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 자녀를 둔 부모님을 만날 일이 있었는데 이번 사태는 정부 책임이 크답니다. 시험은 보게 해줬어야 한대요. 철없는 어린애들(?)이 잠시 잘못된 판단을 할 수도 있지만 정부가 교육적으로 타일러 품고 가야한다고 열변을 토하시더라구요.
제가 알기로 그댁 자녀가 20대 후반인데요. 허허 웃으며 아아 적당히 하시고 시험 보라고 그럴때 보셨으면 지금보다 그림이 예뻤을텐데요... 했더니 애들이 몇번 엇나간다고 그걸 포기하는 건 교육적인 자세가 아니랍니다. 지금이라도 시험볼 기회를 줘야 한대요. 부모는 자식을 포기하지 않듯 교육자도 그래야 한답니다. 수능 끝나고 교육부가 지금부터 준비해서 내년 초에 시험보면 5~6월에는 인턴할 수 있을거래요.
나.... 원.... 참....
그 학생의 그 부모네요.
선 넘은건 의대생들이지...
의협 빠질때 눈치 없이 끝까지 개기던건 생각도 못 하나요??
허나 선발대가 없었으니 시험 안 본게 아니라 보고 싶어도 못 본 거 아닐까 합니다.
스물여덟짤 소녀가장 불쌍해 ㅠㅠ
아빠금고에 10억씩 든 소녀가장 ㅋㅋ
시험 연기에 접수 연기는 두 차례나 했었는데도 다 걷어찬겁니다.
그 부모는 자식이 그러는 동안 도대체 뭘 했느냐 묻고 싶군요.
그리고 멀쩡히 시험 본 학생들도 있었는데
그 학생들이 주변으로부터 받았던 모멸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궁금하군요. 어쩌면 함께 욕했을 수도 있을텐데요.
정부가 뭘 더 해주나요 ㅋㅋㅋㅋㅋㅋ
일정까지 연기해가며 편의란 편의는 다 봐줬는데,
결국은 다수가 예견했던 대로 가네요.
의대생들은 가만히 있고
교수단, 병원, 학부모만 나서서 입 발린 소리 하는꼴
참 학생때 공부만 잘했던 수준인 애들이 꼴사납네요
결혼하기전 자식은 얘 취급? 하는거 거기에 맹목적 자식사랑이 더해지면 저 꼴 나는거죠...자녀 취업면접에 관여한다던가 하는 웃낀 일이 일어나는거죠...
사람 생명을 다루는데 철없는 어린애들한테 맡기면 안되니까요
지금까지 의대생들이 최소한 우리 다시 시험보게 해달라고 공식적으로 이야기한적 있나요?
뭘 어쩌라는건지? 정부가 가서 초딩달래듯 살살 달래면서 시험 한번 볼래?? ㅇㅇ 엄마가 잘못했어 화풀어~ 이러라는 멀인지?
몇 번 기회를 준 것만으로도 다른 수많은 자격증 시험들과 형평성에서 많이 어긋나죠.
수능만 하더라도 시간 내에 고사실 못들어가면 내년에 봐야지 다음 기회가 없잖아요.
아무리 아전인수라지만 뭘 더 달라는 건지 이해를 할 수가 없네요.
근데 시험을 재차거부한거면.. 소통단절이네요.. 이건 데미지 감수할수밖에 없는거라고 봅니다.. 파업이 그런걸 감안하고 하는 행동이니까요..
이미 교수님들도 레지던트분들 위주로 많이 설득한걸로 알고있는데.. 의대생분들까지 충분히 설득못해서 누구보다 안타까워하고 하셨는데.. 의사안에서도 잡음이 난 사안이라 누구도 원활하게 해결했기 어려웠겠단 생각이 드네요
잘되면 내 능력 안되면 나라탓
대한민국을 망치는 30퍼센트의 마인드!
개독 마인드!
부모가 못 시키는 교육 정부가 대신 해주는 거네요.
해도 되는 일, 하면 ㅈ되는 일. 잘 교육 하는 중.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질줄 알아야지,,의대가면 평생 꽃길만 걸을줄 알았나 보네요..
함께가는 마인드가 절대 아님
의사들이나 의대생들은 전부 부모한테 등 떠밀려하는건가봐요.
맨날 부모가 나서거나 하는거 보면....
지능검사 해보고싶군요
원참나.....
참나원.......
생명을 다루는 의료인은 진짜 인성으로 뽑아야 해요.
에휴 자기가 잘못 키운건 생각안하고 남탓만하네요
저런분 만나면 뒷목 잡을것 같네요
잘못에 대한 책임은 본인이 진다고 생각하는데..
저 건은 아직도 부모탓이 크네요
의베생들은 애네요 애
저런 애들한테 생명을 맡겨야 하다니....
저런 쌉소리 하는 의대생 부모님들은 아마 peoples power 지지자들일테니 그쪽 입장의 위인들을 보면
김영삼은 27세에 국회의원이 됐고
사카모토 료마는 29세에 메이지유신을 주도했으며
예수 그리스도는 30세에 메시아로서 공생애를 시작했습니다.
결국 부모들이 그냥 방조하거나 거기에 같이 협조해놓은거면서.
'우리 애가 빵구날 리 없어요' 이러면서...
29살이 애라니 ㅋㅋㅋㅋㅋㅋㅋ
..설사 그렇다고 해도 봐줘야죠~ 빼에에엑~!
그렇게 유예를 해줬는데도 안해놓고
이제와서 저런 얘기를 하는거 보면
저런 부모 밑에 당연히 저런 자식이 있는게 이해됩니다
시험 못봐서 남탓은 하고 싶고, 만만한게 정부인가 싶네요.
자식 걱정은 되고 자식이 저지른 국민들 위협은 생각도 안하는 듯.
부모도 그런걸로 보이는데
그 선배라는 것들에게 넘어가서
차버린 사람이 누구더라
그리고 그 잘못에 대한 책임이 두번째 입니다.
어려서 그럴수 있다~? 그러면 더더욱 시험을 보면 안되죠
자격.. 이 없습니다. 사람의 목숨을 담보로
진료거부를 했잖아요.
좀더 성숙해진 다음에 시험봐야죠
fjodisajfoidsjaoifd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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