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불 하나 장만해야 하는데
이리저리 검색해보니 각자 장단점이 있어서 뭘 골라야할지 모르겠네요.
1. 차렵 : 제일 무난 가격도 무난 성능도 무난
2. 극세사 : 감촉은 좋은데 온동네 먼지 다 빨아들인다고 해서 패스
3. 구스 : 끝판왕인데 가격도 끝판왕... 가격이 부담되네요
4. 양모 : 적당한 성능에 적당한 가격... 구스랑 비교해보니 선녀처럼 보이는 가격,
대신 그렇게 두껍지 않아 한겨울용으론 조금 부족하다고 하던...
이불이 사계절용이라고.. 무슨 타이어도 아니고...
구스 검색해서 가격 보다가 양모 검색해보니 양모 100%인데도 엄청 싸서 이거 가품 아닌가? 하자있는건가? 할 정도로 싸더라고요..
일단 마음 속으로는 차렵이랑 양모까지 좁혀졌고
차렵은 뭐 흔하고 봄가을용도 차렵이고
제가 추위를 잘 안타서 양모를 써볼까 하면서도 막상 구매는 망설이고 있습니다.ㅎㅎㅎ
모공분들은 어떤 이불 쓰고 계신가요?
이 글 보고 극세사 마음을 접었습니다.ㅎㅎ
커버만 빨면되니 편하더군요..
qoo10에서 구매했고, 10만원정도였습니다.
촤하하
https://smartstore.naver.com/classicfabric/products/4781186830
차렵쓰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구스 써봤는데, 털 빠짐 방지 처리때문인지 좀 버스럭버스럭 거리는건 맘에 안들긴 하는데, 그거 빼고는 다 좋네요.
/Vollago
개인적으로 쇼파에서 쓰면 딱 좋았습니다 하지만 이불로는 잘 모르겠더라고요
극세사가 제일 좋더라고요 먼지도 따듯함 보다는 촉감이 좋아야 잠이 잘오더라고요
저도 엄마가 홈쇼핑에서 보시고.. 10만원 미만이었나..그정도 되는 가격으로 사준게 있는데 지금 5년? 6년째 잘 덮어요.
대신 이불커버를 쓰고있습니다. 이불은 1년에 한두번정도.. 빠는것같아요. 커버야 수시로 빨지만.. 바스락거리는
느낌도 덜하고 만족하며 쓰고있습니다.
극세사 덮고 자는게 춥다는 남편에게 봄.가을용 구스를 줬는데 (겨울용 꺼내기전에 제가 덮던) 자꾸 자다가 일어나서 덥다고 옷을 벗네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