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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4세 딸래미 남친 생겼어요...jpg ㅠㅠ
56
63
btlz
40,570
2020-12-05 09:59:05
223.♡.203.39
남자친구가 저보다 훨씬 좋대요...
아주 꿀떨어진다 꿀!!!
아우 화나!!!
btlz
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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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l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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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33.28
12-05
2020-12-05 17: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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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 여남 칠세 동석이라 배웠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라이센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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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250.15
12-05
2020-12-05 11:3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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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Castle
님 그렇다고 아빠가 더 좋아지는 건 아니잖아요? ㅠㅠ
사진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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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163.145
12-05
2020-12-05 13:57:37 / 수정일: 2020-12-05 13:5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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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tle
님 보통은 다른 오빠들을 보게되면서 맘이 바뀌죠
아빠를 보고 맘이 바뀌진 않구요
찐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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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188.43
12-05
2020-12-05 14:2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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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라이센스
님 ㅋㅋㅋ 저희 큰 딸네미 4살 때 생각나네요.
처음 딸네미랑 러브라인이 생기는 애가 있어서 남편이 "걔가 좋아? 아빠가 좋아?" 물었는데, 딸이
"걔가 좋아"
후에...
"아빠 싫어!"
하는 바람에 남편이 속으로 엄청 울었다는...
라이센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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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192.145
12-05
2020-12-05 18:2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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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97
님 ㅠ 그렇게 아빠가 되는가봅니다 ㅠ
물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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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3.168
12-05
2020-12-05 10: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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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초등학교 들어갈때쯤이면 자연스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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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0.199
12-05
2020-12-05 10: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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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롱 손이 작아서 햄버거 크기네염
곤브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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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43.233
12-05
2020-12-05 10:03:57 / 수정일: 2020-12-05 10: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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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피눈물 나시겠습니다. 저희는 뻔뻔스레 철판깔고 자주 놀러오던 '그놈' 밥때되도 집에 안가던 '그놈' 최근에 이사갔어요 너무 해피합니다^^
폭풍의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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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0.216
12-05
2020-12-05 10: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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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곤브릭님// ㅋㅋ 진심이 느껴집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사진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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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163.145
12-05
2020-12-05 13:5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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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브릭
님 그놈 몇살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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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58.90
12-05
2020-12-05 10: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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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국에 연애라니!!
혼자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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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41.78
12-05
2020-12-05 1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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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의 질투가 느껴지네요. ㅎㅎ
JayX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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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51.79
12-05
2020-12-05 10:11:39 / 수정일: 2020-12-05 1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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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건 영화 테이큰 찍을 각인데요..ㅂㄷㅂㄷ
딸래미 아빠들은 찐짜 어케 시집 보낸대요??
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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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195.62
12-05
2020-12-05 10: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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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들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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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8.50
12-05
2020-12-05 10: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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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눈에서 꿀이...아빠보다 훨~씬좋타니ㅂㄷ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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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17.35
12-05
2020-12-05 10: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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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아들은 엄마 귀걸이 갖다주고 여자친구한테 더 잘어울릴꺼라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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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193.46
12-05
2020-12-05 10: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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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마세요 아버님. 저 남자아이 바지가 아직은 가짜지만 곧 진짜도 될거고.....후후
공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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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86.152
12-05
2020-12-05 15: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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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
무슨 말씀이신가 해서 다시 올라가서 사진보고 내려왔네요 ㅋㅋㅋ
국방색이 아주 그냥 눈에 뙇! ㅋㅋㅋ
행복하고즐거운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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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141.92
12-05
2020-12-05 10: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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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탈출!!
sAmAch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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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64.139
12-05
2020-12-05 10: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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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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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214.174
12-05
2020-12-05 10: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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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공인들은 저때 있으셨습니까?
고양이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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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80.189
12-05
2020-12-05 10:3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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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은 속이 쓰리시겠지만 정말 너어어어무 이쁩니다. 꼭 붙든 손도 웃는 눈도 넘넘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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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0.80
12-05
2020-12-05 10:4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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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추노 가시죠
어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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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29.64
12-05
2020-12-05 11:08:39 / 수정일: 2020-12-05 11: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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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사모님 보시고 기분 푸세요..
ㅜㅜㅋㅋ
samil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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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05.38
12-05
2020-12-05 11: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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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눈웃음까지 닮았네ㅎㅎ~
우주제일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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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45.242
12-05
2020-12-05 11: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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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edle은...
태황무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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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221.101
12-05
2020-12-05 11:2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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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따위 얼른 커서 군대가라..
nono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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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7.84
12-05
2020-12-05 11:4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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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한번 하셔야죠.
커피와마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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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8.196
12-05
2020-12-05 16:2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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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잣자
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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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17.254
12-05
2020-12-05 11:5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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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들어가면 딸에게 물어보면... 4살때일은 생각도 안난도고 할겁니다.
아빠한테 말을 하고 있다는 전제하에...
깔페디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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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2.166
12-05
2020-12-05 12: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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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살 때 딸이 결혼 선언했었죠.
자기 운동화 끈 매어준 아이랑 결혼하겠다구요.
나중에 커서 아빠랑 또 결혼하면 되잖아~ 이러더니,
한 2년 지나니 남자아이 이름도 기억 못하더군요.
거부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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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86.183
12-05
2020-12-05 12: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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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마세요 오래못갑니다.
제딸램이는 벌써 3명째 갈아치웠습니다. ㅎㅎㅎ
개발하는댕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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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2.230
12-05
2020-12-05 12: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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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따님분이 먼훗날 커서 저 사진 보면 기분이 남다르겠어요
CrossFitPa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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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70.218
12-05
2020-12-05 12:2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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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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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3.87
12-05
2020-12-05 12:5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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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넘버링을 하시는 겁니다.
이번이 1호..
겨울엔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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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227.11
12-05
2020-12-05 12:5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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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 따님 웃는 모습이랑 스타일이 7살 저희딸인줄 알았네요 ㅎㅎㅎ 이뿝니다 ㅎㅎ ^^
jaco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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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9.166
12-05
2020-12-05 1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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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2 세 딸래미도
어린이집 민수가 좋답니다 ㅠㅠ
Aim-hi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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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00.36
12-05
2020-12-05 13:15:25 / 수정일: 2020-12-05 13: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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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자기보다 키 큰 남자를...
세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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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48.2
12-05
2020-12-05 13:17:52 / 수정일: 2020-12-05 13: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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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어도 만 10살부터 화장하기 시작한다네요.. ㅋㅋ
엔티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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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40.160
12-05
2020-12-05 13: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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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들의 아빠로서 남의 집 귀한 딸자식 둘정도 뺏어서 내딸삼을 겁니다 각오하십시오
Suo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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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102.67
12-05
2020-12-05 13: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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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둘이 웃는 모습이 참 보기 좋네요
코끼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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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18.212
12-05
2020-12-05 13:4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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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벌써 ㅜㅜ
클스웨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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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218
12-05
2020-12-05 13:4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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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들 쫒아댕기던... 여자애들이 두세명정도 있었는데.... 여자애들끼리 막 싸움나고...
지금은.. 어디들 다 가있는지...
민서야! 지원아!! 어디서 뭐하니~ 울아들좀 데려가라!!
Tr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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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30.158
12-05
2020-12-05 13:5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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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저희 만3세 아들은 언제 여자친구가 생길지 궁금하네요
그렇게내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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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2.45
12-05
2020-12-05 1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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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 광경을 보는 제가 다 가슴이 아프네요 ? ㄷㄷㄷ
이렇게 감정 이입되기도 힘들것 같아요 ㅜㅜ
내눈에 흙이...이러면....흙던지고 가겠죠?
ref1803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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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1.185
12-05
2020-12-05 14: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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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내일을...
님 아기 너무 예쁘네요 ^^
btl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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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203.39
12-05
2020-12-05 14:17:18 / 수정일: 2020-12-05 14: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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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내일을...
님 미리미리 대비하세요...
오렌지마끼아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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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4.1
12-05
2020-12-05 14: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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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빠~~ 방에서 나가라고~~
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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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8.176
12-05
2020-12-05 15:05:04 / 수정일: 2020-12-05 1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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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딸은 7살인데 지금도 아빠가 너무 좋다며 결혼하겠다고 수시로 말해줍니다 엣헴~~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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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IP
122.♡.52.209
12-05
2020-12-05 15: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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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고등학생인데.. 유치원 시절 그놈이 첫 사랑이라고...... ㅠㅠ
삭제 되었습니다.
tangerine_m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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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5.48
12-05
2020-12-05 15:2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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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만 아니었어도 인생 사진이 나올 수 있었을 텐데
코로나 시국인 게 아쉽네요.
IM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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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69.107
12-05
2020-12-05 15:3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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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너무 보기 좋네요. 웃는모습이 마스크에 가려 안타깝지만 그럼에도불구하고 빛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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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ym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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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14.30
12-05
2020-12-05 15:4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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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사랑스럽습니다^^
Z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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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131.152
12-05
2020-12-05 16: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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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애 장래가 창창합니다. 미리 약속잡으세요
케헤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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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22.221
12-05
2020-12-05 16:4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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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샷건하나 준비해놔야겠습니다.
parr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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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1.222
12-05
2020-12-05 17:4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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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을 벌써 당하시다니.... 눈물 나오시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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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보고 맘이 바뀌진 않구요
처음 딸네미랑 러브라인이 생기는 애가 있어서 남편이 "걔가 좋아? 아빠가 좋아?" 물었는데, 딸이
"걔가 좋아"
후에...
"아빠 싫어!"
하는 바람에 남편이 속으로 엄청 울었다는...
딸래미 아빠들은 찐짜 어케 시집 보낸대요??
무슨 말씀이신가 해서 다시 올라가서 사진보고 내려왔네요 ㅋㅋㅋ
국방색이 아주 그냥 눈에 뙇! ㅋㅋㅋ
ㅜㅜㅋㅋ
아빠한테 말을 하고 있다는 전제하에...
자기 운동화 끈 매어준 아이랑 결혼하겠다구요.
나중에 커서 아빠랑 또 결혼하면 되잖아~ 이러더니,
한 2년 지나니 남자아이 이름도 기억 못하더군요.
제딸램이는 벌써 3명째 갈아치웠습니다. ㅎㅎㅎ
이번이 1호..
어린이집 민수가 좋답니다 ㅠㅠ
지금은.. 어디들 다 가있는지...
민서야! 지원아!! 어디서 뭐하니~ 울아들좀 데려가라!!
이렇게 감정 이입되기도 힘들것 같아요 ㅜㅜ
내눈에 흙이...이러면....흙던지고 가겠죠?
코로나 시국인 게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