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2012년 녹음파일... "내가 변호사 소개했다"
검찰총장 청문회 당시에 윤석열을 저격했던 뉴스타파의 1년 전 기사입니다.
당시 클리앙 내에서 무진장 욕 먹었었는데 지금 돌아보면 뉴스타파가 옳았습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노무현 대통령께서 깨어있는 시민이 되라는 말의 진정한 의미를 다시 한번 상기시키게 되었습니다.
당시 민정라인에서도 윤석열에 대해 부정적이었다는데 단순 진영논리에 빠지지 말아야겠습니다.
검찰총장 청문회 당시에 윤석열을 저격했던 뉴스타파의 1년 전 기사입니다.
당시 클리앙 내에서 무진장 욕 먹었었는데 지금 돌아보면 뉴스타파가 옳았습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노무현 대통령께서 깨어있는 시민이 되라는 말의 진정한 의미를 다시 한번 상기시키게 되었습니다.
당시 민정라인에서도 윤석열에 대해 부정적이었다는데 단순 진영논리에 빠지지 말아야겠습니다.
김건희씨 과거관련이나 장모건 파서 이야기 나왔으면 달랐을거같습니다.
그때 윤석열 반대하는 보수쪽에서 나왔던 건도 삼성이랑 연관성 정도 였고,,
뉴스타파는 누굴 반대하고 그런 정파적인 판단을 했다기보다 사실보도를 한 거예요
정파적인 판단으로 뉴스타파를 깠던 게 당시 모공의 분위기였고요
정파적이지 않다라고 생각하기에 그랬다고 봐요
그리고 문대통령이 임명하시니 좋겠지 하고 막연하게 생각한것도 있겠지만
비판하려면 그에 대한 문제점을 확실하게 나타내줬으면 이렇게 되지는않았을거같다 라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문대통령님이 지명한 사람이라 믿었던거죠.
그리고 그 때는 새누리당에서 윤석열 지명 반대했었습니다.
당연히 멀쩡한 사람인줄 알았죠...
다들 그랬을 겁니다.