
네, 저는 세금 안내면 물건값이 싸진다는 얘기를 하는게 아니라, 물건에 따라서 세율이 바뀌는게 적절하다는 관점에서 적어본 겁니다.
예를 들어 생필품은 면세를 한다거나, 사치품에는 특소세를 추가로 부가한다거나....등등의 세제 정책 같은거 말이죠.
전 처음에는 노점상은 서민을 대상을 하는거니 세금을 안내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는데요, 댓글을 읽어보니 그게 전혀 아닌가보네요. 제가 노점상을 가본적이 없어서 어떤걸 파는건지 잘 몰라서요..
대부분은 음식, 술, 불법 수입품 이죠. 악세사리 파는 상인들도 있기는 한데, 보통 저기서 말하는건 음식과 술파는 상인들 말하는거죠.
저금 파먹고 지내세용...
세금 내고,
위생점검 관리감독 받는
자영업자들 어리둥절..
지금은 없어졌다는데 안가본지 오래되서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